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포차에 너무 잘노는사람이 있길래 어 익숙하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카페 알바생인거야 어쩌다 우리테이블이랑 같이 춤추고 놀게 됐는데 그사람도 나를 알아보더라구 그래서 계속 어깨동무하고 놀고 하다가 결국 번호교환하고 연락도 하고있는데 카페알바할땐 진짜 엄청 착해서 호감이었는데 뭔가 헌포에서 인사불성으로 놀다가 번호따이고 연락하고 그러니까 약간 ㅠㅠ 싸보인다 해야되나,,, 내가 아직 갓 스뮬이라 남자볼줄을 잘 모르는건가.. 연락하면 엄청 잘해주는데 계속 어제 춤추던게 겹쳐져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