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95l
이 글은 4년 전 (2020/2/22) 게시물이에요

아련히 어깨 뒤 피어오르는 

그 어렴풋한 붉은 노을

담겨진 너와 나


결국 흐려지고

다시 옅어지고


떠오르는 달


너...

나는 없다


비로소 


나를 버린다


그걸 치유라 한다


나는 치유되리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낭자1
누구 시인데? 어떤 의미를 물은 거야? 이 시의 본뜻 아니면 써놓고 이게 다 부질 없게 느껴져서 물은 거??
4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3 / 3   키보드
날짜조회
감성단어 던져주라2 03.26 19:3737 0
        
        
        
        
단어 던져주라2 03.26 19:37 37 0
나는 감물 02.26 09:20 66 0
아연질색1 02.23 01:28 31 0
2 01.05 00:01 105 0
영원한 사랑을 맹세 할 수 있니2 12.03 14:23 420 0
아침마다 무너지는 세계에서1 11.30 13:14 593 0
떠내려가는 구름과 조각난 눈사람 11.27 14:40 166 0
엄마가 집을 나갔다 10.26 01:19 278 0
막글 10.21 00:19 154 0
6년 열애 정리한 직후 혼자 쓴 글 10.03 22:33 833 0
외롭고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2 09.26 03:55 235 0
좋아하는 단어 남겨주라3 09.16 21:13 517 0
난 내가 평범하다는 걸 인정하기 힘들었어1 08.22 19:32 570 1
불신은 바이러스와도 같아서1 08.16 21:55 357 0
인간의 이타성이란 07.13 03:09 352 0
미안합니다 07.11 11:49 314 1
다정한 호칭 07.02 17:20 384 1
저주 받은 야수의 장미 07.02 00:57 135 0
약에 취한채 적는 글 2 06.30 23:02 458 1
행시 받을 사람! 06.23 01:44 10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