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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5095l 1
이 글은 4년 전 (2020/2/22) 게시물이에요
뭐 살때마다 현금인데 깎아줄수없냐 그러고 그만좀 하라니까 물어볼순 있지~ ㅋㅋㅋㅋㅋㅋㅋ이게 몇번째야 뭘하든 뭔가 더 요구하고 구시대 발상진짜..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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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우리 아버지도 그래 하 ㅠㅠ
4년 전
익인3
우리 엄마도... 그래서 같이 안감..
4년 전
익인4
우리아빠도 그러긴 하는데 상황따라서 기분좋게 얘기하셔서 별 생각 없음
4년 전
익인5
울엄만줗
4년 전
익인6
우리엄마도,,, 이거 부끄러워하는게 잘못된줄알았음
4년 전
익인108
22
4년 전
익인7
엄.. 사실 난 엄마랑 같이 해ㅎㅎㅎㅎㅎㅎㅎ 막 엄청 조르는 건 아니고, 넌지시 말한번 해보는 거지ㅠㅠㅠ
4년 전
익인15
2 나도 ㅋㅋㅋㅋㅋ 보통 다 깎아주던데
4년 전
익인97
주로 뭐살때 깎아줘??
나도 깎아달라규할래~!

4년 전
익인151
옷같은거 살때나 '현금으로 계산할껀데, 쪼금만 깍아주시면 안되요?!'..뭐 이정도로 얘기해 보는 거지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28
모녀가 부끄럽네..
4년 전
익인117
22
4년 전
익인119
3...
4년 전
익인131
4...
4년 전
익인166
5
4년 전
익인167
5
4년 전
익인174
6
4년 전
익인190
7..
4년 전
익인219
8
4년 전
익인240
이건좀 악플같은데
4년 전
익인142
뭐 어느정도까지 수용 가능한 시장이나 정가제 아닌 매장 같은 곳에서만 그런거면 괜찮겠지만 일반 매장이나 마트 등등에서 까지 그런거면 말은 하는 입장만 넌지시고 그 말 듣는 입장은 넌지시가 아닐 수도...
4년 전
익인146
정가제 같은 가격이 정해진 곳에서도 해..? 한다면 대체,,, 왜 그러는거야..?
4년 전
익인148
정가제에서는 안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
옷같은 거 살때나 하는거지.... 무슨 말들이야ㅠㅠㅠㅠ

4년 전
익인179
옷은 보통 정가제자너... 백화점이나 아울렛이나 그런곳들은 다
4년 전
익인184
근데 백화점도 깎아 달라면 해주던데 나는 안되는줄 알았음 신발 매장이나 이런데서 직원이 알아서 막 깎더라
4년 전
익인186
184에게
..?정가제인데 깎아준다고?

4년 전
익인189
186에게
응 깎아줌 나 신발 신어보고 살까 말까 고민하는데 막 직원이 계산기 가져와서 두드리더니 이 가격에 살수있다고 막 점점 가격이 내려감

4년 전
익인196
189에게
그거는 좀 자기 실적이나 매출때문에 깎아준거 아님? 그렇게 고민해서 자발적으로 깎아주는거 말고 난 그냥 깎아준줄

4년 전
익인206
196에게
근데 난 이게 백화점에서 전혀 안되는줄 알았고든 정가제니까
그리고 옷 매장에서도 직원 할인으로 넣어서 해준적도 있고 직원에 따라서 다르더라구

4년 전
익인211
206에게
ㅇㅇ고민하면 직원할인으로 해주는거 알아 근데 나는 앞뒤설명없이 할인해주었다고 하니까 당황했지ㅎㅎ

4년 전
익인221
211에게
응 백화점에서 안된다고 하길래 그런적도 있다고 그러는거야

4년 전
익인224
221에게
그치 근데 솔직히 직원이 먼저 말하지 않는이상 깎아달라고 하는건 좀 그렇자너 그리고 직원할인 안된걸 기준으로 생각해야하니까 정가제 맞지

4년 전
익인223
하든 말든 냅둬 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8
나도 그런적 있는데 진짜 얼굴 빨개지더라...
4년 전
익인9
ㄹㅇ 울엄마
4년 전
익인14
그리고 먄날 여긴 왜이렇게 비싸~~ 다른데는 안이러던데 알바생분들 당황하는거 볼때마다 도망치고 싶음ㅋㅋ ㄹㅇ
4년 전
익인10
난 내가 하는뎅 ㅎ
4년 전
익인11
진짜..가족들이 말려봐야 안변함 어디가서 망신당해야 고쳐지더라고...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17
그래도 엄마한테라니... 쓰니상황 전혀 생각 안하는듯
4년 전
익인29
쪽팔릴수 잇는거지 상황따라 다른거지 엄마한테 욕이나 뭐 안될말 쓴것도 아니고 ..
4년 전
익인30
22
4년 전
익인16
울엄만 심하지는 않지만 나는 예전엔 좀 짜증났는데 요즘에는 그냥 안쓰러워 울엄마가..ㅠㅠ나랑 언니 키우느라고 돈 아끼는게 그냥 습관이 된것같아서.
4년 전
익인192
44444
4년 전
익인193
555 기분 묘함...
4년 전
익인208
아 나도..ㅠㅠ
4년 전
익인209
6666
4년 전
익인215
77777
4년 전
익인217
88
4년 전
익인227
9..
4년 전
익인230
10 엄마라고 처음부터 그랬을까
4년 전
익인250
11
4년 전
 
