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된 푸들 강아지 키우고 있는데 원래는 정말 밥을 급하게 먹을 정도로 잘 먹었는데 요즘에는 사료를 줘도 자기 배고플 시간에 다 먹고 조금씩 물어다가 쇼파 위에 뱉어서 먹고 물어다가 또 먹고 입맛 돌고나면 그릇에 가서 잘 먹더라고요 ㅠㅠ2살쯤에 파양한다는 글 보고 입양했얶는데 그때는 진짜 토할 정도로 밥을 급하게 먹고 엄청 먹었거든요 지금은 딱 자기 배부르면 안먹는거까지는 좋은데 원래 잘먹던 사료고 잘먹던 아이가 한두ㄹ알 물어다가 쇼파에서 먹고 하니까 뭐가 잘못된건가싶어서요 ㅠㅠ이빨이 안좋은가하고 봐도 뼈간식은 아주 잘 씹어먹고 이빨도 치석 안끼고 상태가 좋거든요 소고기 같은거를 자주 구워줘서 사료에 별로 흥미가 없어서 그런건가 아니면 진짜 어디가 아픈건가 좀 걱정이 되서 혹시 여기도 사료 물어다가 쇼파에서 먹는 강아지들 있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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