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방송 봤을 땐 되게 씩씩하고 재밌는 분이 방송한다고 생각했어 재치도 있고 센스도 있고 주컨텐츠도 잘 하구 그래서 자주 봤지 그냥 보고 있으면 즐겁고 하루의 마무리를 신나게 해주니까 근데 언제부턴가 딱 봐도 다른 bj가 하는 걸 따라하더라고 진짜 그분의 시그니처를 따라했어 자기것인 마냥.. 그리고 교정하고 성형한다고 하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오랜만에 보니까 완전 딴사람이 되어있었어 닉넴 특이해서 알아봤지 진짜 누군지 못알아보겠더라고 어쨌든 이제 방송 열심히하고 주콘텐츠 집중하나 했는데 딱히 그렇지도 않고 볼때마다 '이 분 원래 이렇게 자존감 낮았나?'싶은 멘트를 자주하는거야 이제 그 분 방송 안 봐 예전 영상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에 뜨면 봄 싫어졌다기보단 보고 있으면 안타깝고 우울해져서 악플때문일까? 참 속상하고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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