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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96l
이 글은 4년 전 (2020/2/2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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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1
ㅠㅠㅠㅠㅠ오늘도 좋은 글 써준 자까님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읽었어ㅠㅠㅠㅠ
'운명을 거스리기 위해선 그 운명을 걸어야 해'라는 말...왠지 인생을 관통하는 말처럼 느껴져...
그리고 어제 글과 비슷하면서도 느끼는 건 달라...!! 어젠 뭉클함이 흘러넘쳐서 말문이 막힐정도였는데 오늘 이 글은 다짐과 깨달음의 타투를 새긴 인생을 통달한 사람이 자신에게 말하는 기분이야...!!
지금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건네는 말이라 미래의 나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살아야겠다는 교훈도 얻고.....맘이 흐지부지 해질때마다 내내 읽어봐야지...!!! 아 한문장 한문장이 다 주옥같아서 감히 내가 이 문장은 어떻다라고 함부로 말할 수 없을정도...징짜 자까님 내 인생 선생님 같어ㅠㅠㅠㅠ 이 글도 내 노트에 이쁘게 적어놔야지......

4년 전
글쓴낭자
엉엉 이렇게 감동적인 말을 남겨주고 가서 너무 고마워. 쓰고서 몇 번이고 다시 읽어도 마음에 들고 너와 함께 나누고 싶은데 어제와 너무 비슷한 얘기는 아닐까, 그래서 네게 지루하거나 새롭지 않은 그저 그런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고민했거든. 그런 내 걱정이 사라지게 이런 다정한 댓글을 남겨주다니 넌 정말 천사야 ㅜㅜㅜ
4년 전
낭자2
파란 볼펜으로 썼는데 검정색으로 쓴 것처럼 보이네....글을 직접 쓰니깐 내용과 표현들이 눈으로 읽을때보다 더 많아서 자까님 정말 대단햏...이런 좋은 글을 쓰는게 징짜징짜 쉽지 않다는 걸 뼈져리게 느껴요ㅜㅜㅜㅜㅜㅜㅜ 쓸 때마다 집중해서 쓰는데도 매번 잘못써서 화이트로 지워서 속상....(버무룩) 같은 내용 여러번 쓴 것들 중에서 이게 제일 글씨체가 그나마 나은 거 같아서(이것또한 화이트를 피해갈 수 없었던...ㅠㅠ) 남루하지만 자까님 힘내라구 쓰고 사진으로 찍어봤어용....히히
자까님 글 이제 어디서든지 맘껏 볼 수 있어 히힣 씐난닿

4년 전
낭자3
하 진짜 글 다 썼는데도 차단먹어서 3시간동안 댓글 쓰는거 기다리느라 힘들어 죽는줄 알았다ㅠㅠㅠㅠㅠㅠ 자까님한테 얼른 댓글 남기고 싶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낭자4
나..나 또 경고먹을까봐 두근두근거려 어흑 안돼ㅠㅠㅠㅠ혹시 모르니깐 캡쳐한 사진은 답댓 남겨주면 사진만 지울게....!!자까님이랑 얘기 나눠야되는데ㅠㅠㅠㅠㅠㅠ유일한 소통창인데ㅠㅜㅠ
그리고 자까님 고민 많이 하셨구나ㅠㅠㅠㅠ자까님의 글은 난 뭐든지 다 좋아ㅠㅠㅠㅠㅠㅠㅠ징짜로ㅠㅠㅠㅠㅠ 문장으로 괜찮은 내 맘을 표현하고싶어도 그러질 못하니깐 'ㅠㅠ' 로 듬쁙 표시하는데 근데 이거 말곤 직접적으로 표현할 길이 없네ㅠㅠㅠㅠㅠㅠㅠ어후ㅠㅠㅠㅠㅠ

4년 전
글쓴낭자
세에상에 이게 무슨 일이야 ㅜㅜ 경고 먹었었어? ㅜㅜ 놀랐겠다 ㅜㅜㅜ 이렇게 정성 가득한 답글을 내가 받지 못할 뻔하다니 비극이 따로 없었네 ㅜㅜㅜ 기다리느라, 저렇게 손으로 적느라 너무 고생했어. 정말로 이렇게 진심 어린 애정 받아서 나 너무 행복해. 네 옆에 있는 사람들은 누구든 너의 그 따뜻함에 늘 네 곁에 있고 싶을 거야. 정말 고마워 ㅜㅜㅜ
4년 전
글쓴낭자
그리고 글씨체 너무 멋있다. 난 저렇게 정갈한 글씨체가 아닌데 너무 멋있어! 네 글씨로 바라본 내 글은 마치한 편의 시처럼 보여진다. 네가 그렇게 느끼게 해준 거야 고마워! ♥️
4년 전
낭자5
아유 이건 비밀은 아니지만 글씨체 평소에 저러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 글귀 같은 거 받아적는 버릇 있는데 그럴때 5mm 방안지에 받아적으면 맘도 차분해지고 뭔가 맘의 양식이 차곡차곡 쌓이는 뿌듯한 기분 들어서 😀 자까님 글 없었으면 내가 이렇게 열심히 받아적을 일도 없었을거야....늦은 시간인데도 알람 와서 후다닥 달려왔옹...!!!
4년 전
글쓴낭자
5에게
영화 한 편 보고 왔어! 그렇구나 되게 좋은 취미다. 누군가가 하는 말들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정말 크고 예뻐! 그런 네가 나랑 친구라는 게 이렇게 너랑 이야기를 나눌수록 더 기쁘고 고마워 ><

