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하고싶은게 있었는데 할수없이 포기하니까 그 외에는 다른거 생각해본적 없어서 그냥 멍 해 내가 지금 뭘 해야하나 싶고 우리집에서 나만 백수인데 언니는 하고싶은일 하니까 재밌어 하는모습 보면 난 뭔가 싶고 그냥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어 해봤자 더이상 빛을 못볼거같아 그냥 다 부정적으로 생각만 들고 하나 부정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하면 끝없이 다 부정적이야 나도 내가 하고싶은일 좋아하는일 할수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믿었는데 막상 못하게 되니까 난 지금 뭐지 그냥 살아도 의미없는느낌 ㄴ하고싶은일 못할바에는 그냥 죽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