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가난하게 살았는데 주변 사람들한테 많이 베풀고 살아서 그때 아빠한테 도움 받았던 지인들이 지금 우리 아빠가 무슨 일이 있든 다 도와주시고 좋은 것들 있으면 아빠한테 다 선물로 주고 그래 그리고 한 번 사는 인생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고 도전하면서 살자가 아빠 모토라 진짜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는데 도전하는게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하는 내가 보기에는 걍 멋있음 일하면서 최근에 대학 입학해서 다니고 있고 중국어 공부 하고 싶다고 하더니 중국어 공부도 시작했고 뭐 째튼 그래... 우리 아빤데도 사는 거 보면 부럽고 멋져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