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본가랑 멀리 사는데 올해 2학기부터 자취를 해야함 엄빠는 걔한테 등록금&용돈&폰요금에 이어 보증금&월세까지 대주게 생김 근데 또 알바는 하지말라함 대신 최대한 빨리 취직해야됨 졸업후엔 지원× 코로나때문에 경제타격있는데 엄빠 직업도 좀 받음 난 취직한지는 얼마안됐는데 타격받진 않음 그래서 부담 좀 덜어드리고 싶어서 동생 용돈이라도 내 월급으로 주고 싶음(걍 동생 계좌에 쏘면 되니까..) 나 혼자 생각중이고 아직 가족들한텐 말 안함 액수가 고민인데 원래 받던 30 그대로 줄까 아니면 5나 10정도 더 +해서 줄까 그게 고민임 남동생은 술담배 일절 안 하고 밖에 놀러다니는 편도 아니고 약간 집돌이 겜돌이 스탈임 그래서 용돈은 새학기 때 책사고 이런 거 말곤 식비가 주지출일 거 같음 꾸미는 거에 관심없어서 옷도 잘 안 삼ㅋㅋㅋㅋㅋㅋ걍 있는 거 입고 엄마가 사주는 거 입고 다님 난 얘 대학가고 관심없어서 어케 사는진 몰라도 고딩때까지의 모습으로 파악하면 학교 집 학교 집 이럴 듯 이런 놈인데 30 35 40 중에 얼마줄가 내 월급에서 줄 수 있는 선임 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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