4년 전
낭자6
글쓴이에게
영화보고 왔구나.....난 덕질하느라.....(민망) ㅋㅋㅋㅋㅋㅋ 뭔 영화 봤는지 물어봐도 돼?
글구 새벽에 자까님 따수운 말들 폭격으로 들으니깐 후 너무 심장에 해롭자나 근데 너무 좋아 77ㅑ.......

4년 전
글쓴낭자
6에게
<서치>라는 영화 보고 왔어! 추리물이나 범죄물을 좋아해서 난 재밌었어! 나두 이 늦은 시간까지 네가 와줘서 너무 좋아아

4년 전
낭자7
글쓴이에게
서치ㅣㅣㅣㅣ!! 재밌지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화관에서 문화의 날 때 봤었다ㅏㅏㅏ

4년 전
글쓴낭자
7에게
우와 아는구나 맞아 너무 재밌었어! 나는 영화관에 잘 안 가서 늘 재밌는 영화를 뒤늦게 보는 편이라 이제서야 봤지만 여러모로 새롭고 흥미진진했어 ㅋㅋㅋㅋ

4년 전
낭자8
글쓴이에게
그렇구나 나도 영화나 드라마 같은거 다 끝나고 몰아쳐서 보는 편이야...!! 서치 보면서 느낀건 sns의 힘이 놀랍고도 무섭다라는 거....ㅎㄷㄷㄷㄷ

4년 전
글쓴낭자
8에게
맞아맞아 그리고 영상미도 도특하고 전개방식도 색달라서 흥미로웠어! Sns의 특징을 잘 살려서 풀어낸 것 같아! 버디는 어떤 드라마나 영화 좋아해?

4년 전
낭자9
글쓴이에게
나는 드라마는 시그널 아주아주너무너무 좋아해ㅜㅜㅠㅠㅠ 그리고 인티에서 라이프 온 마스도 재밌다고 해서 어제 다 다운받았어...!! 그것도 틈틈히 보려고 히힣
영화는 최근에 잘 안봐서...유일하게 본게 겨울왕국2...ㅋㅋㅋ
근데 드라마든 영화든 항마력 일으키게 만드는 것만 아니면 딱히 가리지 않고 잘 보는 편이야 아 무서운건 죽어도 못보고.....😱😱

4년 전
글쓴낭자
9에게
오옹 시그널! 나도 그런 류 좋아해! 그런데 드라마는 김은숙 작가 드라마도 좋아햌ㅋㅋㅋㅋㅋ 다른 로맨스는 안 보는데 김은숙 작가 작품은 머리 부여잡고 계속 보게 되는 매력이 있엌ㅋㅋㅋㅋㅋ

4년 전
낭자10
글쓴이에게
머리 부여잡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상속자들 나도 머리 부여잡고 본 기억이....사학루등...

4년 전
글쓴낭자
1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상속자들 좋아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 추억이다... 거기 캐릭터들 여주 제외 다 주옥 같았어 ㅜㅜㅜ

4년 전
낭자11
글쓴이에게
캐릭터들 성격이 뚜렷하고 다양해서 재밌었지ㅠㅠㅠ 그래서 머리 부여잡으면서 간신히 봤었짘ㅋㅋㅋㅋ

4년 전
글쓴낭자
11에게
세상에 버디얔ㅋㅋㅋㅋㅋ 나 꿈에서 “ 우리가 서로를 사랑하는 이유는 우리 사랑이 물거품이라서 그래. 점점 사라져가는 숨이라 애틋한 거야. 이 물거품이 다 사라지고 나면, 우리는 죽을 테니까.” 이런 말을 들었엌ㅋㅋㅋㅋ 그래서 아까 잠결에 옮겨 적었는데 다시 보니 신기해

4년 전
낭자12
글쓴이에게
헐 대박이닿 꿈에서 그렇게 정확한 문장 듣는거 흔치 않은 일인데....!!! 너무 신기햏...이상한 내용도 아니고 진짜 맞는 말이라서 더 신기하닿ㅋㅋㅋㅋ

