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도 연락오랜만에 닿았고 십년정도 만에 만났다 세명이 친했는데 한명은 그 지역에서 계속살고 나는 다른지역으로 이사왔고 한명은 외국에 나가서 살다가 십년만에 한국올수있게되서 연락했다 만나서 놀다가 유치원 선생님 생각나서 찾아갔는데 기억속 선생님들 몇분계셨는데 한분만 계시고 그 선생님이 원장선생님이 되셨어 신기했다 얘기하고 갈 때쯤 선생님이 우리 한명씩 안아주셨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 쪼끔 울었다 선생님 진짜 좋아했는데 좋은기억이 추가되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