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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년 전 (2020/3/28)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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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많이 힘들었구나
4년 전
글쓴이
엄마한테 못받는 공감을 다른사람이 해주니깐서러우면서 고마웠어
4년 전
익인3
위로해줄수있는 사람이 쓰니 곁에있어서 다행이야
4년 전
글쓴이
웅ㅠㅠ과외쌤 잘만난것같아ㅎㅎ똑똑하신데 제자를 돌보는 그릇도 넓으시고 진정한 스승
4년 전
익인2
토닥토닥 힘내 과외쌤 집에서 수업받는거야?
4년 전
글쓴이
응ㅠㅠ
4년 전
익인4
나도 그랬는데....난 상담받으면서 수험생활 했어...나중에 현강듣는데 상담하는데...나도 선생님앞에서 울었는데 쓰나 힘내자ㅠㅠ
4년 전
글쓴이
ㅠㅜㅠㅠ댓 쓰니도 힘들었겠다 우리 행복하자!!
4년 전
익인5
힘내.. 어쩌면 공부가 전부가아닌데 그래도 성공하면 부모님께 감사할거야!
4년 전
글쓴이
내가 정말 하고싶은일 지원도 안해주려고 들어보려고도안해 내가 하고싶은일은 학원안다니고 자격증따면되거든..나중에 그런엄마 손절할거야
4년 전
익인6
와 나도 스트레스 너무 받으니까 그냥 눈물이 주르륵 나더라. 왜 눈물이 나는지는 나도 모르겠는데 그냥 계속 울었어. 쌤도 당황하고 나도 당황해서 그날 수업은 쉬었는데 진짜 휴식이 절실하다는 걸 몸이 이렇게 표현하나? 싶었어. 익이니도 조금 천천히 쉬면서해ㅠㅜㅜㅜㅜ 알겠지? 그냥 쓰니가 얼마나 힘들지 조금이나마 가늠이 가서 더 마음이 아리다ㅠ
4년 전
글쓴이
ㅠㅠㅠ쓰니도 참 고생했어...따뜻한말고마워
4년 전
글쓴이
💖💖
4년 전
익인43
나도 수험생때 이랬어 ㅠㅠ 나 주변에서 힘내라는 말만 잠깐 해줘도 눈물 주륵주륵이었음
4년 전
익인7
우리 엄마는 반대였음... 수험생때 안잡고 내가 힘들고 부담스럽다고 운거 다 받아줬으면서 수능망치니까 나보고 죽으라고 했다ㅋㅋㅋㅋㅋ 대치동학원 왜 보내달라했냐고 그러면서ㅋㅋ 그래봤자 옆동이고 학원비도 비싼건 아니었는데ㅎ 하 진짜 그때 너무 힘들었는데 쓰니야 힘내 진짜 나는 친구들이랑 대화하면서 스트레스 많이 풀었어 그때 공감하면서..ㅠ
4년 전
글쓴이
ㅠㅠ진짜 힘들었겠다 우리집 아줌마도 나보고 대학다떨어질거라고 항상 그래서 너무 공감가ㅋㅋㅠㅠ우리 진짜 좋은 사람으로 자라자!
4년 전
익인8
많이 힘들었구나..그래도 위로해주고 함께 공감해주는 과외쌤이 있어서 다행이다..! 힘들면 쉬어도 괜찮아 주변 사람한테 의지하는 것도 좋구.. 공부에 너무 부담 가지지 말고 쉬엄쉬엄 했으면 좋겠다 건강도 잘 챙겨 ㅎㅎ 화이팅
4년 전
글쓴이
고마워 너무 따뜻하다 익인이ㅠㅠ좋은하루보내♡
4년 전
익인9
쓰니는 뭐 하고싶어해 ㅜㅜ?
4년 전
글쓴이
난 동물원 사육사하고잎어!ㅎㅎ
4년 전
익인10
너무 힘들었겠다 쓰니야 그래도 주변에 그렇게 위로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야 너 스스로도 너무 본인을 몰아붙이지 말고ㅠㅠ 나중에는 꼭 쓰니 원하는 일 할 수 있을거야
4년 전
글쓴이
ㅠㅠㅠ너무 고마워! 따뜻한말들 가슴에 새길게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고마워ㅎㅎ!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익인이두ㅠㅠㅠ정말좋은사람일거야💖💖
4년 전
익인12
진짜 토닥토닥 해주고싶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정말.. 이미 뛰어난데 뭐...!!! 힘들어도 행복한 날이 훨씬 많으면 좋겠다 쥬스 더 마셔!!!!!!