익인18
우리 엄마도
4년 전
익인20
공감 그리고 뭐만보면 큰소리로 너무 비싸다고 하는거ㅠㅠㅠㅠ...
4년 전
익인21
울 아부지도 그러는뎅 ..ㅜㅜ
4년 전
익인22
시장에선 그럴 수 있다 생각함 근데 마트나 백화점 원가 붙어있는 건 좀 그렇지 후
4년 전
익인26
222 이미 원가가 정해져있는걸 깎아달라고 하니까 되게 나까지 민망함
4년 전
익인35
3
4년 전
익인52
이게레알 44
4년 전
익인53
555
4년 전
익인56
66백화점ㄹㅇ..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63
77...땅굴파고들어가서죽고싶엇어....
4년 전
익인79
88888888 전통시장 뭐 그런 거면 몰라도ㅠㅠㅠㅠㅠㅠ 백화점이나 마트에서ㅠㅠㅠ
4년 전
익인123
999998888시장에서는 그럴만 한데 정가있는곳은 졈...
4년 전
익인150
10
4년 전
익인220
11
4년 전
 
익인23
나는 제발 데시벨 조절좀... 남이 안들었으면?̊̈?̊̈ 좋겠는 말도 너무 크게해
4년 전
익인43
와 우리엄마도 ㅋㅋ,,,
4년 전
익인58
우리 엄마도ㅋㅋㅋㅋㅋㅋ ㅠㅠㅠ 목소리 너무 커
4년 전
익인109
울 엄마 진짜 심해ㅠㅠㅠ 자식인 나조차 목소리 높아지면 너무 듣기 싫어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114
ㅇㅈㅋㅋㅋㅋ 우리 엄마돜ㅋㅋㅋㅋ큐ㅠㅠㅠ
4년 전
익인200
울엄마도 그런데 사실 울엄마는 미싱일 해서 청력이 안 좋아서 목소리가 어쩔 수 없이 커 ㅜ
4년 전
 
익인24
우리 엄마 어딜 가든 자꾸 서비스 달라 하고 덤 달라고 함...
그렇게 아껴서 나한테 써주는 거 아는데 진짜 민망해서 맨날 말리거든
그럼 또 왜 말도 못하게 하냐고 화내...
가격 정해져 있고 할인 정해져있는 대리점 같은 데 가가지고 사장님도 아닌 일개 직원한테 자꾸 뭐 더 안 주냐고 하는 거 보면 답답쓰...
엄마... 엄마 자식이 일하는데 맨날 그런 손님 상대한다고 생각해보세요ㅠㅠㅠㅠㅠ 물론 우리엄마는 나한테도 일하면 당연히 참아야 한다고 함 ^^...

