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이 항상 이 시간에 세탁기를 돌려

근데 원룸이라 방음이 안 돼서 너무 잘들려 

심지어 중문 닫는 소리도 다 들리는 수준인데 

세탁기는 이미 뭐 내가 세탁물이 된 수준이다 

엄청 커 

굳이 매일 이 시간에 세탁기를 ㅈ돌리는 이유가 뭘까?

[익인1]

집주인이나 부동산에 새벽에 세탁기 돌리는 거 자제해달라는 단체 문자 돌려달라고 연락해보는 거 어때...?ㅠㅠ

[글쓴이]

그럼 좀 괜찮아질까...? 사실 몇 달 째거든 ㅎ...그러거보니까 소음 조심해달라는 공문 붙었던데 그래도 무시 하는듯

[익인2]

헐 개념없어....ㅜㅜㅠㅠ 아니면 윗집 하나야?? 윗집 복도에 왼손 글씨로 포스트잇은 위험하려나...? 나도 자취생인데 포스트잇 붙이니까 잠잠하더라구,,

[글쓴이]

사실 소리가 너무 커서 윗집인지 왼쪽집읹 오른쪽 집인지 모르겠어...ㅋㅎ... 나가서 현관문에 귀 대봐야 알 것 같음 ㅎ 포스트잇도 고려해볼게 ㅠㅠ 고마워 익이니

[익인3]

ㅠㅠㅠ 다들 해 뜰 때 세탁기 돌렸느면 좋겠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인데 차라리 노래라도 들으면서 잘 자 익인아 좋은 꿈 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