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l조회 483l 1
이 글은 4년 전 (2020/2/19) 게시물이에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친구가 쓰니를 그만큼 소중히 생각해서 그런 것 같아. 그러나 그런 일들이 계속 되느라 힘들 수도 있겠다.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면 그만큼 친구에게 쓰니가 소중한 거니깐 ㅠㅠ 많이 지쳐보인다..
4년 전
글쓴이
웅 사실 일년 가까이 고민 들어주고 그랬는데 그 고민들이 좀 많이 무거웠어.. 진짜 가끔 얘 연락 안되면 급하게 전화해 볼 정도로...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ㅠㅠ 얘기들어주는게 맞는 거겠지..!
4년 전
익인2
응..! 친구랑 친하면 내 기준은 당연히! 사람인지라 모든 친구의 얘기를 다 들어줄 순 없고 또 모든 친구들,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될 수는 없지만!! 쓰니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그 친구가 쓰니를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해서 그런 것 같아! 나도 한 친구한테 굉장히 의지하고 또 그 친구가 가끔 힘든 일 있으면 얘기해주곤 하는데 솔직히 너무너무 고맙더라고..! 그 친구가 나한테 너무 소중한 사람이라 그런지 가식 없이 진심으로 걱정하게 되고, 또 한번도 얘기들으면서 ‘감정 쓰레기통’이라고
생각은 안 해봤어! 물론 그 친구가 내 얘기도 많이 들어주기도 하고 힘들때 내 편이 되주기도 하고 너무너무 든든하고 고맙더라. 나는 이 친구랑 서로서로 의지하고 힘이 되는데, 혹시 쓰니도 고민같은 거 있으면 얘기 해 보는게 어때? 잡담이 좀 길었지만,쓰니가 굉장히 좋은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알바 하느라 많이 늦었당 ㅎㅎ 미안해!

4년 전
글쓴이
웅 진짜 긴 글 너무 정성스럽고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 친구한테 답장해주고 왔어 고마워 정말🙂
4년 전
익인3
나도 그런 상황인데 손절할까 생각 중이야 이제는 뭔가 나의 삶이 더 우울해지는 것 같아 언제까지나 내가 계속 조언해 줄 수는 없을 것 같아
4년 전
글쓴이
나도 그렇게 느낄 때가 있지만, 이 친구가 그만큼 소중한 애더라구 나에게 ... ㅎㅎ 그냥 얘기 들어주는거라도 해줘야 할것 같아 난 ㅜㅜ
4년 전
익인4
혹시 걔 너가 좋은 일 있다는 소식 들었을 때or sns올렸을 때, 걔가 우울한 얘기한 적 있어?
4년 전
글쓴이
아니 아니 ! 그런적은 없어!!
4년 전
익인5
난그냥 잠수타거나 화제돌려버려.. 연락 끊어버리고..절대 내가 제일 소중한데 그런 사람들이 붙으면 나까지 우울감에 빠지는것 같더라
4년 전
익인6
얼마나 자주 얘기 하는편이야? 그리고 쓰니 말고 다른 친구들한테도 그래?
4년 전
글쓴이
얘기는 좀 자주해 한달에 3~4번 정도? 나한테 좀 유독 의지하는 것 같아 속마음 얘기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구
4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고민(성고민X)다들 직업에 귀천이 있다고 생각해 없다고 생각해? 8 04.18 12:57127 0
고민(성고민X)진로 고민좀 들어줘…! 4 12:2918 0
고민(성고민X)아빠 경찰에 신고하고 싶다 3 04.18 20:2541 0
고민(성고민X)근육량 올리고 싶어!!(근육량 15..)9 04.17 09:5879 0
고민(성고민X)조카들 앞에서 이혼한 새언니 욕하는 남동생 그냥 냅둬?2 04.17 22:1434 0
아빠가 아빠가 아닌 것 같아요 17:44 27 0
아르바이트 사장 이거 정상 아닌거 맞지? 17:00 19 0
락페 현장 티켓팅 가능해? 14:23 6 0
진로 고민좀 들어줘…! 4 12:29 18 0
남들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거.. 1 12:18 96 0
사는게 괴로워요. 말할 데가 없어서 여기라도 2:26 29 0
할머니 보러가기 싫어 1:33 14 0
언니, 형부의 부부갈등 잘못 좀 봐줘1 04.18 20:52 67 0
아빠 경찰에 신고하고 싶다 3 04.18 20:25 41 0
다들 직업에 귀천이 있다고 생각해 없다고 생각해? 8 04.18 12:57 127 0
스스로 깎아내리는거 지긋지긋하다1 04.18 00:38 31 0
모레부터 새로운 거 배우려는데 불안함이 있다,,,1 04.17 23:24 20 0
조카들 앞에서 이혼한 새언니 욕하는 남동생 그냥 냅둬?2 04.17 22:14 34 0
근육량 올리고 싶어!!(근육량 15..)9 04.17 09:58 79 0
진짜 난 잘하는게 뭘까?4 04.16 23:22 36 0
요가하는데 손목이 넘 아파..ㅜㅜ2 04.16 19:19 24 0
거짓말을 계속 하는 친구 익들이라면 용서해? 1 04.15 21:29 62 0
엄마한테 힘들었던&짜증 났던 일 얘기하면 더 답답해짐..ㅎ 9 04.15 21:13 42 0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자꾸 속눈썹을 뜯게 돼 2 04.15 19:59 29 0
과외하는 분들!!! 보강잡는법2 04.15 19:31 3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