4년 전
익인51
헐 ㅇㅈ 왜 말도 못꺼내게 하냐고 그럼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31
2222
4년 전
익인33
333...
4년 전
익인34
4444나도 아빠가 구럼^^...완전 싫어..
4년 전
익인39
55 저번에 밥먹는데 여기 알바생은 어떻게 생겼는둥 그래서 내가 다른데서 그런 소리 들으면 좋겠냐고 엄마 뭐라했더니 다시는 안그러드라
4년 전
익인41
55555 진짜 제발엄마좀
4년 전
익인42
6666 우리 엄빠... 진짜 심해...ㅎ
4년 전
익인47
77777
4년 전
익인49
888 우리 엄마도..
4년 전
익인57
999 아 진짜 싫어
4년 전
익인62
1010
4년 전
익인65
1111 심지어 내 친구한테도 그럼 그래서 요샌 그런 얘기 할 거면 돈 내고 하라고 함
4년 전
익인66
맞아 그리고 나 예민하고 엄마 편도 못들어주는 이상한 사람 만듬ㅠㅠ
4년 전
익인69
1212 다 들리는데ㅠㅠㅠㅠ
4년 전
익인70
131313
4년 전
익인72
14 우리는 아빠가 그래 항상 사람 많은 곳이나 큰마트 가면 꼭 그러는데 진짜 창피해 가뜩이나 아빠 목소리도 커서 혹시나 들렸으면 어떡하지 너무 죄송하고
4년 전
익인82
그래도 요즘은 그럴때마다 항상 등짝 세게 때리면서 내가 다른 아저씨들한테 그런 소리 들으면 좋냐고 뭐라그랬더니 전보다는 덜 그러더라
4년 전
익인73
1515맨날 차타고 가면서 쟤는 살뺄생각안하나??? 막 맨날 이럼
4년 전
익인81
1515 맨날 티비볼때마다 쟤 얼굴 싫다라는 등등 얼굴 맘에안든다 막 그런 말 해서 내가 뭐라카면 니는 엄마 편 안들고 쟤네 편드나 자식키워봤자 소용없다고 소리지름 그러고 아빠도 나한테 뭐라고하고 진짜 자기 생각이 틀린것도 모르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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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125
와 운전하다 보는 사람ㄹㅇ울엄빠도 옷이 저게 뭐냐(크롭티 입은 사람) 이런소리나 하심
4년 전
익인95
울 엄마도 좀 살찐 사람들 보면 어우 쟤는 살 좀 빼야겠다 이러는데 내가 뭐라 해도 그래도 저만큼 살찐 건 좀 심하지 않니? 이래.. 그래서 걍 엄마 알아들을 수 있게 저 사람이 몸이 안 좋아서 살이 찐 걸수도 있는데 사정도 모르고 그렇게 얘기하면 어떡해~ 이러니까 이젠 말하고서도 그래.. 아파서 그런 걸 수도 있는거니까 이러시더랑
4년 전
익인102
와 인정 우리 엄마도 자꾸 그런다ㅠㅠ 만약 내가 밖에서 그런 소리 들으면 좋을 거 같냐고 그만하라 해도 계속해 하,,,
4년 전
익인104
ㅇㅈ 운전하다가 지나가는 사람들 몸평 얼평하면서 쟤는 저렇게 생긴 애가 옷을 저렇게 입냐 등 진짜 짜증나
4년 전
익인129
아 진짜 우리부모님도
4년 전
익인106
ㄹㅇ 울엄마도 그러는데 제발 안그랬으면..
4년 전
익인110
진짜 우리 엄마도 저번에 친구랑 같이있었믄데 이쁠수록 성격이 좋다고 이건 사실이라고 그래서 무진장 창피했다ㅠㅠ
4년 전
익인111
171717 와 진짜 너무 쪽팔려 그래서 내가 제발 쪽팔리니까 하지 좀 말라하면 나 예민하고 개념없는 애 됨
4년 전
익인120
아이거진ㅋ자레알임..... 솔직히 집에서 연예인들한테도 그러는것도 싫어 죽겠는데 밖에나가서 일반인들한테도 그러는건 진짜 못참겠음..
4년 전
익인121
1818 ㅠㅠㅠ
4년 전
익인122
1919 진짜 싫음... 안 했으면 좋겠어..
4년 전
익인124
2020 얼평 몸평 진짜..
4년 전
익인130
2121 티비볼때도 맨날 연예인들 왜 저렇게 생겼냐 못생겼다 이래서 듣기 싫어... 다른 사람 좋은 면만 보고싶은데 맨날 흠집만 찾아내서 이러쿵 저러쿵 ㅠㅠ
4년 전
익인132
222222
4년 전
익인133
2323
4년 전
익인136
2424 스트레스..
4년 전
익인141
25...
4년 전
익인147
26
4년 전
익인149
2727
4년 전
익인168
28마자 나는 아빠가 그래ㅠㅠㅠㅜ
4년 전
익인194
292929 이게 제일 ..
4년 전
익인197
303030와 울엄만줄 꼭 다 들리게말함 ㅠㅠ
4년 전
익인199
313131 괜히 내가 눈치보여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212
323232 진짜루 ㅠㅠ
4년 전
익인225
33 우리 아빠도 티비 볼 때 얼평 몸평 ... 그럴 때마다 내가 남들도 아빠한테 평가하면 좋겠냐고 말하는데도 .. 계속 하신다 ...
4년 전
익인238
34이거 진심 울엄마.......에휴 제발 밖에서만큼은 대놓고 하지 말라고 남한테 관심끄라고 해도...
4년 전
익인242
35인정 제발 그래서 난 항상 그럴수도있지 이러는데 제발 안했으면 좋겠음 사람마다 생긴것도다른데;
4년 전
익인249
36우리 엄마도 그러셨는데 내가 얼평,몸평하는거 대놓고 싫어하니까 요새는 말하다가도 아 우리딸 이런거 싫어하지? 하고 안 하시더라
4년 전
 
