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엄청 차갑게 생겼거든 애들이 나보고 일진상이래.. 그리고 첫인상 항상 시크 도도 아님..삭아지...ㅎ..그런쪽이었고.. 안웃으면 무섭대 근데 나 벌레도 엄청 무서워하고 누구한테 의지잘하고 겁도 엄청많고 성격도 되게 헬렐레한 편이거든 근데 그런 모습들 내 원래모습들을 하나하나 보여주다보면 항상 의외라는 말이 덧붙여서 따라와서 이젠 그냥 생긴대로 행동해야되나 싶어져 나쁜뜻 아니라는건 아는데 의외다 생긴거와다르게 어쩌구 이런말들을 정말 매일매일 평생 들어온다고 생각해봐 솔직히 지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