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는 좀 있었음 근데 정말 미세하게 나만 알아보겠는 정도 턱근육이 많은 편인 줄 알았는데 의사가 적다고 효과 미미할 거라고 함 > 그래도 기왕 온 거 맞고 가래서 맞았음 제일 부작용 적고 만족도 높은 시술이라는 실장 말에 혹해서 (호구임) 맞았는데 턱보톡스 맞은 후로 입 벌리면 턱에서 딱! 소리 나고 맞은 지 1년 다 되어가는데 왼쪽 턱에 씹는 힘이 너무 없음 다시 맞은 곳 찾아가봤는데 자기들이 줬던 종이에 다 써있는 부작용이래서 또 별말 못하고 나옴 (호구임) 그전에 턱에서 소리 난 적 21년 인생에 한 번도 없었고... 진짜 딱! 소리 들을 때마다 짜증 나고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느낌 맞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