익인27
난 내가 한당 계좌이체나 현금으로 ㅎㅎㅎ 보통 다 할인해주더라궁
4년 전
익인32
근데 진짜 해줄 때도 있어서 그냥 가만히 있음 맨날 말하는 건 아니라소
4년 전
익인36
난 알바들한테 반말하는거
4년 전
익인180
22222
4년 전
익인182
진짜 우리아빠 가게 직원분들한테 태도 너무 별로야
4년 전
익인37
나도 그런거 진짜 싫음 우리 할아버지도 가게 일 하시면서 다른곳가서 진상? 부리는 거 안했으면 좋겠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4년 전
익인38
난 엄마가 다른 사람 가리키고 막 뭐라 말할 때... 안 들린다 안 보인다 하는데 그게 문제가 아닌데 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40
근데 그렇게 해야지 아낄수있음.. 그리고 상대방도 많이 듣는말이라서 크게 신경 안씀
4년 전
익인210
많이 듣는 말이라 신경 안 쓴다니 많이 듣는만큼 스트레스임
4년 전
익인44
우리엄마도 옛날에 그랬는데 내가 질색팔색해서 이젠 안 그랭...
4년 전
익인45
시장도 아니고... 그건 좀 ㅠㅠㅠ
4년 전
익인48
우리엄마돈데 맨날 그래 그런다고 깎아본 적 없음
당연히 안 되는 거 아냐? 근데 자꾸 매번 그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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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익인61
그치만 올리브영 가서도 그러면 창피할거아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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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익인105
ㅠ 이 글 쓰니는 어머니랑 같이 갈 때 매번 그래서 속상해하잖아.. 적절치 못한 상황에서 현금디씨를 물어서 창피하다잖아 매번 설명하고 왜그러냐 해도 계속 그러신다잖아.... 근데 그런 글에다가 장사는 현금 돌아야 이득 우리엄마는 물론 안그러겠지만 설명해드릴거다 라고 댓글 다는 이유를 모르겠어
4년 전
익인54
가게는 몰라도 시장은 가능하지 않나? 알아서 더주시던데. 글구 전자제품대리점도 현금이나 일시불이나 전시된상품 같은거 깎아주고
4년 전
익인55
나도 조금 부끄럽긴 한데 결국 다 깎아줘서... 난 엄마 그런 성격 부럽더라 ㅋㅋㅋㅋ
4년 전
익인59
공감.. 우리엄마는 그런건 아닌데 그냥.. 직원들이 뭐 물어보면 고개로라도 대답해줬으면 좋겠고 전화 할 때 쩝쩝거리지 않는 그런 사소한 것들만 조금 변해줬으면 해,, 매번 말해줘도 고치려고 하질 않아서 약간 답답..
4년 전
익인60
남 얼굴이랑 재산이랑 이런거 다 평가하고 다니는거.. 모르는 남들도...ㅋㅋ..
4년 전
익인64
아 진짜 별로.....
4년 전
익인67
아무리 그래도 어머니한테 쪽이 뭐야... 돈 아끼시려는 행동이 왜 나오셨겠어 자식들 먹여살리는데 한푼이라도 아끼시려고 나온 생활 습관이실텐데 어머니한테 좋게 지적하면 될걸 커뮤니티에 쪽 단어 써가며 뒷얘기 할건 아닌듯 ㅠㅠ 난 좀 그렇다
4년 전
글쓴이
좀 그럴수도 있지 모 근데 너네 어머니 뭐라한 거두 아니구 우리집 상황은 내가 제일 잘 아니깐 어머니에 대한 이미지도 사람마다 다른거고
4년 전
익인140
난 그럴 수 있다 생각해.. 쓰니가 한두번이 아니라 여러번 반복되고 스트레스 받으니까 그렇갰지.. 쓰니도 쪽팔리다는 감정만이 아니라 엄마 안쓰럽고 왜 그러시나 싶고 그런 복합적인 마음 중에서 쪽팔린 감정에 대해 얘기하고 싶으니까 글 썼나보지.. 그리구 어머니도 그러고 싶으셔서 그러시겠어? 오히려 직접 말하는게 상처일수도 있지 않을까... 친구한테 뒷담하는것도 아니고 익명으로 속마음 털어놓는게 나쁠건 없다고 생각해
4년 전
익인164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쪽이란 단어의 뉘앙스가..ㅋㅋㅋ모르겠다 우리엄마도 저러실 때 있어서 괜히 우리 엄마가 욕먹는 것 같은 느낌임 무슨 심정인지는 알아 나도 여기다 속 털어놓고 싶은적 참 많은데 그래도 부모님 뒷얘기는 아닌 것 같아서 썼어 근데 뭐 쓰니가 자기 어머니라니까 뭐..
4년 전
익인239
22...
4년 전
익인68
우리 엄마도...
4년 전
익인71
솔직히 깎아달란말도 어느정도는 이해해도 넘어가면 좋게 안보이더라..
4년 전
익인74
근데 예전엔 그게 가능했었대... 몇년전까지만 해도 내가 일하던 업종은 그게 가능했었는데 지금은 안되지만ㅜ 아마 가능했었고 지금도 시장 같은 곳은 그게 성행하니까 어른들은 그걸 당연하다 생각 할 수도 있어ㅠㅠ 이거도 살아온 시대가 달라서 그럴수도 있다 생각해 나도 고객들이 가끔 그렇게 물어보면 이러해서 안된다 했을 때 끝까지 우기고 진상부리는 사람은 없어 아마 쓰니 어머니도 그러실텐데 그 얘기한다고 창피해할 이유는 없다고 봐 당연히 엄마 입장에선 한푼이라도 더 아끼면 좋은거니까 말은 건낼 수 있지 근데 억지쓰고 끝까지 해달라고는 안하실거 아니야
4년 전
익인75
울 엄마는 프랜차이즈 같은 데선 안 그러고 시장에서만 그러긴 하는데 나 카페 알바할 때 아저씨들이 이렇게 많이 샀는데 빵이라도 하나 줘야되는 거 아냐? 이럴때마다 어쩌라고 싶음..^^ 꼭 이런 인간들이 반말하드라ㅎㅎ그래서 내가 아 저는 알바생이라 맘대로 할 수가 없어요~ 이러면 내 말 듣지도 않고 할인 좀 해줘야 되는 거 아닌가~? 서비스가 별로네 이러는데 진짜 한 대씩 쥐어박아주고 싶음 3000원짜리 사 먹으면서 바라는 것도 많아요
4년 전
익인160
진심ㅋㅋㅋㅋㅋ우리 가게는 1인 1주문인데 야박하다 그러고 요즘 장사 누가 그렇게 하냐고 그러는데 아니 저는 알바생이라서 시키는대로 하는것뿐인디요...
4년 전
익인77
나는 시장 이런 곳은 내가 먼저 살갑게 물어보는데
막 ㅋㅋㅋㅋ 스파오나 유니클로 이런 곳에서도 물어보는 건 좀.... ㅋㅋ
나 스파오에서 일하는데 가끔 어머님들이 그러셔ㅠㅠ