4년 전
글쓴낭자
12에게
그칰ㅋㅋㅋㅋㅋ 저 장면도 기억나 어떤 젊은 남자랑 여자가 대화를 나누는데 그 여자가 손에 생긴 물거품이 사라지는 걸 바라보며 한 말이야! ㅋㅋㅋㅋ

4년 전
낭자13
글쓴이에게
대박이다ㅜㅠㅠㅠㅠㅠ 영화같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글쓴낭자
13에게
그러게 그러게! 하이참 그 남자 배우급으로 잘생겼었는데 나는 그 여자가 아닌 전지적작가시점의 꿈이어써... 흙흙

4년 전
낭자14
글쓴이에게
세상에 내가 다 안타깝다 (바닥 철푸덕 바닥때찌때찌) 상황을 바라볼수 밖에 없는 입장이라 답답하고...그래...꿈이니깐...또르륵...뭔가 인어공주 생각난당

4년 전
글쓴낭자
14에게
어 그러게!! 인어공주 꿈이었나봐!! 똑똑하군 버디

4년 전
낭자15
글쓴이에게
끼야아ㅏㅏ아악 아냐ㅏㅏ 과찬이라구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글쓴낭자
안녕 버디!! 나 새로운 거 들고 왔어! 그런데 이건 음악이 유튜브에 없어서 울 버디가 찾아서 들어줘야 할 것 같아 ㅜㅜ 번거롭게 해서 미안해 ㅜㅜ 부족한 글이지만 내가 너무 좋아하는 곡이고 <무용담>이라는 키워드도 나를 가슴 뛰게 하는 키워드라 꼭 우리 버디와 함께하고 싶었어!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구 행복하길 바라!
4년 전
낭자16
번거롭다니ㅠㅠㅠㅠ전혀 아냐ㅠㅠㅠㅠㅠ징짜 괜차나여 자까님ㅠㅠㅠㅠㅠ 이렇게 함께 하고픈 마음 현생에 치이다 이제서야 알게됐네..........자까님이 오전에 나 모르는 사이에 응원해줬더니 덕분에 오늘 하루 장렬하게 보냈다....!!!
4년 전
글쓴낭자
앗 버디다!! 오늘 하루 여러가지 일이 많았나보구나 ㅜㅜ 고생했어 ㅜㅜㅜ 밥은 잘 챙겨 먹었어? ㅜㅜㅜ
4년 전
낭자18
밥은 너무 잘 챙겨먹었엌ㅋㅋㅋㅋ 어디가든 꼭 밥은 제때 너무 잘 챙겨먹어서 문제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글쓴낭자
18에게
아니야! 잘했오!! 잘 챙겨 먹구 이런 시기에는 더 건강하게 더 잘 챙겨 먹어야지!!!

4년 전
낭자19
글쓴이에게
ㅠㅠㅠㅠㅠㅠ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도 밥 잘 챙겨먹는거지???

4년 전
글쓴낭자
19에게
웅웅 당연하지! 나도 짱 잘 챙겨 먹엌ㅋㅋㅋㅋㅋㅋ

4년 전
글쓴낭자
⚔️무용담🛡

Little Luck - James Cherry🎵

나의 검은 하늘을 찌를 듯 용맹했고,
나의 목소린 콜로세움의 호각보다 웅장했지.
그렇게 달려나가 해치운 적.
나는 그것이 승리라 여겼어.
그들의 등을 밟고서 높게 치켜 들은 팔이 세상을 거머쥐었지.
그와 동시에 손가락 사이로 모든 게 새어나가고 있음을 알지 못했어.
명예보단 욕심이 앞서 볼 수 없던 한 치 앞은 성큼 다가와 나를 기다리고 있던 거야.

나의 술은 한 여름밤의 전야제보다 향기로웠고,
나의 웃음은 천진한 아이의 순진함보다 덧없었지.
그렇게 흘려보낸 평화가 보여준 등.
나는 그것이 질투라 여겼어.
인간을 사랑한 승리의 여신이 보낸 우스운 애정이라 말했지.
운과 기적이 정으로 움직이는 게 아니란 걸 알지 못했어.
용기가 아닌 자만으로 그들과 마주한 그때 맛본 내 생에 첫 패배.
그러나 내가 쌓아놓은 실수들은 내 모든 것을 앗아가는 걸로도 부족했어.
내 편에 섰던 모든 이들의 것을 앗아가고 그 화살은 오로지 나를 향했지.
하늘을 원망했어.
이는 불공평한 일이며, 이것들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외쳤지.
나를 연민했고, 가엾게 여겼어.
그럴수록 하늘의 노여움은 점점 더 커져갔어.
그리고 끝내 나는 내가 지키고자 했던 이들, 내가 이기고자 했던 이들의 눈을 보는 순간 내가 무슨 짓을 했는지 깨달았고,
무릎을 꿇었어.
나로 인해 아팠던 그 모든 이들 앞에.
이건 나의 무용담이야.
부끄러운 무용담이야.
나의 가장 찬란했던 시절이야.
그 찬란함이 날카로운 창이 되어 박힌 시절이야.
뜨거운 태양 아래 끓어오르던 피와 타들어가던 적의 영혼으로 쓰여진 무용담이야.
잊혀져선 안 되는 그들의 무용담이야.

