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연예인 좋아하는거 관둔게 내 인생 제일 잘한 일 ..

	익인1 나도 내가 애정가진만큼 돈이고 노력이고 쏟아부었지만 남는 게 정말 하나도 없다는 걸 느낀 후로 라이트하게 간다... 4년 전 글쓴이 나두 ㅋㅋㅋㅋ 난 옷도 잘 안사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친구 만나고 맛있는거 먹고 하는게 더 즐겁더라고.. 4년 전 익인3 정말ㅋㅋㅋㅋ 난 심지어 맘뜨기전에 뒤통수 맞은 케이스라ㅠㅠ 4년 전
	익인2 내가 요즘 느끼는 감정이랑 비슷하다.. 4년 전 글쓴이 연예인 좋아하는건 넘 힘두로.. 4년 전
	익인4 나도 요즘 깊게 덕질하는거 그만하고 그냥 다양한 연예인들 라이트하게 파볼가 생각중..ㅋㅋㅋㅋㅋ ㅎㅏ 4년 전
	익인5 나도 그만두고싶은데 잘 안된다 슬퍼.. 4년 전
	익인6 ㅇㅈ 탈덕했더니 남는게 뭔가 싶다ㄹㅇ 4년 전 글쓴이 ㅁㅈㅋㅋㅋ 개인적으로 내가 생각하기에 남은건 예민하게 변했던 내 성격 ..? ㅋㅋㅋ 물론 옛날 일이라 지금은 또 다시 변했지만 .. 개인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은 많이 못받았던듯 해서ㅠㅠ 4년 전 익인7 난 행복하긴 했던듯 진짜 ㅠㅠㅠㅠ 좋았어 너무 노래 듣고 그런게... 지금 생각하면 콘서트 돈이 너무 아깝긴해 ㅋㅋㅋㅋㅋ ㅜㅜ 4년 전 글쓴이 아 나두 행복할 때도 있긴 했어 ㅋㅋㅋ 아직두 그 연예인들 보면 (연예인한텐 나쁜 감정 없어서 ㅎㅎ 종종 추억팔이 정도..? 그래도 난 행복했던 기억보단 스트레스가 더 컸다ㅠㅠ 4년 전 익인10 그럼 차라리 탈덕한게 쓰니한테는 좋은 선택인 것 같다!! 앞으로 라이트하게 행복하게 파자 우리😭😭👍🏻 4년 전 글쓴이 10에게 마조~~ 뭐든 나 좋자구 하는 일이니까ㅠㅠ!! 익인이도 담 덕질은 더더 행복할거야!! 4년 전
	익인8 나도나도 어느순간 쌓여있는 굿즈들과 텅 비어버린 나의 지갑을 봤을때 그 기분은,, 그 담부터 라이트하게 판다ㅠㅠ 4년 전 익인9 진짜 감정소모가 넘 심했어 ㅠㅠ 4년 전
	익인11 마음은 깊어도 소비는 가볍게! 그게 내 10년덕질 비법.. 4년 전
	익인12 덕질과 내 현생을 구분시키는게 제일 중요함 난 덕질 계속 하고 있지만 그래도 내 현생이 먼저다 이것부터 지켜야한다 항상 정신 똑띠 차리자! 이러고 살아 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73 22 이게 진짜 중요 4년 전
	글쓴이 +술먹는 재미를 알게 되면서.. 자연스레 소비가 연예인에서 현생으로 흘렀다... ㅋㅋㅋㅋㅋ이것도 옛날 얘기라서 지금은 술 먹는것도 싫지만ㅠㅠ 4년 전
	익인14 자아의탁 하면 안됨 진짜로... 그래서 고딩 때 심하게 의탁하는 애들 이해가 안 됐었지 4년 전
	익인15 나도.. 난 대학들어가고 탈덕했는데 고3때 제일 빠졌거든... 그래서 수능도 망침 4년 전 익인18 입덕 안할걸 후회 오지게함.. 4년 전