4년 전
익인78
나도 현금 깍아달라는거싫다ㅠㅠ 그 전에 가게에서 막 현금dc 써놓는거 넘 싫어ㅠㅠ 괜히 카드로 내곤한다ㅋㅋ 그 사람들 탈세 도와주기 싫어ㅠㅠ
4년 전
익인86
어차피 현금dc가=카드가+세금값 이라서 그게그거야ㅋㅋ장사하는사람들한텐ㅋㅋ
4년 전
익인94
엥? 근데 왜 현금으로 내는 거 더 좋아하는거야?
4년 전
익인101
좋아하는거아니야! 그냥 카드값으로 익인이가 결제했을때 낼 세금값만 빼주는거야ㅋㅋ 익인이가 만얘 5마넌결제했을때 붙을 세금값 몇천원 정도만 깎아주는거라 그게그겈ㅋ 근데엄청깎아주는척 생색내는거임
4년 전
익인107
와 그랬구나...맞아 현금가로 하면 엄청 깍아주는 척ㅠㅠ
4년 전
익인218
지나가다) 탈세목적도있지 전부다 그게이유는아니야
4년 전
익인222
아는데 세금 그렇게 크게붙는거 아니라 그게그거라고 얘기하는거야 우리집도 장사해서...5만언짜리팔고 차비빼주면 그게그거
4년 전
익인226
웅! 난 익인이가 탈세목적이 아니라고 그러는줄알았어~
4년 전
익인229
226에게
응 난그게아니고 원댓익인이가 탈세해주게하기싫어서 카드로낸다길래 어차피 현금가로계산해서탈세하거나 원익인이가 카드로계산해서 세금물게하거나 장사하는 입장에서는 똑같이 버는거니까 원익인이는 더 싸게 현금으로 계산하란거였오ㅋㅋ