4년 전
글쓴이
고마워 익인이도 건강하고 하고싶은일 다 잘되길바라💖
4년 전
익인14
사육사 화이팅
참고로 알고있겠지만 애버랜드 사육사는 삼성직원? 취급 받아서 대우도 되게 좋뎅,,
나도 학교 선생님 딸이 하고싶어한다고 해서 알게 됨
꼭 꿈 이뤘으면 좋겠다

4년 전
글쓴이
우아ㅠㅠㅠㅠ고마워 익인이 덕분에 나 더 힘낼게💖 항상 행복하길 바라
4년 전
익인15
진짜 힘들었겠다... 당장 해결해줄수 있는게 없어서 마음아파ㅜㅜ
4년 전
글쓴이
이러ㅎ게 공감해주는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운걸ㅠㅠ💖
4년 전
익인16
나는 선생님 입장이었는데 정말 학생 안쓰럽더라... 고작 나보다 두살밖에 안 어린데 생각도 너무 많고 그래서 많이 힘들어해서... 그 날 수업 두시간을 그냥 얘기만 했는데 괜히 내가 눈물났었어 아마 쓰니 선생님도 그런 마음이었겠지ㅜㅠㅠ 쓰니 힘내고 좋은 일만 많았으면 좋겠다 너무 무책임한 말일 수도 있지만 지금 힘든만큼 나중에 그게 거름이 되고 더 성장할 수 있는건 사실이니까 지금 힘들더라도 잘 이겨내줬음 좋겠어!! 화이팅💕
4년 전
글쓴이
으어ㅠㅠ너무 위로가 되네 익인이쌤두 항상 하는일 잘됐으면 돟겠어! 분명히 멋진 선생님일거야💖익인이 같은 선생님들이 많아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4년 전
익인17
쓰나..진짜 힘내 나도 겪어봐서 알아ㅠㅠ 자기 전에 30분 만이라도 자기를 위해 시간을 쓰면서 마음을 편하게 해보자!! 넘 스트레스 받지 말구ㅠㅠ화이팅!! 쓰니는 잘 할 수 있을거야
4년 전
글쓴이
자기전에 일기쓰면서 나를 다독이는 시간가지니깐 죽고싶은 생각보다는 내꿈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더 한것같아ㅎㅎ고마워익인이!!!💖
4년 전
익인26
일기 쓰는 시간 갖는거 그거 정말 좋은거 같다!! 힘들면 친구들에게 털어놓아도 좋고 나한테 여기 댓글 달아도 괜찮아!! 나도 이런 학업 스트레스 많이 받았거든ㅠㅠ 쓰니는 덜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고 싶은 일 꼭 했음 좋겠어!!
4년 전
익인19
나도 스스로를 갉아먹으면서 공부하고 이제 스무 살 새내기 됐는데 진짜 무슨 말을 해 줘야 될지 모르겠다... 우울감을 이겨내기는 쉽지 않으니까 그냥 버티기라도 하자 어떻게든 몇 년 버티니까 끝나긴 하더라
4년 전
익인20
울고 싶으면 울고 주위에 얘기 들어주는 사람 있으면 털어놓으면서 공부해
4년 전
익인21
쓰나 멋진 꿈 응원해💖 늘 행복만 가득하길 바라💖
4년 전
익인22
나도 전형적인 대치에서 엄마가 하라는거 그대로 고분고분 살았고 우리 집은 잘 살지도 못해서 찐 내 공부 하나로 거기에 산거라 엄마 압박 때문에 진짜 죽고 싶었는데 뭐 그덕에 좋은 대학와서 내년에 졸업하고 바로 손절칠거야 너도 그냥 너가 잘되서 손절치자 !!
