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젠 인내심이 바닥났어. 신천지때문에 치료못받고 돌아가신 분까지 생겼는데 내 가족이라 생각하면 진짜 분통터질거같아. 우리 동네 확진자들도 신천지가 퍼뜨린 2차 3차 일반 감염자들이고 (기업 교육하러 온 교육자가 신천지) 여수도 신천지가 자가격리 어기고 여수로 갔다매? 신천지인거 속이고 어린이집에서 일하질 않나 심지어 방역팀장?하도 많아서 적기도 힘들다. 맨날 거짓말하고 그 난리가 나고 나서도 포교하러 돌아다니고 자기들은 아무잘못 없다그러고 심지어 자기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건지지않았냐??? 지금 몇명이 죽었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현시대에 과로사가 말이 되냐고. 자가격리 안하는 것도 확실해졌고 지금 대구 병상 부족 인력 부족 하다는데 앞으로 일반 확진자들 어쩔거야...?? 그냥 신천지 건물에 다 쳐박아뒀음 좋겠어 불가능한거 아는데 그래도 그랬음 좋겠어 이미 우리나라 국민 아니라고 생각하고 사람도 아닌거 같아 세뇌당했던 뭘했던 이제 불쌍하지도 않아 의료진들 공무원들 거기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이 너무 안타깝고 그 가족들도 너무 안타깝고 환자들도 너무 안타까울뿐이야. 내 가족 아닌데도 눈물나고 화가나 신천지들은 그만한 인정도 없는거야? 반성도 없고 양심도 없는 그들에 너무 치가 떨려. 사태가 마무리되고 아무렇지 않게 다시 그 활동들을 할 생각하면 열불이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