4년 전
익인234
229에게
알았어~~

4년 전
익인83
우리엄마도 그래서 난 강 멀찍이 떨어져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84
나는 직원들 다 듣게 비싸다고 하는거... 요즘 물가 다 그런데
4년 전
익인85
보통 알고 있는 시세보다 더 높은 경우에 시장에서는 좀 한다 ㅠㅠ 막무가내로 그런 거 아니니까...가끔 엄마가 하는데 ㅠㅠ
4년 전
익인87
아 그리고 우리엄마는 식당에서 맛없다고 큰소리로 말함 진짜 뻘쭘해
4년 전
익인88
카페에서 일하는데 어머님들 중에 서비스 달라고 하시고 백원단위 그냥 빼달라는 분들도 계시고..ㅠㅠ
4년 전
익인103
2222 브레드 서비스로 달라고 하는 어머님들도 봄.. 당황...
4년 전
익인93
개인사업장에서는 난 무조건 얘기하는데? 이건 나중에 가사 꾸려봐야 안다... 안해봤으면 이해못해
4년 전
익인96
울아빠는 가끔 약간 은근슬쩍 반말하는거,,, 나 너무 당황스러워 그럴때마다 제발 예의 좀 ㅠㅠ
4년 전
익인188
진짜 우리아빤줄... 옆에 있던 내가 다 당황스러워서...
4년 전
익인98
난 할머니가 그러셔... 시장에서 과일 7만원치 사면 아 6만원~ 6만원으로 줘~ 안된다고 해도 자꾸 6만원으로 줄 때까지 달라고 해서 너무 싫어ㅠㅠ
4년 전
익인112
+ 주문할 때 반말하는 거..
4년 전
익인113
부모님 세대가 그런거라 난 그러려니 한다 얘기한다고 절대 안달라짐 ㄹㅇ
4년 전
익인115
울엄마는 사람들 얼평몸평해서 쪽.팔림 티비보면 누구 성형했네 코했네~계속 이러고 티비 보는게 아니고 얼굴 어디했는지 보는거같아서 짜증남 집중해서 보고싶은데 옆에서 계속 저럼
4년 전
익인116
그거 내 전남친인데..? ㅋㅋㅋㅋㅋㅋㅋ윽
4년 전
익인203
헐.. 여친 앞에서도 그래??
4년 전
익인118
백화점 의류 매장에서 일하는데 저런 질문 많이듣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한두번? 까지는 아무생각없는데 그 이상으로 계속 물어보시고 다른브랜드랑 비교하시고 다른 백화점이랑 비교하면 조금 짜증나더라... 내가 할수없는 부분인데 나한테 막 이야기하니까ㅠㅠ 저 질문이 이해는 가지만 여러번 들으면 별로야
4년 전
익인126
현금하고 현금영수증 안 떼면 세금신고 안 되니까 그러는 거 아녀 ?
4년 전
익인127
난 백화점은 아니고 가격표안붙어있는 가게나 시장에서는 내가먼저 물어보는데.. 그런곳은 부르는게 값이라 에누리하는게 부끄럽고 진상짓은 아니야 물론 쓰니네 상황은 다르지만 깎아달라고하는게 다 민폐고 그런짓은 아님
4년 전
익인128
아무래도 시대를 거듭할 수록 더 생각이 깊어지는 것 같긴 하다 나이 먹은 어른이라고 다 옳은 행동을 하는 것도 아니구ㅇㅇ... 우리도 다음 세대들한테 보이는 문제점도 분명 있을 거야
4년 전
익인134
ㅇㄱ리얼
4년 전
익인152
와 맞아
4년 전
익인198
ㄹㅇ 우리가 기성세대 되면 분명 지적받는 거 있을듯...
4년 전
익인135
우리 엄마도 그러시는데 그냥 나는 그럴 때마다 그 생각함.. 내가 교양 있고 고상한 사회인이 된건 다 우리 엄마 아빠가 희생해서 가능했던 일인거니까 대놓고 승질내거나 무안주지 말아야지... 그냥 그 자리에서는 내가 좋게좋게 웃으면서 엄마~ 이거는 원가 정해진거라 안된대~ 이러고 나중에 둘만 있는 자리에서 넌지시 한번 더 얘기함
4년 전
익인144
직원 분이 몇 번씩이나 안된다고 얘기해서 직원 분 표정 굳어지고 내 얼굴 새빨개져도 엄마한테 승질은 안 내야지 하고 계속 참음..
4년 전
익인137
현금 해서 깎아달라는게 세금값 달라는 거잖아,,, 그것도 좀 그런데 현금영수증 해주세요~ 이러는게ㅠㅠ 현금영수증이 절대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럴거면 그냥 가격 낮춰달라는거랑 뭐가 달라,,,
4년 전
익인138
근데 요즘에도 시장 가면 깎아주고그래?? (ㄹㅇ몰라서)
4년 전
익인154
웅!!
4년 전
익인143
나는 티비 보면서 쟤는 몸이 어떻고 얼굴이 어떻고 얘기하는 거...
4년 전
익인153
아... 제발 마트에서 깎아달라 하지좀 마세요; 게다가 알바인 캐셔한테 왜 그렇게 깎아달라고 해..... 진짜 난처하다 못해 짜증나
4년 전
익인155
딴데는모르겠는데 백화점에서오래일해본사람으로써 백화점이런데선 아줌마들저런말좀안했으면좋겠어 맨날안된다면 딴데는해주는데여기만안해주냐고 내가여기서돈얼마를썼는데 겨우그거하나못깎아주냐이러고 내 개인샵이면어떻게든해주는데 내가 무슨 매니저도아니고 브랜드대표도아닌데 내가멋대로뭘어떻게해주냐고...못깎아준다고하면 여기다신안온다는식으로사람기분나쁘게얘기하고 저래놓고 매니저님이 못해드린다고하면 어쩔수없다는듯이그냥암말도안하고 자기보다 나이어리다고무시하는거같고 진짜기분나빠 아 아무튼너무싫어아
4년 전
익인162
와 헐 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이걱이거거ㅓ이거거거이거이거!!!!!!! 제 매장이면 깎아드릴 수 있어도 제 매장이 아니라구요???퓨ㅠㅠㅠ
4년 전
익인156
우리엄마도... 분명 직원이 카드밖에 안된다고 앞서 계속 말했는데 현금 안되냐고 현금영수증 못끊어주냐고, 그럼 상품권 사용 안되냐고... 하... 내가 카드없어?..하니까 그제서야 카드 있지~하고 꺼내는데.. 뒤에 사람들 계속 기다리고 ㅠㅠ 에휴..
4년 전
익인157
난 아무생각없는데... 오히려 더 좋다고 생각함 소비자는 최대한 싸게사는게 좋은데
흥정이란 말이 그런뜻이잖아

