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자취중이기도 하고 몸도 좀 아팠어서 병원비로 많이 나갔거든 그래서 여유 없고 집에서 있는 걸로 끼니 다 해결하고 그 외엔 알바터에서 먹고 더 지출 할까봐 이번달 교통비로 다 넣어놨거든 이미 빌린 것도 꽤 있기도 하고 근데 아버지가 자꾸 돈 좀 빌려달라고 없다는대도 친구한테 빌려서라도 좀 달라는대 진짜 나도 아프고 그런대 그럴 땐 관심도 없더니 돈 필요하니까 연락 계속 오고 너무 스트레스 받고 싫어ㅠㅠㅠㅠ 내가 너무한걸까?ㅠㅠ 근데 정말 돈도 없고 빌릴 사람도 없는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