쀼들 나 3년 가까이 만난 남친이있는데 군인이거든 ㅠㅠㅠ? 근데 얘네집이 좀 가난하단 말이야.. 좀많이 근데도 군인월급받는거 꼬박꼬박 집에다 주고 적금넣고 앖는던 모으고 친구한테라도 돈빌려서 라도 대이트비용 내주고 그래서 나는 좀 부족함없이 자랏기에 남자친구가 못챙기는 기념일 다챙기고 용돈도 가끔 넣어주고 그래 근데 문제는 예전엔 죽어도 나한테는 돈이 아무리 없어도 안빌린다던 남친이 최근들어 나한테 조금씩 빌리기 시작햇는데 내가 권태기가 온건지 요새 예민해진건지 모르겠는데 큰돈은 빌리는건 아니지만 요새들어 좀 .. 뭔가 기분이 안좋아 나한테 예를들어 ㅇㅇ아 나 군대용품사야하는데 돈이 모자라서.. 만원만 보내줄수 있어? 이렇게오면 솔직히 그냥 보내주는데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솔직히 만원 이만원 정도도 부모님이 안주시나 싶기도하고 그냥 나한테 돈을 빌리는거자체가 요새는 좀 뭐랄까.. 그래 이문제빼고는 모든게 다 완벽한데 예전같으면 안걸리겟는데 요새 권태기가 온건지 오래못봐서 그런지.. :내가 왜 나한테 돈달라고 하냐고 물어보면 부모님한테 돈달라고 하는게 미안하대 안그래도 돈 없는데 .. 그럼 나한테 돈달라고 하는건 안미안한가 싶기도하고..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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