4년 전
익인158
알바생 부모님 나이대 손님들이 싸게 좀 해줘요~ 하실 때 말을 잃는다...... 그거 제가 어케 못 하는 거예요.......... 당황스러움
4년 전
익인159
난 엄마가 그런거 일절 안해서 그런거 보고 자라서 그런지 '깎아주세요~' 말 한번도 해본적 없음ㅜㅜ
4년 전
익인161
외국 가서 싸게 해달라 소리도 못함 부끄러워서
한번쯤은 해보고싶은데

4년 전
익인165
지하상가나 재래시장, 벼룩 시장처럼 현금 거래 하는 곳이면 말 한 번 붙여 볼 순 있는데, 마트 같은 정가제인 곳에서 그러는 거면 좀 그렇지
4년 전
익인169
마트같은 정가제는 ㄹㅇ별로임 근데 다른데는 이해함 나도 얼마전에 미용실가서 싸게받아서ㅇㅇ 걍 개인마트...시장...뭐 개인이 하는 장사하는 곳에서는 말한번 해볼순 있다 생각...
4년 전
익인170
전 옷가게 알바생 진짜 되게 난감했다 ㅠㅠㅜㅜㅜㅜ 안된다하면 다른 거 자꾸 달라고 하고ㅠㅠㅠ 옷걸이
달라 바지걸이 달라 많이 샀는데 뭐 없냐ㅠㅠㅜㅝㅓㅜㅜ 따흑

4년 전
익인171
난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173
우리엄마도ㅠㅠㅠㅠ 그냥 아 좀 원가 주고 사라고 하긴한다ㅠㅠㅠㅜ
4년 전
익인177
깎을수도ㅠ있지 이러는데 진심 옆에있는 내가 고개숙여져
4년 전
익인175
난 엄마가 대놓고 비싸다 할때 민망함...속으로 얘기하면되는데 크게말하니까
4년 전
익인176
우리 엄마는 반말 ,,, 아줌마들보다 나이가 많이 적은데도 반말해 ,, 그래서 옆에 있을 때 겁나 뭐라함
4년 전
익인181
내가 나이 먹어서 그런가...어머님들 생활력 강해보이시는 거 좋아 마트에서는 안 되니까 마트랑 백화점 정가제 붙은 건 말씀드리고!
4년 전
익인183
울엄마도 그러는데ㅠㅠ 생활비받아쓰는 가정주부로 오래 사셨으니 한푼이라도 아끼려고 하는거 이해함 그래서 나는 내가 벌고나서 그러지말라고 용돈 넉넉히 드리고 쇼핑가서 사드리고 하니 많이 나아짐...
4년 전
익인187
올영알바익 현금계산하는 고객님들 간혹 쓰니 어머니처럼 이야기하시는 분들 계시다 ㅎㅎ..
4년 전
익인191
ㅜㅜㅜ솔직히 단체로 예절교육 다시 배웠으면 좋겠음...우리 세대도 예의 없는경우는 많이 보지만..얼굴 시뻘게질 만큼 정도는 아닌거같고 부모님세대들 노년세대보다 내생각엔 진상도가 더 심한거같음..얼평몸평 큰소리로말하고 깎아달라그러고..ㅋㅋ 안된다는거 계속하고등등..심지어 자식들이 말하면 잘 듣지도 않으시고 우리 부모님은 노인세대 분 보면 저 노인/네가 노인/네가 이러면서 말한다.. 왜 그렇게 말하냐그러면 원래 다 그런거다 그러고ㅋㅋㅋ
4년 전
익인195
근데 지하상가처럼 정가제 아닌 곳에서는 진상처럼 물고 늘어질 거 아니면 넌지시 물어보는 것까진 괜찮지 않아? 물론 정가제거나 과도하게 깎으려고 하는 건 창피하지만
4년 전
익인201
ㅠㅠ쓰니 심정이 이해가 간다
4년 전
익인204
본문이랑은 좀 빗나가지만 백화점은 매니저 재량도 있더라!! 특가세일하는 와중에도 약간 스크래치 있는거 있어서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팍 깎아주길래 샀었어ㅋㅋㅋ막 모든 곳에서 깎아달라고 하는거 아니면 나는 어머니 입장두 이해된다ㅠ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았음 좋겠어!!
4년 전
익인205
우리 엄마도 구래....
4년 전
익인207
예전처럼 가게에서 일하는 사람이 다 가게 사장인게 아니잖아
요즘은 다 알바고 직원이라서 가격 맘대로 깎아줄 수도 없을뿐더러 현금결제시 할인해주는것도 신고 대상인 걸로 알아
물어보는 사람이야 한번 물어는 보고~ 안되면 말고~ 식이겠지만 물건파는 입장에선 그런사람이 하루에 한번만 있다는 보장이 없어 피곤..

