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에서 키움은 선발이 약점이고 두산은 불펜이 약점이라고 해설들이 그랬었잖아, 키움이 타율 1위, 불펜 평균자책점 1위, 선발 평균자책점 4위라서 키움이 선발이 약점인 점은 이해가 갔어. 근데 두산은 타율 2위, 불펜 평균자책점 2위, 선발 평균자책점 2위던데 왜 불펜만 약점이라고 하는거야? 상대적인 약점이면 2위인 타격도 약점이라고 해야하는거 아니야? 음 그리고 친구에게 듣기론 불펜은 장기로 갈수록 더 불리하고, 타격은 오래쉬면 감을 잃는 경우도 있다고 했었거든. 그러면 장기적으로 가을야구를 뛰어왔던 키움은 불펜이 지쳤을꺼고, 두산 불펜은 덜 지친 상태였을꺼고. 계속 야구를 했던 키움은 타격감이 그래도 있었을텐데, 두산은 좀 쉬어서 타격감도 좀 죽었을 가능성이 높은거잖아. 두산은 2018년에 그러한일이 있었다고 친구가 그랬거든. 그럼 단순하게 저렇게만 생각하면 키움 불펜 down, 타격 -, 두산 불펜 -, 타격 down 이렇게 되잖아. 그러면 순위와 상황적으로 보면 타격이 더 상대적으로 약점이였을꺼같은데 왜 불펜만 이야기했을까? 보통은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그 친구랑 사이가 안좋게되어서ㅠㅠ 질문 너무 길어서 미안ㅠㅠ 알려주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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