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선샤인 또는 플립 재밌오?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어바웃타임 

그냥저냥 봤어 

 

500일의썸머 

내가 너룰 사랑할 수 밖에 없는 100가지 이유인가 

그건 재밌었어 

 

이터널 선샤인 플립증에 그나마 뭐가날거같아?

[익인1]

취향 타는 거라 쓰니 취향에 맞는 게 더 재밌을 것임
나는 둘 다 너무 재밌게 봐서

[익인2]

플립은 첫사랑 영화래서 로맨스 영화로 많이 아는데
사실 그것보단 소년소녀 성장물+드라마에 가까운 영화고
이터널 선샤인은 보면 마음이 좀 복잡해지고 슬퍼짐
사랑은 뭘까 연애는 뭘까 이런 느낌

[글쓴이]

그럼 노팅힐은봤오??흐 그냥 하루에 하나씩 볼까

[익인3]

아 노팅힐 엄청 오래전에봐서 지금 보면 어떨지 모르겠는데
그땐 진짜 재밌게 봤어ㅋㅋㅋ 주인공들 사랑스럽
하루에 하나씩 다 보자!!
다들 괜찮은 영화들이라고 생각함!

[글쓴이]

추천해줘서 고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