	익인16 난 구분지어서 사니까 정말정말 행복하던디.. 입을거 먹을거 놀거 다 챙기고 친구도 만나고 남친도 만나고 알바도하고 덕질도 하고.. 밸런스를 맞추는게 젤 중요ㅠㅠ 4년 전 익인23 ㅁㅈ... 현생에서 받은 스트레스 덕질로 풀었다... 4년 전 익인34 2222 적당히 밸런스 맞추면 행복해ㅠ 고3도 내새끼 아니었으면 못버텼을듯 4년 전 글쓴이 좋겠다ㅠㅠ 나는 뭐든 올인이라 그럴 성격이 안됐나봐ㅠㅠ 4년 전 익인40 333 4년 전 익인57 444 4년 전 익인65 5 4년 전 익인70 6 현생은 현생 덕질은 덕질 4년 전 익인74 7 4년 전 익인85 8 내 할일 하면서 돈도 무리 없는 선에서 쓰면서 즐겁게 덕질하면 오히려 삶의 질이 올라감 4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17 나도 점점 식어가는데 딱 이 마음ㅋㅋㅋㅋ 4년 전
	익인19 난 팬미 어렵게 티켓팅 성공했는데 갑자기 현타와서 다 관둠 4년 전
	익인20 나는 현생 우선으로 챙기면서 좋아하니까 괜찮아지더라... 가수 덕분에 그래도 목표 생기고 열심히 한 듯ㅋㅋㅋ큐ㅠㅠㅠ 지방 살아서 잘 보지도 못했고...지금은 내가 좋아하고 있는거에 후회도 한 적 없고 받은게 많은 느낌...군백기라서 막 내 현생 갈 필요도 없고 뭐든지 밸런스가 중요함 진짜 4년 전
	익인21 나도ㅋㅋㅋㅋㅋ 살땐 절대안아깝다생각했던 굿즈들이 이젠너무아깝고...ㅎㅎ 4년 전 글쓴이 나 그래서 굿즈들 요즘 다 쓰는뎈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22 나 스밍.... 덕질 시작하고 첫 앨범 첫 수록곡 아직도 못 들음.. 노이로제 올 것 같아 그래서 결국 탈덕함 4년 전
	익인24 오 나랑 똑같다 나도 그래서 탈덕했는데 훨씬 살만 해 덕질할땐 스트레스 진짜 많이 받았었아 ㅠ 성격도 예민해지구 4년 전
	익인25 ㅁㅈ 난 지금도 연예인 덕질하지만 딱 내가 할 수 있는 선까지만 함 그정도만해야 나중에 불가항력적인 무언가에 의해서 탈덕할때도 덜 후회할것같아ㅋㅋ... 4년 전
	익인26 나 덕질에서 소비가 혼술로 넘어가니깐 집에서 맥주캔만 따면 일단 하이텐션됨 덕질놓고 알코올과 함께하는 기쁨 4년 전
	익인27 난 그래서 완전 라이트하게 좋아하기만 해 ㅠㅠ 덕질은 힘들고 내 삶이 힘들어.. 4년 전
	익인28 나도 탈덕했고 지금은 내 현생이 너무 소중해서 내 위주로 돌아가는데 그래도 돌이켜보면 내 10대 후반을 걔네한테 받친건 후회안되더라 그때 성적이나 팬덤내외에서 일어나는 사건들로 스트레스 많이 받았고 공부도 손에 안잡히고 그랬는데 또 지금 생각해보면 걔네 덕분에 내가 하고 싶은 걸 찾은거같고 직접적으로 도와준건 없지만 그래도 노래나 말들로 도움받은게 많아서 그때 생각하면 소중한 추억들인거 같음 물론 돈은 조금 아깝긴 하더라ㅋㅋㅋ 4년 전 글쓴이 헐 나랑 완전 비슷해 나도 그만두긴 잘했는데 후회는 안해 그냥 그때 당시에는 덕분에 힘 받고 하고싶은거 찾아서 열정 가지고 살아가고 그랬던것만으로도 만족해 ㅋㅋㅋ물론 돈은 아깝지만 ..ㅎㅎ 4년 전