4년 전
익인213
난 시장 이런 곳은 상관없는데 우리 가족 마트 하는데 과자 1nnn 짜리 팔면 고작 100원 200원 남는데 깎아주라고 할 때마다 속으로 쌍욕 함
4년 전
익인214
우리 할머니는 백화점에서도 그러셨다^^
4년 전
익인216
댓글 다 받는다... 나도 엄마한테 ~ 좀 하지말라고 하면 맨날 잔소리한다고 그러셔.. 솔직히 다른 아주머니가 그랬으면 속으로 욕했을 행동들이라 남들이 안 좋게 볼까봐 그러는 건데ㅠㅠ...
4년 전
익인237
ㄴㄷ
4년 전
익인228
시장에서는 깎을수있지않남...?
4년 전
익인231
난 이런 생각 중고딩 때 하고 엄마한테 미안해서 못했던 것 같음
4년 전
익인232
ㅜㅜㅜㅜ그래서 내가 엄마랑 둘이 있을때 제발 그러지말라하면 “얘는 어딜가면 말을 못하게해~” 이러신다..ㅋㅌㅋㅋ하ㅡㅜㅜㅜㅜㅜㅜㅜ
4년 전
익인236
와 와 와 와 와 우리 엄마 딸 하나 더 있나...? 완전 우리엄마 얘긴데
4년 전
익인241
헐 우리엄마가 왜 여기있지..? 멘트까지 토씨하나 안 틀리고 똑같음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
4년 전
익인233
나 마카롱 가게하는데ㅜ아줌마들 하나 더 챙겨달라 싸게달라 엄청 스트레스..스타벅스가서 깎아달라고는 안하면서 ㅋㅋ
4년 전
익인235
난 핸드폰 바꾸러갔는데 엄마가 반찬통인가 사은품을 기어코 3박스를 가져감...이거 싸구려에 어차피 지원나오는거 아니냐면서..ㅎ
4년 전
익인243
옷가게 같은 곳은 이해하는데... 거기는 깎아줄 가격까지 생각하고 가격 위로 정해놓지않나
4년 전
익인245
아 울집은 절대 안그러거든. 정해진 금액을 지불하고 사는 게 맞는거라고 봐. 울집이 가게하는데 진짜 진상들 많아; 무조건 깎아야하고 그냥 짜증나서 해주면 카드내밀고 현금영수증해달라해 ㅋㅋㅋ 진짜 어이없더라고. 그럼 정가에 사던지 답답. 저런거 보면 나는 저렇게 살지말아야지싶다 ㅠㅠㅠ 진상들 많이보니 푸념을 썼네 ㅠㅠ
4년 전
익인246
엄.. 근데 말은 해볼 수 있지 않나? 못 깎아주면 안 깎아주는 거고 깎아줄 수 있음 깎아주는 거고.. 너무 요구하면 좀 그렇지만
4년 전
익인247
우리 엄마 겁나게 누가 봐도 바쁜 가게에서 사장님 최대치로 일처리하고 계신데 카운터 가서 우리는요~~?? 우리는?? 이러길래 혼냈어ㅋㅋㅋ
4년 전
익인248
우리엄마도 어디가서 깎아달라고 하긴 하는데 시장이나 아울렛에서만 그러고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일반음식점에선ㄴㄴ 아울렛도 우리동네 시골이라 그냥 되게 쪼끄만 곳임) 시장에서도 나이 든 할머니께서 파시는 건 그냥 깎아달라는 말 없이 사고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한당
4년 전
익인251
우리 엄마는 tmi 파티 너무 심해... 그 뭘 얘기해 그럼 직원분들이 어쩔 수 없이 아 네..ㅎ 하는 반응 있잖아 이런거 진짜 민망하고 그래ㅠㅠ 그만하라고 해도 아줌마들 원래 그런다고~ㅠㅠㅠ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252
나는 그러려니 해..우리엄마는 정가로 파는곳에선 안그러고 아울렛이나 시장 이런곳에서만 한 매장에서 여러개살때 좀 깎아달라고 하는데..!이런 곳에서는 그럴수 있다 생각해서 별생각 안든다..!
4년 전
익인253
엄마들은 정말 딸들한테 주기적으로 교육받아야함☺️
우리엄마피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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