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불안도 엄청 심하고 ㅠ 시외버스같은거 타면 켄넬 안에서는 진짜 엄청 낑낑대고 짖는데 내 무릎에 있으면 진짜 강아지 있는지도 모를정도로 조용해 그래서 시외버스 자주타는데 그럴때마다 기사님, 앞 뒤 옆 사람들한테 양해 구하고 내 무릎에 올려놓고 담요로 덮어놔 ( 버스, 기차 당연히 2자리 끊음 ) 어제는 갑자기 오빠 얼굴 물려 해서 내가 강아지 잡아서 오빠 목쪽만 물리고 얼굴까진 안물렸어 대신 나도 팔에 상처 좀 크게 생겼어 ㅠㅠ (사진 내 상처)모르는 사람들 와도 계속 으르렁대고 난리인데 어떻게 고쳐야할까 포메 10개월이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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