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쯤전에 알바했던 마트에 단골 부부가 있었거든
올때마다 반말로 말씀하셔서 처음에는 좀 기분 나쁜 티를 내다가 나중에는 그냥 원래 저런 사람인가보다하고 받아줬어
근데 그분들이 지금 나 다니는 독서실 사장님들임....
요즘 그분들이랑 좀 친해졌는데 사실 몇년전에 봤었다고 말한다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