많이 고생하고 있어 지금의 불행은 후의 행복에 비례 할거야 좀만 더 버티자

4년 전
익인23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진 못하지만 꼭 하고싶은 일 하면서 살자 파이팅이야 ❤❤
4년 전
익인25
혹시 어머니가 쓰니한테 바라는 직업 물어봐도 될까??
4년 전
글쓴이
교수나 교사..나는 동물을 너무 사랑하고 사육사되는게 오랜 꿈이거든ㅠㅠ
4년 전
익인27
대학입시 거쳐서 이제 취업 앞둔 내 입장에서 부모님 기대 부응하는 게 얼마나 힘들지 대충은 알 것 같아 쓰니가 하고 싶은 일 성인된 후에 여유를 가지고 시작해도 되니까 너무 희망 잃지말고 너무너무 힘들 때는 사람들한테 털어놓으면서 이 힘든 시기 잘 버텨 갔으면 좋겠어 넌 소중한 사람이야♡
4년 전
익인28
에구 쓰니 얼마나 숨막혔으면 ㅠㅠㅠㅠㅠㅠ 토닥토닥
4년 전
익인29
너무 힘들면 가끔은 나한테 털어놔도 돼 친구야
이 글 지우지말구 너무 힘들때 나한테 답글로 풀어 ㅎㅎ

4년 전
익인30
너보다 작은 존재를 아끼고 사랑하는 예쁜 마음을 가지고 있구나. 꼭 사육사가 되었으면 좋겠다!
4년 전
익인31
나는 현강 들으면서 조교 쌤이나 선생님이랑 직접 상담 많이 했어 혹시 현강 들으면 상담 해보는 것도 추천할게! 나도 9월즘부터는 너무 힘들어서 매일 울고 선생님 만나서 상담할 때도 울고 그랬어... 실기까지 해야됐는데 허리 다치는 바람에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그랬거든ㅜㅜ 숨막히고 힘들겠지만 그래도 조금만 참고 버티자 할 수 있어!
4년 전
익인32
쓰니야 비슷한 학창시절 보낸 사람인데 , 나도 대학 다 졸업하고나서부터 엄마랑 진솔한 얘기를 하기시작했거든? 나는 너무 힘들었고 엄마때문에 착한아이 컴플렉스도 생기고 남들은 90점맞으면 좋아하는데 나는 98점을 받아도 눈치보이는 삶을 살았다고 .. 그랬더니 엄마가 정말 그러시더라.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그게 잘하는건줄알았다고. 그렇게 해야 나중에 니가 편하게 살줄알았다고. 다 지나고보니 공부가 전부는 아니었는데 엄마도 조급해서 몰랐다고 하시더라고 .. 쓰니 지금 너무 너무 힘들고 답답하고 그렇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고 앞으로 더 찬란한 인생을 살 날이 기다리고있을거야. 조금만 더 힘내보자
4년 전
익인33
지금 고3익인데 나는 혼자 불안해하고 다른사람이랑 비교하고 그런거 때문에 많이 힘들어 했던 적이 있어. 밤에 이런저런 생각때문에 잠도 못자고 그랬거든. 평생 이렇게 공부만하고 살아가다가 죽을거같고 나빼고 다 행복해보이더라. 그래서 안좋은 생각도하고 실행에 옮긴적도 있어. 그때 친구들한테 나 너무 힘들다고 다 털어놓고 주말에 산책도 하고 맛있는거 먹으러 나가고 그러니까 한결 나아지더라.지금 쓰니에게는 쉼이 필요한거 같아. 하루이틀정도 쉬면서 생각 정리도하고 입시는 잠깐 있고 쓰니를 위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겠다.. 쓰니가 한만큼 분명 좋은 결과있을거고 너무 불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항상 응원할게!!❤
4년 전
익인34
쓰니야 안녕! 나 역시 자사고 다니면서 주말 마다 머치 학원가 돌고 흔히 밀히는 고액과외 받으며 고등학교 생활 지냈던 사람이야!! 나도 정말 진짜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아직도 대치 학원가 갈 때마다 기분 나쁘고 심지어 입시 끝나고는 스캐 볼 때마다 내 얘기같아서 스캐 정주행 2화만에 포기했거든...ㅋㅋㅋ큐ㅠㅠ 너무 힘들겠지만...별로 위로는 안 될 말일지는 모르겠지만 잘 버티고 있어! 나는 고등학교 때 지금 아니면 인생에 이렇게 많이 언제 공부해볼까라는 생각으로 경험이라고 생각하며 버텼거든...그 때 과외쌤이 나도 엄청 의지 됐어 그분들도 우리들 고충 너무 잘 알고 계시거든 쓰니 과외쌤도 그런 분일 거야 분명!! 쓰니는 꿈도 있으니까 장래에는 분명 지금보다 훨씬 잘 해낼 수 있을 거야 잘 하고 있어! 잘 버틸 수 있길 바랄게 이 또한 지나가리라!! 지금과 미래의 너를 믿어보자 화이팅이야!!