4년 전
낭자17
이 노래 지니에 있어서 들으면서 댓글 쓰다가....노래가 너무 자장가 같아서 댓글 써야되는데...써야되는데...!!!!! 하다가 까무룩 자버렸뜨아....방금 일어나니깐 지금까지 노래 틀어지고 있었엌ㅋㅋ
노래 너무 좋아 진짜👏👏
-
무용담이면 싸움에서 활약해서 공을 세운 이야기인데 부끄러운 무용담이라고 하니깐 약간 역설법 느낌 난다(이건 1000% 버디 주관적 생각☞☜)
평화가 보여준 등을 밟고서 자랑스럽게 든 팔이 승리를 나타냈지만 사실 모든게 세어나가고 있었다...전쟁으로 피해보는 사람들, 평화, 자연....
승리를 맛 본 사람이 무릎을 꿇기까지의 과정이 급작스럽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전개되는 거 같아!! 그렇다고 너무 장황하지도 않고 함축적으로 딱딱..!!! 크으.......넘 멋있쏘....
그리고 막줄들....무용담이야, 시절이야 로 끝나는 문장들이 제일제일 인상깊어ㅠㅠㅠㅠㅠㅠ 부끄러운 무용담이라는 걸 더 확실히 보여주니깐ㅜㅜㅠㅠㅠㅠㅠ그리고 또 내용들이 서로 연관이 돼...찬란함이 창이 되고, 피와 적의 영혼으로 쓰여져 잊혀져서는 안될 부끄러운 무용담......
크으 자까님 천재..<무용담>이라는 자까님 가슴 뛰게 하는 키워드로 나도 덩달아서 막 두근두근 된다잉......

4년 전
글쓴낭자
꺄 버디야~~ 기다렸어!! 경고를 받은 건가 싶어서 걱정했는데 노래 들으면서 잘 잤다는 소식을 들으니까 기뻐!! 우리 버디가 또 이렇게 내 글을 너무나도 완벽히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다니... 너무 기분 좋고 행복하닿ㅎㅎㅎ 우리 버디는 정말로 똑똑해 진짜루 내 부족한 전달력을 완성시켜주는 게 버디야 ㅜㅜㅜ 너무너무 고마워!! 알랍유 마이 버디 ><❤️
4년 전
글쓴낭자
아 그리구 버디야 나 어제 새로운 글도 올렸어!!
4년 전
낭자20
저 노래 완전 꿀잠 자게 하는 노래야....잠 잘 안 올때마다 들어야지.... 부족한 이해력인데도 잘했다고 우쭈쭈쭈 부둥부둥 칭찬만 해주고..... 자까님 이렇게 사랑 듬뿍 담긴 말 쓰면 내가 아주 좋아 죽어요ㅠㅠㅠㅠ(입틀막🙊🙊)너무너무너무 내가 더 고마워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알랍유 마이자까님♥♥
새 글도 곧 보러갈게요><

4년 전
글쓴낭자
핳 예쁜 말 듣는 건 오히려 내가 울 버디한테서 더 많이 듣지! 너는 정말 글 쓰다 힘들고 지치고 회의감이 들 때마다 너무 큰 힘이 되고 다시 일어나게 해주는 사람이야! 항상 머무 너무 고마워
4년 전
낭자21
글쓴이에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더 많은 힘이 되어주고 싶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 찡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글쓴낭자
21에게
네가 이렇게 나를 찾아와주고 곁에 있어주고 같은 걸 느껴주는 것만으로 그 어떤 응원과 위로보다 큰 힘이 돼!

4년 전
낭자22
글쓴이에게
눈물파티ㅠㅠㅠ개최다ㅠㅠ이 새벽에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어떤 위로보다 큰 힘이 되다니ㅜㅜㅠㅠㅠㅠㅠㅠㅠ너무 감격스럽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글쓴낭자
22에게
헣 항상 이렇게 감정을 극대화시켜 전해주는 네가 나는 참 좋다...❤️

4년 전
낭자23
글쓴이에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이런 모습 좋아해주는 사람 첨봤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자까님 너무좋다구요💕💕💕

4년 전
글쓴낭자
23에게
꺄 내가 처음이라니 더 기뻐 ><♥️♥️♥️

4년 전
낭자24
글쓴이에게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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