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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년 전 (2020/2/23) 게시물이에요
오늘 독서랑 복음 말씀도 많은 성경구절중 하나일텐데 

어쩌다 오늘 귀로 듣는게 아닌 눈으로 읽게 되어서 더욱 와닿는 기분이 들었다. 

남을 미워하는 것과 오만해지는건 내인생 잘잘못 횟수를 누적시켜 세어보면 최상위권에 있을거고 심지어 오늘도 열라 아는척 몇번 하고 또 아 개밉상이네 진심 때려주고싶다 이런생각 엄청 많이 했었으니까.. 반성합니다.. 

그리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하는건 누구나 다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나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는걸 깨닳았다.. 이정도면 착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무튼 남들보다 여러모로 낫다고 생각하는 마음도 고쳐야 한다. 

지혜롭게 되기 위해선 언제나 어리석어야 한다는 것을 조금 이해할것 같다. 

또 미워하는 원인을 남에게서 찾으면 남을 싫어하는게 되지만 나에게서 찾으면 시기와 질투에서 벗어날수 있게 된다. 물론 그냥 싫은 사람도 있지만 스스로 용서하고 극복하는게 더 중요한것 같다. 아 안전안내문자땜에 생각끊기네 오늘의 감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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