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언어든 가장 중요한 말은 모두 짧아요. ‘예’, ‘신’ 같은 말. 이런 단어들은 말하기도 쉽지만, 세상의 빈 공간들을 채워주죠.” _〈승자는 혼자다> 중에서 삶이 얼마나 마법 같은 것인지, 사람들은 그걸 알기를 두려워하니까. 〈브리다> 중에서 자신이 지나온 걸음걸음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만이 자신의 가치를 인정할 수 있다. _〈아크라 문서> 중에서 날개는 우리에게 무한한 상상의 지평을 열어주고, 우리를 꿈꾸게 하고, 먼 곳으로 데려간다. 우리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의 뿌리를 알게 하고, 그들로부터 배움을 얻을 수 있게 하는 것은 날개의 힘이다. _〈승자는 혼자다> 중에서 ‘더이상 잃을 것이 없을 때, 나는 전부를 얻었다. 나 자신으로 존재하기를 포기했을 때, 나는 나 자신을 찾았다. 모욕당했지만 꿋꿋이 내 길을 계속 나아갔을 때, 나는 내 운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_〈오 자히르> 중에서 “이 길로 가면 어디로 가게 되나요?” 행운의 천사는 대답한다. “새로운 삶으로.” _〈아크라 문서>중에서 “실수가 세상을 움직이도록 추동한 거야.” 마스터가 말했다. “실수를 결코 두려워하지 말게.” _〈브리다> 중에서 자신이 지나온 걸음걸음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만이 자신의 가치를 인정할 수 있다. _〈아크라 문서> 중에서 결정이란 단지 시작일 뿐이라는 점이었다. 어떤 사람이 한 가지 결정을 내리면 그는 세찬 물줄기 속으로 잠겨들어서, 결심한 순간에는 꿈도 꿔보지 못한 곳으로 가게 되는 것이다. _〈연금술사> 중에서 진정한 지혜는 우리가 하는 단순한 일들을 존중하는 데 있습니다. _〈알레프> 중에서 ‘인생을 살맛나게 해주는 건 꿈이 실현되리라고 믿는 것이지.’_〈연금술사> 중 사랑은 덫으로 가득하다. 사랑이 그 모습을 드러낼 때, 사랑은 오직 밝은 면만을 우리에게 보여줄 뿐, 그 빛이 만든 그림자는 볼 수 없게 한다. _〈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중에서 그대들의 용기를 시험하기 위해 나서는 적수들이 아니라, 그대들의 나약함을 시험하기 위해 나서는 겁쟁이들이 바로 그대들의 적이다. _〈아크라 문서> 중에서 마법의 순간은 깨닫지 못한 채 지나가버리고, 순식간에 운명의 손길은 모든 것을 변화시켜버린다. _〈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중에서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그 상처를 정면으로 마주할 용기가 있어야 한다. _〈알레프> 중에서 “그녀가 밤새 상상한 괴물들을 쫒아내고, 그 자리에 어둠 속을 지키는 그런 사람들을 채워넣으라고.” “밤은 하루의 일부에 불과하단다.” - 〈브리다> 나 자신을 비우자, 바람이 들어와 전에는 들어본 적 없는 소리와, 한 번도 대화를 나눠본 적 없는 사람들을 보내주었다. 나 개인의 과거사로부터 해방되자, 예전의 열정이 되돌아왔다. _〈오 자히르> 중 “ (......) 인간의 하루하루가 어두운 밤인걸요. 일 분 후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몰라요. 그런데도 사람들은 앞으로 나아가잖아요. 신뢰하기 때문이에요. 믿음이 있기 때문이죠.” 〈브리다> 중에서 세상을 움직이게 하고, 별들이 제 궤도를 지키게 하는 이 사랑의 힘은 어떻게 이토록 창조적이면서 또한 파괴적일 수 있는 것일까? _〈아크라 문서>중에서 자신만의 왕국을 찾아 떠나서 한 번도 발 디뎌본 적 없는 땅을 발견한 우리만이 알고 있다. 우리가 달라졌다는 것을._〈알레프> 중에서 가까이에 있는 무언가를 찾기 위해 때로는 먼 길을 떠날 필요가 있다. _〈알레프> 중에서 포기하지 말기를. 사랑은 열쇠고리 맨 끝에 달린 마지막 열쇠다. 그 열쇠를 써야 비로소 문을 열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기를._ 〈 아크라 문서 > 중에서 우리 모두는 신성한 불꽃의 일부예요. 우리 모두는 사랑이라는 하나의 목적을 안고 창조되었어요. 그리고 이 사랑은 한 사람에게만 집중되어서는 안 돼요. 온 세상으로 번져나가 누구의 가슴에든 피어날 수 있어야 하죠. _〈승자는 혼자다> 중에서 나는 내가 아니었다. 나는 아무도 아니었다. 그리고 그것이 내겐 멋지고 경이로운 일로 다가왔다. _〈오 자히르> 중에서 “ (......)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은 설명이 아니야. 더 멀리 가고자 하는 우리의 의지지.” 