편의점 알바하는데 한 40~50대 멀쩡해 보이는 아줌마가 와선 생리대 하나 고르고 삼성페이로 결제하려눈데 다른 사람은 다 결제 됐는데 그 사람 폰은 결제가 안 되길래 결제 안 된다고 했도니 째려 보면서 왜? 되는데 이러고는 잠시 비켜서 폰 만지작 거리다가 다시 해보라고 해서 다시 했는데 또 안 된다고 했더니 천원짜리 두 장 던짐ㅋㅋㅋㅋㅋ 그래서 옆에 계산 기다리던 손님 놀라서 눈 커지고 난 거스름돈 200원 받으려는 아줌마 손 무시하고 계산대에 놔둠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아줌마 쿵쾅 거리면서 나가는거 보고 뒤에 손님도 그 아줌마 이상하게 쳐다보고 왜 저래 이러면서 비웃고 생리해서 예민한건지 원래 성격이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