	익인29 그냥 내가 돈과 시간 정성을 쏟은 만큼 돌아오지 않는다고 해야하나 작은 일, 기사 하나에 기분이 왔다갔나 하는 거 너무 힘들었음 4년 전
	익인30 결국은 남의 인생 왜그렇게 아등바등했나 싶음ㅋㅋㅋ물론 그순간은 즐거웠고 행복했고 얻은게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굳이 따져보자면 그 노력과 시간 다른데에 썼으면 훨씬 더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었을듯ㅋㅋ 이미 성인일때 빠진거라 그들이 학업이나 직업 등에 영향 끼치진 않았어서 ㅋㅋㅋㅋ 4년 전
	익인31 나도 라이트하게만 판다.. 나한테 투자하니까 삶의 질이 더 좋아짐 4년 전
	익인32 나 예전에 병.크 터뜨린 멤이 최애였어서 어쩔 수 없이 탈빠하게 됐는데 이런 경우가 젤 화남... 난 진짜 1순위가 나고 2순위가 내돌인 거 확실하게 구분했는데 갑자기 어이없게 탈빠하니까 허탈하고 현타옴 4년 전
	익인33 나도 고등학생땐 진짜 열심히 했는데 대학 들어오고 나니까 자연스럽게 식더랑,,, 지금은 다시 좋아하긴 하는데 현생 챙기면서 덕질 중 4년 전
	익인35 나는 아직 덕질하는데 애초에 뭘 남기를 바라고 한 덕질은 아니라서....좋더랑 그리구 라이트는 아닌데 내가 행복하게 덕질할 수 있는 만큼 함. 그리고 나는 팬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편인데 그래도 본진보면 행복하더라. 본진이 워낙 잘해주니까 4년 전
	익인36 나도 덕질 해봤고 지금도 하는중이지만 취미생활중엔 손에 꼽히게 가성비 떨어지고 인풋대비 아웃풋 형편없는 것 중 하나인듯 약간 다른사람 인생 뒷바라지 느낌 ㅋㅋ 4년 전
	익인37 나도 너무 과몰입 해서 내가 싫었어.... 지금도 진행형인데 걍 라이트하게 파고 싶어 4년 전
	익인38 근데 이게 생각하기 나름 같음 4년 전 글쓴이 마저마저 당연히 그렇지 !! 난 내 성격상 그랬던거지만 뭐 힘 받고 그런게 큰 익들은 좋아할 수 있는거고~~ 취미생활이니까 !! 4년 전
	익인39 뭐든 적당히가 좋은듯 난 투디덕질에 쓴돈이 너무 아까워죽겠어ㅠㅠ 4년 전
	익인41 난 내인생이 가장 힘들때 접한 연예인이랑 덕질이 내 삶을 바꿨어... 물론 그것도 옛날이라 이젠 흥미 떨어져서 덕질 안하지만... 그때의 시간들을 후회하진 않는다.. 사실 행복했어.. 덕질이든 뭐든 취미로 가끔 기분 환기시킬 수 있는 뭔가는 있어야하는듯 물론 적당히가 좋지만 4년 전 글쓴이 마자 ㅋㅋㅋㅋ 돈은 아까워도 후회는 안해 ~ 덕분에 열정적으로 살아볼 수 있었던 것 같아서 고맙구 이정도 ㅎㅎ 요즘도 종종 보면 추억이고 좋더라구 4년 전
	익인42 ㅇㅈ 탈덕 하니까 감정 소비 안하는 거... 콘서트랑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앨범이랑 굿즈 산 거는 돈 아깝다고 생각든다 4년 전