〈브리다> 중에서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지만, 배는 항구에 머물기 위해 만들어진 게 아닙니다._〈순례자> 중에서 내가 지금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던 건, 내가 느끼는 모든 증오로부터 나를 구원해줄 그 한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였어요. _〈알레프> 중에서 인간보다 오래되고, 사막보다도 오래된 것. 우물가에서 두 사람의 눈길이 마주친 것처럼, 두 눈빛이 우연히 마주치는 모든 곳에서 언제나 똑같은 힘으로 되살아나는 것, 사랑이었다. _〈연금술사> 중에서 자신의 과거를 찾아가지 말고 자신의 영혼을 찾아가세요. _〈알레프> 중에서 ‘거울은 대상을 완벽하게 반영한다. 그것이 틀리는 법이 없음은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생각할 때 우리는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_〈승자는 혼자다> 중에서 따라야 할 길을 알게 되었으니, 그 길을 끝까지 가야 했다. 그녀는 알고 있었다. 지금 포기하면, 살면서 선택을 하는 것이 점점 더 힘들어지리라는 것을. _〈브리다> 중에서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 방식으로 배우는 거야. 저 사람의 방식과 내 방식이 같을 수는 없어. 하지만 우리는 제각기 자아의 신화를 찾아가는 길이고, 그게 바로 내가 그를 존경하는 이유지.’ _〈연금술사> 중에서 이들이 얻고자 하는 것은 명성과 영광과 화려함이다. 그들이 어느 날 한 마리의 백조로, 모든 사람이 선망하는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게 될 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하고 미운오리새끼 취급했던 고향 마을사람들과 아이들의 선망의 눈길이다. _〈승자는 혼자다> 중에서 에스테르는 사람들이 왜 슬퍼하는지 묻습니다.‘이유는 간단하오.’ 노인이 대답합니다. ‘그들은 그들 개인의 역사에 갇힌 죄수들이기 때문이오. 사람들은 생의 목표가 하나의 계획을 는 거라고 믿고 있소. (중략) 그러는 사이 그들은 자신의 꿈이 무엇이었는지 잊어버리고 말지요.’_〈오 자히르> “ (...) 꿈을 이루지 못하게 만드는 것은 오직 하나,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일세.” _〈연금술사> 중에서 나는 행복을 찾았던 게 아니라 프랑스 사람들이 말하는 ‘라 브레 비La vraie vie’, 진정한 삶을 원했습니다. 형언할 수 없는 아름다움과 깊은 상심의 순간들이 함께 있고, 충성과 배신, 두려움과 평화의 순간들이 공존하는 진정한 삶. 〈스파이> 내 책에 씌어져 있는 것들은 내 영혼 안에 있는 것, 내가 살아오면서 배운 교훈, 스스로에게 적용하려고 시도했던 것들이야. 난 내 책들의 독자이기도 해. 그 책들은 내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인식하지 못했던 무엇을 보여주거든.”_〈오 자히르> 중에서 남들의 잣대를 통해 우리가 누구인지를 규정하려는 유혹에 빠지지 않는다면, 내면의 태양이 점차 우리의 영혼을 찬란히 빛나게 할 것이다. _ 『아크라 문서』중에서 인간보다 오래되고, 사막보다도 오래된 것. 우물가에서 두 사람의 눈길이 마주친 것처럼, 두 눈빛이 우연히 마주치는 모든 곳에서 언제나 똑같은 힘으로 되살아나는 것, 사랑이었다. _〈연금술사> 중에서 산다는 것은 경험하는 것이지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고 앉아 있는 것이 아니다. _〈알레프> 중에서 “지상에서 보낼 당신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세요. 신께서 늘 당신을 용서하셨다는 것을 기억하고요. 그리고 당신 또한 사람들을 용서하세요.”_〈오 자히르>에서 나 자신을 비우자, 바람이 들어와 전에는 들어본 적 없는 소리와, 한 번도 대화를 나눠본 적 없는 사람들을 보내주었다. 나 개인의 과거사로부터 해방되자, 예전의 열정이 되돌아왔다. _〈오 자히르> 중 “고통이 있다면, 받아들이는 것이 최선이오. 존재하지 않는 척한다고 해서 고통이 사라지지는 않으니까. 기쁨이 있다면, 역시 받아들이는 게 최선이야. 언젠가 끝나버릴까봐 두렵더라도 말이야.”_〈오 자히르> 에서 “자네의 삶이 자네가 자아의 신화를 이루며 살아가기를 원하기 때문일세.” _〈연금술사> 중에서 출처_트위터 파울로 코엘료 봇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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