4년 전
익인35
쓰나 꼭 사육사 할수 있어!!!!!!! 쓰니 하고 싶은거 할수 있을테니까 너무 슬퍼하지 말구 울고 싶으면 울어도 되구 언제나 익이니둘이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힘들면 털어놔도 된다❤️ 힘내자!❤️
4년 전
익인36
동물원 사육사라니 꿈이 정말 소중하고 귀엽다🤍 꼭 어른들이 원하는 걸 하지 않아도 네 인생은 충분히 자랑스럽고 멋지니까 너무 힘들어하지도 슬퍼하지도 않았으면 좋겠어 ˃̣̣̣̣̣̣︿˂̣̣̣̣̣̣ 아무거나 되어도 돼 괜찮아 남들 시선에 맞춰서 살 필요는 하나도 없어 그 꿈 꼭 잃지말고 이루어내길 바라
4년 전
익인37
나는 대치동 학원가에서 일하는데, 애들이랑 얘기하다 보면 정말 많이 힘들어보이는 애들 많더라고. 재시험 치러 와서 기죽어 있길래, 콜라한잔 주니 애가 갑자기 펑펑 울더라. 나이차이가 별로 안나서 언니누나 같아서 좀 편하게 말을 하는 건지, 고민상담 하는 애들도 많고 졸업하면 친구해요! 하면서 그러는 애들도 있는데 그렇게 말 조금만 해줘도 애들이 잠깐이나마 웃는데 가만히 보고 있을 때에는 정말 너무 힘들어보여
4년 전
익인38
대치동에서 일하면서 많은 아이들은 아침저녁마다 만났으니 어쩌면 그 중에 쓰니가 있을 수도 있겠지? 다음에 스쳐지나가면서 만날 때는 조금 더 웃는 얼굴이었으면 좋겠다
4년 전
익인39
나도 고3 학생들 과외하는데 안아주고 싶다 우리 쓰니❤️ 혹여 부모님이 모진 말 하셔도 쓰니 너무 소중한 사람이라는 거 잊으면 안돼
4년 전
익인40
힘내... 나도 대치동에서 초중고 나와서 좋은대학간 사람인데 무슨 기분인지 다 알아. 매일매일이 번아웃된거같고 그 사이클에서 못벗어날꺼같은 그런 기분ㅋㅋㅋㅋ 근데 엄마는 내가 나약한거라고만 하고ㅠㅠ끔찍하지.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뒤집어 엎어보는것도 고려해봐... 내 친구들중 그런애들은 지금 행복하게 살더라. 난 아직도 엄마 그림자 밑에서 살아
4년 전
익인41
성공하고 부모님께 독립하자... 정신적으로 독립되야 너가 행복해 .
4년 전
익인42
아이구 많이 힘들었지 ㅠㅠ 안아주고싶다 쓰나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고 지금도 충분히 너무너무 잘 하고있어 좋은 과외선생님 만나서 너무 다행이고 꼭 쓰니가 하고싶은 멋있는 사육사 되길 ✊🏻✊🏻 사랑해 이쁘니 ❤️
4년 전
익인44
나는 편하게 동네에서 공부하다가 대학갔는데 대치 학원에서 일하다보니까 애들이 확실히 잘하기는 하는데 너무 생기가 없달까ㅠㅠ 그냥 힘들어보였어. 좋은 성적, 좋은 입시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때만의 친구들과의 놀이, 휴식이 가장 남는거니까
꼭 한숨돌리면서 옆에 친구들과 내가 지내온 뒤를 돌아봤으면 ㅠㅠ!!!!