	익인43 연예인 덕질도 자기 좋자고 하는건데 진짜 자기 위주로 해야함. 내가 스밍 힘들면 안해도 되고, 투표 안해도됨. 앨범도 하나만 있어도 되고, 필요없으면 안사도 됨. 내가 할 수 있고, 하고싶은만큼만 해야함. 4년 전 글쓴이 마자 난 갠적으로 덕메들도 있었는데 직캠 안보고 스케 날짜 잘 모르고 투표 안하고 돈 안쓰고 이런걸로 막 애정 재고 이런거 좀 피곤하기도 했던듯 ㅋㅋㅋ직캠 개인적으로 시끄러워서 보는거 별로 안좋아했었어서ㅠㅠ 4년 전
	익인44 난 점점 라이트하게 바뀌더랑 예전엔 일본 앨범까지 바득바득 돈 긁어서 샀는데 지금은 모..뮤비 보는 것만으로도 꽤 만족 4년 전
	익인45 난 진짜 인생 본진 만나서 ㅋㅋㅋ 탑돌 덕질할때마다 엄청 스트레스였는데 한줌단 덕질하니까 그렇게 재밌을수가 없다..? 팬들이 회사에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달라 정도는 있는데 마플도 감정소비도 없고 악개 까빠 배척 없음 1n년 덕질하다보니까 이런 소속사랑 애들도 만나는구나 싶더라ㅋㅋㅋ 내 마지막 아이돌이 돼줘 ♡ 4년 전
	익인46 나도 입시하면서 나에게 더 집중하니까(? 내가 덕질하면서 순서가 내가 일순위가 아니었던거 느껴지더라 그래서 자연스럽게 탈덕하게됟더라 4년 전
	익인47 돈안쓰고 투표같은거 안하고 24시간 아득바득스밍안하면서 가볍게 좋아하는게 좋은거같아ㅠㅠ 음원나오면 다운받고 공식가입해서 팬미팅 콘서트 가는정도ㅋㅋ 4년 전 익인50 아무리 본진이 뛰어나고 잘해줘도 과몰입하면 어느순간 내가 들인 노력과 나에게 남은것의 괴리때문에 허망해지는 순간이 오는것같아 결국남의인생ㅋㅋㅋ 4년 전
	익인48 앨범 20장씩 샀던거 후회됨 그 돈을 좀 더 가치있게 썼을걸 이런 생각이 든다.... 4년 전
	익인49 나는 먼가 현생이 아무리 별로여도 뭔가...환상같은 존재가 있다는 게 덕질을 놓을수없는 이유같아 살면서 현타오기 마련인데 덕질하면서 동기부여하게되고 현생과 분리된 무언가를 보면서 힐링도 되고..과몰입하면 힘들긴하지만ㅜ 4년 전
	익인51 난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노래가 내 삶에 너무나도 큰 영향을 주고 긍정적인 힘을 줘서 내가 탈덕한다고 해도 큰 후회는 안할 것 같아 연예인 아니더라도 뭔가를 엄청나게 애정을 가지고 좋아도 해본다는 경험 자체가 소중하다고 느낀다 요즘 생각인데 사람은 덕질 안하면 못 살 것 같아. 자기 강아지를 덕질하는 사람, 축구를 덕질하는 사람, 책읽는걸 덕질하는 사람 자기 인생에 좋아하는 분야가 다양하잖아 “덕질”이라는 단어 의미가 연예인 한정되어서 사용되어서 그렇지 모든 사람들이 덕질하면서 산다는 생각을 했어. 뭐든지 과하면 좋지 않지만 진짜 사랑이라는 감정 자체를 느낄 수 있는 사실이 너무 소중해 4년 전 글쓴이 맞아 ㅎㅎ 나도 내 스스로가 과해져서 그만두긴 했어도 후회는 안해 ㅎㅎ 좋은 사람들 만나서 긍정적인 감정도 느끼고 행복도 했고 열심히도 살아보고 ㅎㅎ!! 4년 전
	익인52 ㅇㅈ 4년 전
