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이괴로웠는데 중고대학교 까지 사는게싫엇는데 다들이러고사는줄알았는데 남들은 행복도챙기고웃으며살더라고 난내가너무싫어서매일이지옥속에서살았는데 근데그건 부모님한테 말하고싶지가않아 너만힘든게아니래 다참고사는거래 또그소리들으니까 말하기가싫어 그러니까내가 휴학한다는이유도말안하는거야 그냥스펙쌓을거라고햇어 24년을자기혐오속에서살았는데 25살에는 행복하게살고시 어서그래 죽고싶지않은날들리없었어 매일이 울면서 학교를 다닌거 알까 초중고대학교까지 나는다들그렇게사는줄알았어 지하철을타고와서울면서자고 학교집학교집에 무기력하게 집에오면아무것도해낼수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