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가기로 했다가 우한 폐렴때문에 취소하니마니 했거든? 수수료 20만원쯤 되는것 같아 근데 솔직히 나는 수수료가 너무 부담스럽고 그래서 그냥 혼자라도 싸매고 다녀오려고 간다고 했더니 계속 말리는거야 반은 본인이 내주겠다고 반만 달라다가 그래도 계속 간다니까 오만원만 내라다가 이런식으로.. 그래서 내가 걱정해줘서 너무 고마운데 괜찮다고 그냥 다녀오려고 한다니까 그제서야 사실 본인이 이미 맘대로 다 취소했대.. 이거 수수료 줘야해 말아야해? 걔도 나쁜뜻으로 그런건 아니겠지만 말도 없이 이러니까 너무 어이가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