	익인53 오프가 진짜 마성임... 조절을 할 수가 없어 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한번 보면 또, 더, 많이가 되더라... 어느순간 현생보다 오프가 먼저인 삶이 되었고 건강도 돈도 잃었징,,, 판 떠난 지금은 넘 행복해 돈 없는 건 여전하지만^^ 4년 전
	익인54 난 쓰니랑 정반대여따 원래 좀 성격이 긍정적이긴 한데 현생이랑 덕생이랑 밸런스를 잘 맞추면서 살고 있고 그리고 결과론적으로 좋은 영향받은 게 더 큰 거 같아 과정과정이 나를 성장하게 한 게 아닐까 싶음 4년 전
	익인55 그래서 나도 한 때 현타 왔어서 지금은 연연하지 않으려고 한다...앨범도 많이 사고 그랬는데 지금은 딱 한두세트만 사고 현생을 챙기려고 노력 중..ㅎㅎㅎ 사실 난 덕질하면서 성격도 좋은 쪽으로 많이 바뀌었고 얘네 때문에 하루 더 살아볼까라는 마음이 들었어서 못 놓겠어ㅠㅠ 의지할 무언가가 생기고, 사랑을 줄 수 있는 대상이 있다는 게 난 좋은 것 같아! 자아의탁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4년 전
	익인56 나는 쓰니랑 반대! 원래 덕질은 성향이랑 스타일 따라서 케바케 심하긴 하지... 나는 덕질 시작하고 좋은 영향을 받은 게 너무 많아서 나는 해서 너무 다행이야... 4년 전
	익인58 나도내생활에지장안가게라이트하게적당히하는중~근데 주변지인들은 죄다 딥하게 하는 편이라..홈마라거나 그런걸보면서 간접적으로체험한다 4년 전 글쓴이 나두 내 성격에 안맞아서 그런거지만 딥하게 덕질하고 완전 몰입하고 이런것도 나쁘게 생각 안해!! 뭐든 본인 선택이고 본인이 좋으면 하는거니까 ㅎㅎ 나쁘다는 생각보단 그저 보면서 와 대단하다.. 엄청 열정적이다 .. 진심 respect.. 4년 전 익인59 ㄹㅇ나도..근데난가끔보면서 정///병 오는 사람들도 많아서 늘 한 수 느끼고 감.. 덕질은 라이트하게하는거구나 4년 전
	익인60 ㅁㅈ 난 덕질 과몰입오브 과몰입 하다가 최근 접었는데 진짜 세상 이렇게 광명찾을수가 없음 4년 전 익인63 우선 내 스트레스의 80이 없어졌어 맨날 이리저리 치이고 해명하러 다니고 성적에 스트레스 받고 이렇게 살다가 딱 끊고 나니까 살만 하더라 왜 이제 했나 몰라 탈덕 4년 전
	익인61 인생의 절반 이상을 같이 보내다보니까 그냥 이제 내 삶인것 같아. 내 현생이 바쁘면 바쁜대로 널널하면 널널한대로 적당히 하고.. 뭐 현생 바쁠때 숨차게 덕질할 때가 있었는데 그땐 덕질이 한줄기의 빛이었다..ㅎㅎ 그냥 못놓을것 같고.. 딥하게 팔때도 안방더쿠라 오프는 안뛰었고 그대신 하루종일 내 정신이 덕질에 팔려있었닼ㅋ 오히려 한결 가벼워진 지금은 콘서트 몇번 뛰고 늙어서 공방은 건너뛰고 그러는중.. 내 삶에서 없어져선 안될 존재들이야. 나는 앞으로도 쭉 파게될듯..ㅋㅋㅋ 4년 전
	익인62 내 전본진 중 한명이 사기 치고 갠팬클 돈 횡령하고 온갖 터뜨리고 탈퇴해서 그 때 산 굿즈들 처분도 못하고 ㅠ 후회중... 지금 본진 덕질하는 건 정말 행복해 내 삶의 활력소야 음악으로 위로도 받고... 이렇게나 팬을 위해주는 가수는 처음 만나 봤어 근데 덕질하는게 어릴 때부터 해와서 그런지 현생 구분하는게 정말 힘듦ㅠ 4년 전
