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짜고짜 오셔서 아가씨 물건 이따구로 팔거야?!?!?!?!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이딴 물건을 팔면 어쩌냐, 이딴걸 어케 쓰냐, 등등 비속어 섞어서 욕하심...^^ 어제 밤에 술 잔뜩 먹고 몸도 제대로 못 가누시면서 마스크 6개 사가신 손님인데 마스크가 아동용이 였나봄 그래서 환불해 드린다고 그랬더니 그래도 이딴 걸 왜 파냐 어쩌구 저쩌구 아직도 술 안 깨신줄 ^^ 뒤늦게 같이 오신 상사? 같은 사람이 왜 아가씨한테 그러냐 ( 나 ) 환불 해 준다지 않냐 하니까 그제서야 예, 그러네요. 맞네요 이러고 하면서 환불 받고 나감 내가 한가 했으면 아동용인지, 본인이 쓸건지 확인하고 팔았을지도 모르지만 손님 많은 밤에 돈 꺼낸다고 뒤에 손님 3명이나 밀리게 했으면서... 증말 짜증난닿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