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우리 엄마랑 나랑 성관련 편하다고 느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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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중학생이면 ...... 진짜 애기네..나 중학생때 엄마랑 그런 얘기 절대 안햌ㄱ는뎉ㅌㅌㅌㅋ성인인 지금에서야 피임 이런 얘기하짙ㅌㅌㅌㅌ

[글쓴이]

아 근데 나 예비고라 ㅋㅋㅋㅋㅋ 애기긴 하지 그래두..?

[익인5]

울 막냉이랑 동갑인데...난 울 막둥이랑 그런 말 못해...

[글쓴이]

ㅋㅋㅋㅋㅋㅋ 맞아 집안에 따라 다르지!

[익인2]

아...이건 좀 충격.....아직 중학생인데...

[글쓴이]

충격 수준이야..??

[익인4]

응......진짜 좀 어지러웠어.......

[글쓴이]

내 글을 보고 그 정도라고..?

[익인10]

진심으로 어지러운거야??

[익인3]

난 24살인데 눈치봄 완전보수적인집

[익인6]

오히려 꽁꽁 싸매고 숨기는거보다 백배 낫다고 생각!

[익인7]

완전 굿이당 좋다

[익인8]

왘ㅋㅋㅋㅋ 나 그거 언니랑 봤는데 속으로 오우~! 했는데 언니도 그랬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리얼함.. 근데 에반건 다솜이가 보면 어쩔려구

[익인9]

따라... 하면서?

[글쓴이]

내가 아..! 시계방향..! 난 이거 보기전에 친구들이 말해줘서 ㅇㅅㄱ 이 하는줄 알았는데 ㅈㅇㅈ이 하네~ 이런식으로 말했음

[익인11]

그 장면이 뭐야?? 보긴봤는데 비행기에서 봐서ㅠㅠ졸아서

[글쓴이]

소파에서 ㅇㅅㄱ이랑 ㅈㅇㅈ이 서로 애무하는거

[익인12]

나도 난 엄마랑다 말해 그쪽관련해서 엄마랑 아무꺼리낌없이다말해

[익인14]

너가 그 장면 따라하면서...?

[글쓴이]

ㅇㅇ..

[익인15]

따라한다는게 뭔 의미야...?

[글쓴이]

내가 아..! 시계방향..! 이거 웃기지 않아? ㅋㅋ ㅋㅋㅋㅋㅋㅋ 이럼 엄마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