	익인64 진짜 딱 취미생활로 기분전환으로 하기엔 좋은듯 내 친구가 너무 딥하게 파서 상처받고 그런거 보니까 맘이 안 좋더라 4년 전
	익인66 난 안하니까 뭔가 허..해.. 그래도 쓸데없다는거 느껴서 너무 깊게 담그진 않으려고 4년 전
	익인67 난 덕질자체만 놓고 봤을땐 너무 행복했는데 주위에서 건드리고 그러는게 많아서 소소하게 스트레스를 너무 ㅈ받았어...ㅠㅠㅠ 그냥 어느정도 포기하고 라이트히게 하니까 더 편하더라 4년 전
	익인68 했다가 현생이 중요하단 거 알고 탈덕했는데 현생 행복도 별 거 없는 거 알게되니까 도로 입덕함ㅋㅋㅋ 뭘하든 챙길수록 스트레스 받는 건 똑같아서 그때그때 내가 행복하다 느끼는 것만 잡아서 하는 중 지금은 현생 덕질 장점만 누리고 있음 4년 전 익인69 아마 중고딩때 덕질하다 대딩때 탈덕하고 졸업하고 회사다니면서 다시 입덕하는 사람 많을 듯? 4년 전
	익인71 덕질도 진짜 취향이야 게임이나 웹툰 좋아하고 잘 맞는 사람 있듯이 아닌 사람도 있는거지 뭐 4년 전 글쓴이 마저마저 다 개인차징 뭐든 다 본인 행복하자구 하는 일이니깐 4년 전
	익인72 덕질 했다가 피폐해지기도 하지만 또 행복해 4년 전
	익인75 걍 난 이제 친구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깊게 아 굿즈 다 사 이건 아닌데 진짜 마음은 그 누구보다 깊음.... 평생 좋아할건데 내 현생도 챙기면서 가끔 보는 친구 같은 사이로 ^.^ 4년 전
	익인76 연예인 좋아하다가 약간 현타왔었음 그래서 큰 돈 안들이고 탈덕했고 그 돈을 나를 위해 쓰자! 라고 해서 열심히 나를 위해 사는 중ㅎㅎ 4년 전
	익인77 오 나도 ㅋㅋㅋㅋ 관둔지 얼마 안됐는데 세상 평화롭다 4년 전
	익인78 라이트하게 파는게 최고야... 진짜 너무 과몰입하면 내 멘탈도 갈리고 현생도 갈리고..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79 돌팬인데 본문 다 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80 난 오래됐기도해서 성적에 신경 안쓰니까 그냥 평화 4년 전
	익인81 나도 ㅋㅋㅋㅋㅋ 근데 남는건 있다 좋은 사람들 너무 많이만났어 .. 4년 전
	익인82 나도 덕질하면서 누군가 잘못한 일까지 내가 쉴드치면서 이렇게 좋아해야하나..?싶어서 자연스레 탈덕했다 .. 4년 전
	익인83 진짜 너무 좋았는데, 너무너무너무 좋았는데, 나보다 더 덕질을 열심히하고, 그걸 받쳐줄수있는 집안에 살고있는 친구를 보니까 자격지심이 들길래 현타오다가 걍 놔버렸음,,위에 어떤익인이 덕질로 좋은사람들을 너무 많이 만났다고했는데 난 반대로 나쁜사람들을 많이 걸러낼수있는 계기가 되었지ㅋㅋㅋ 4년 전
	익인84 뭐든 적당히가 좋은 듯... 나는 진짜 라이트랑 깊게 파는 거 그 어느 사인데 지금 딱 좋은 거 같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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