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햄스터를 키우는데 이제 1년7개월로 노화가 진행중이야 그러다 며칠전부터 배에 암이 커지더니 목 부분에도 전이되고 지금은 뇌졸중 증상도 보이고 있어.... 사실 예전에 키웠던 햄스터도 암 때문에 안락사 시켜줬어 너무 괴로워 보여서... 근데 이게 다 내 욕심일까?? 사실 햄스터는 살고싶은데 내가 죽인걸까?? 의사선생님도 안락사를 권유했고 안락사를 했지만 내 마음은 내가 이 아이를 죽이는거 같아... 너무 가슴아프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최대한 안아프고 암이 더 커지기 전에 안락사 시켜주고싶은데 이것도 내 생각이지 햄스터 마음을 모르겠어.... 다른 익들이라면 어떻게 할래? 그냥 안락사 시킬까? 아니면 암이 커지고 괴로워 보이는 모습을 보더라도 그냥 집에서 돌볼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