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제목 그대로 예전부터 자꾸 나보고 형이라고 불러달라고 하는데 처음엔 그냥 왜? 오빠 소리보다 형이 좋아? 라니까 그 사투리로 형이 햄? 인가 그렇다네 그래서 그게 귀엽대 알겠다고 하고 형이라고 많이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해줬어 그러다가 아까 애인 자취방에서 그거를 하는데 자꾸만 형이라고 불러줘 형이라고 불러줘,, 이러면서 중얼거리듯이? 말하는거야 난 정신없어서 그냥 암말 안하고 그러고 끝나고 헤어졌는데 아 왠지 모르겠는데 어째 자꾸 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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