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익들아 원래 그런거야...??

엄마가 교회 다니시고 나는 엄마따라 다니다가 코로나 전에 안다니기 시작했는데 엄마가 자꾸 자기 없어지면 휴거? 된줄 알라면서 지금 상황 보니까 주님 곧 오실거라고 계속 그러는데 밥먹을때마다 그러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아.... 저거 진짜인지 아닌지도 나는 모르겠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ㅠ

[익인1]

원래 그런게 아니라 어머님이 휴거를 잘못알고계신거같아..

[익인2]

읭 뭔소리야 휴거는

[익인3]

휴거는 맞는데 그건 아무도 모르는 시기라서

[익인5]

그냥 걱정하지마시고 하시는일하시는게 좋을것같은데!
성경에서 멸망의 징후 10가지? 가 있는데 그게 전염병, 서로 파를 나눠서 싸우고, 전쟁이 일어나고 자연 재해가 일어나고 등등인데 지구 정황상 들어맞고 성경에선 멸망후엔 하나님이 모두를 하늘로 들어올리실거라고 했거든=그게 휴거야

[익인6]

그런데 성경적으로는 맞지만 무교인 쓰니한테 지속적으로 얘기하거나 일상생활 지장갈정도로 그 사고에 빠져있으시다면 조금 자중하시라고 권유드리는게 좋을듯!

[글쓴이]

근데 성경적으로 맞으면 진짜 휴거가 되는거야..? 나 진짜 하나도 몰라서 물어보는거야 ㅠㅠㅠㅠㅠ

[익인7]

웅 성경에 휴거에 대한 얘기는 나와있지만 아무도 그때를 모를거라고 했어 갑자기 일어날거라고
그러니까 그 시기를 정확히 예측하거나 확신할수있는 사람은 없고 갑자기 일어난다했으니

[익인8]

7에게
어머니도 그냥 그때를기다리시는게 아니라 일상생활하고 걱정하지않는것을 교회에서도 성경에서도 바랄거야!

[글쓴이]

8에게
오와 친절한 설명 고마워 ❤️

[익인4]

나는 무교이고 우리 엄마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신데 저런 말은 안 하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