4년 전
익인45
펭수가 그러더라고
힘든데 힘내라고 하면 힘나냐고 그래서 사랑한다고 하도라고 ㅠㅠ

쓰니야 사랑해❤️❤️

4년 전
익인46
나는 대치동정도는 아니지만 유명 학원가 주변에 살면서 하루에 학원을 두세개씩 다녔었어. 항상 다른 친구들이랑 비교당하고, 내가 다니는 학원과 동네에 비해서 공부를 잘하는 편이 아니었거든. 어렸을때부터 너무 억지로 공부하다보니까 능률도 안 오르고 하고싶지도 않고 너무 힘들기만 하고. 그 마음 너무 잘 알아 진짜진짜 힘들었어. 근데 나도 그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대학에 합격해서야 끝났어. 그래서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고 말을 못해주겠다. 하지만 쓰니의 그 길 끝에는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거야! 고생하고 힘들었던 만큼 더 큰 보상과 선물이 주어질 테니까!!! 나는 항상 이 생각으로 버텨왔어. 앞으로도 꼭 파이팅 해💖💖💖💖💖 나도 열심히 살아볼게
4년 전
익인47
동물원 사육사라는 꿈이 너무 이뻐서 지나가다가 댓글쓴당..
나는 대치동은 아니지만 개인과외ㅜ전문적으로ㅜ하고있는 쌤이야
쓰니 나이에 꿈이있다는것만으로도 넘 대단한데 그꿈이 너무이쁜 꿈이라서 더 응원하고 싶어진당
힘내고 꼭 그 꿈 이뤄서 언젠가 내가 에버랜드 갔을때 쓰니가 정성으로 보살핀 동물들 만나고싶다 힘내!

4년 전
익인48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4년 전
익인49
나도.. 난 초등학생 때까지는 아빠랑 살다가 엄마가 나 공부시켜야 한다고 데려온 케이슨데 진짜 친구들 사이에서도 억압의 아이콘이라고 별명 생길 정도로 엄청 심했거든 그래서 중고등학생 때 자살시도 엄청 하고 맨날 싸우고 그랬는데 지금은 대학생이라 아빠한테 와서 다시 산다.. 아빠랑 사니까 자유롭고 너무 좋아 내가 하고 싶은 거만 생각해주고 엄마랑은 손절? 할까 생각했는데 엄마도 잘못했다고 엄청 사과하고 잘해주려고 엄청 노력하는 게 보이긴 하는데 아직까진 괘씸해서 그냥 데면데면하고 있어 그니까 우리 쓰니도 성인 될 때까지만 잘 참아보자ㅠㅠ😢
4년 전
익인50
너무 힘들지 ㅠㅠ 나도 이제 수험생활을 미쳐서 어떤 고통인지 조금이나마 알 수 있을거 같아 그런 삶 속에서 스스로를 미워하고 비교하지말았으면 좋겠어 충분히 잘해왔으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좋은 생각많이하자 성인되면 꽤 재밌는 일들이 많을거야 독립해도되고... 힘내
4년 전
익인51
쓰니 꼭 동물원 사육사 됐으면 좋겠다 난 지방사람인데 고등학교 자사고갔어 근데 거기는 너무 잘하는 애들이 많더라 그래서 엄청 힘들었고 결과도 안 좋았어 그래서 재수한답시고 그냥 자격증따면서 놀았?거든 그러면서 하고 싶은 거 알아보고... 그러다가 수시기간에 그냥 전문대 애완동물학과랑 4년제 넣었어 (둘다 내가 공부하고 싶은 과로) 뭐 결국 난 4년제 대학에 오게 되었지마는 면접보러 애완동물학과 가봤는데 재밌겠더라 거기 학생분들은 책 대신 동물들 데리고 다니더라고ㅋㅋㅋㅋㅋ 어쨌든 난 고등학생때랑 전혀 다른 꿈을 찾아 왔고 쓰니도 그냥 하고 싶은거 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너무 구구절절 적었는데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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