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가 모두 외면하는 음식 = 내가 만든 음식

아까 저녁에 아주 정성을 다해서 만들었는데 맛없다고 컵라면 먹더라,,, 

 

저거 내가 반틈 먹고 남은거 내일 먹을려고,,, 하하핳

[익인1]

누룽지야?

[익인2]

김볶 아닐까

[익인7]

아,,,쓰니야 미안해😭

[글쓴이]

후엥 ㅠㅜㅠㅜㅜ 김볶인데 ㅠㅜㅠㅠㅠ

[익인10]

ㄹ아냐아냐ㅏ 내가 졸려서 잠시 잘못 봤나 봐!! 맛있을 것 같은데?!?!

[익인3]

내 눈에만 맛있어보이나

[익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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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 입에도 아주!! 까진 아니지만 먹을만은ㄴ 했어..

[익인5]

김볶에 치즈가 맛이 없을 수가 있나???

[글쓴이]

흠흠 그럴수도있더라고,,

[익인6]

치즈김볶 배고파... 나 목을래ㅠㅜ

[글쓴이]

우리집 와 나랑 같이 나눠먹자!

[익인8]

맛있어보이는데 혹시 치즈때문에 그런가 보통 부모님들은 느끼한거 안먹자나ㅠㅠ

[익인9]

난 집에서 만들때 반만 치즈 넣거든ㅠㅠ

[글쓴이]

우리엄마아빠 치즈킬러,,, 뭐든 일단 치즈 넣을래? 하시는 분들,,,

[익인12]

그렇군 혹시 조금 싱겁지?김치볶을때 간장넣고해봫

[글쓴이]

나 간장도 넣었는데..😥 난 똥손인가봐..

[익인11]

맛있어보이는데..

[글쓴이]

보이기만 그렇게 보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