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애기강쥐가 와서 울타리 안에다 키우고 있거든
그리고 가끔 가서 만져주거나 아니면 잠깐 꺼내서 놀아주고 다시 넣어주고 그러는데
강쥐가 사람한테 관심을 못받으면 두발로 서서 울타리 긁으면서 낑낑낑 울어대... 무관심으로 대하면 조금 낑낑대다가 조용해지고 혼자 자거나 놀긴 하는데
원래 이렇게 좀 격리시키면서 키우는 게 일반적이야? ㅠㅠ
애기가 너무 스트레스 받을 까봐 걱정 돼... 강쥐의 행동 범위도 굉장히 제한하고 있는 거 같고 ㅜㅜ 감금시키는 것 같다고 해야하나...
조금 더 클 때 까진 울타리에서 키우려고 하는데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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