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가 내가 다닐 그릇이 안된대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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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한말인데 내가 그말 들으면 기분좋을거같다고 생각해서 한말인가.. 자기 맨날 돈많다고 자랑하고 나 맨날 가르칠려고들고ㅋㅋ 삼수하면서 부모님 돈으로 맨날 놀러다니고 그러는 친구보다 간호사 되기위해 열심히 공부하고있는 내모습이 더 나은거같음 ㅎㅎㅎㅎㅎ

[익인1]

난 그런 말하는 애들 뺨따구 갈기고싶엉

[익인2]

걸러 진짜싫어
남은 열심히 노력하고있는데

[익인3]

자립심 없고 자존감 없는 애라 열폭하는 듯 맘넓은 쓰니가 한 번 이해해주고 손절하쟈ㅠㅜ

[익인5]

너에 비해 학교가 별로라는 뜻으로 말한건가?
너는 좀 더 좋은곳으로 갈 수 있었는데 아쉽다 이런거?
쓰니 말대로 칭찬이라고 해서 말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잘 다니고 있는데 그런말한거면 학교치기로 들려서 속상할듯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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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조심스럽게2... 그래도 기분 나쁘면 어쩔 수 없는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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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22

[익인10]

첨봤을땐 나쁜뜻으로 한말 아닐수도있다고 생각했는데 밑에 돈자랑하고 가르치려한다는거보면,,음..

[익인11]

어디가 기분나쁜거야?? 나 반대로 이해한건가 계속봐도 그냥 쓰니 칭찬같은데....

[익인13]

친구 의도는 쓰니가 그 대학 다니기 아깝단거지? 근데 나라면 의도가 칭찬이어도 기분 나쁠 거 같은데? 뭐랄까 남은 만족하는데 왜 그 만족의 기준을 딴 사람이 정하나 이런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