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하하 1은 분위기 진짜 화목하구 따뜻함 합숙 내내 세죠3학년 티키타카 구경할 수 있고 내가 무슨 일만 하려고 하면 카라스노 애들 와서 극구 말림 자기들이 다 하겠대..연습끝난 저녁이면 죠젠지 애들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틀고 댄스파티 열어줌..틈만 나면 선배들 내 머리 쓰다듬고 내 옆에 딱 붙어서 애교부리는 1학년 애깅이들.. 요리하다가 어디 다치면 시미즈선배랑 얏짱 보살핌 받을 수 있음 2는 섹시한 도쿄즈 구경가능ㅎ 근데 좀... 힘듬.. 헤이헤이헤이 닝!!!!!!!!!!!!!! 보쿠토선배 스파이크 성공하면 하이터치 해줘야하는데 힘조절을 못해서 손바닥에 핏줄 터지고 그럼.. 아카아시 안타깝게 지켜보고 있고 시비거는 노헤비.. 심해지면 미카언니가 말려쥼.. 속을 알 수 없는 고앵이들.. 저 켄마.. 드링크 줄려 다가가면 호다닥 줄행랑치는 켄마를 아련한 눈으로 바라봄.. 켄마 감싸주는 쿠로선배와 천진한 리에프의 한마디 한마디가 아프다.. 사쿠사.. 틈만 나면 체육관에 알콜 뿌리고 해서 숨 쉬는게 힘들다.. 3 아 걍 무서움 진짜 ㄹㅇㄹㅇ 무서움 멀 먹엇으면 사람들 덩치가 저리 커... 존mani 닝겐 안그래도 작은데 더 움츠리고 다님. 가끔 우시지마 선배하고 아츠무가 점프서브 한 파울볼 나한테 오고 그러는데 진짜 무서워 죽을 거 같음. 으앙아아ㅏ아아악!!!!!!!!!!!! 필사적으로 공 피하고있자니 저기서 드링크가 또 필요하다네... 아 예 지금 갑니더.. 일개 매니저 닝겐.. 후타쿠치 주둥이쇼 끝나면 시작되는 대장공주 아츠무의 폭언.. 카모메 애들 뭔가 쎄해서 무섭고 시라톨...하... 왜..? 뭐 잘못했어...? 눈치보고 다님.. 키타상도 넘 엄격하시구 근엄진지 우시지마 선배 무서워욥ㅠㅠ 힘들어서 구석탱이에 있자면 오사무 마이 아오네 와서 위로해주긴 하는데 얼마 못누리고 다시 일하러 가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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