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비 원래 주는것도 몰랐지만 외국인도 아니고 한국인인데 유학생이라서 지원 못받는거 좀 속상하다 ㅜㅜ
나빼고 우리가족 다 한국에 있어서 세금을 안내는 것도 아니고
나도 방학때마다 알바나 인턴하면서 돈벌면서 세금 냈는데...ㅠㅠ
그리고 지원비는 질본에서 정한거니까 어쩔 수 없는거라고 치지만
요즘 몇명 자가격리 철저하게 안지킨 유학생들 때문에 전체가 다 욕먹는거 같아서 그것도 속상..
뉴스 댓글보면 진짜 마상이야 ㅠㅠ 나도 당연히 학교다니고 공부하려면 미국에 있는게 나은데
가족도 다 한국에 있고 나 혼자 있다가 아프면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긴급하게 귀국하는건데
입국받지 말라그러면 도대체 난 어떻게 하라는 건지 모르겠네 ㅠㅠ 버티고 버티다가 무서워서 가는건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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