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l조회 5710l 4
이 글은 4년 전 (2020/3/29) 게시물이에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ㅠㅠ
4년 전
익인2
ㅠㅠ 나도 자취할때 엄마랑 톡하다가 보고싶단 말만 나오면 눈물샘 바로 작동했는데.. 본가 갔다와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글쓴이
ㅠㅠㅠㅠㅠ너무멀어ㅠㅠㅠㅠ4시간 걸려ㅠㅠㅠㅠㅜㅠ돈도 없고ㅠㅠㅠ
4년 전
익인3
예전 생각난다 나도 고등학생때 자취방와서 처음으로 혼자 잔 날 괜히 눈물났어ㅠㅠ쓰니도 지금이 첫자취라 걱정되고 외롭게 느껴질텐데 부모님이랑 통화 자주하고 지내면서 조금씩 자취하면서 즐거울수있는거 찾아보자!
4년 전
익인4
나도 첨에 기숙사 들어갈때 가족이랑 짐 정리 꿑내고 같이 밥 먹고 보낸 뒤 침대에 누웠는데 눈물나더라ㅜ 먼가 혼자인거 같고 서럽고.. 군데 금방 적응돼 특히 친구들 사귀고 놀다보면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5
ㅠㅠ 나도 그랬어.... 지금은 스물하나인데도 가끔 자기전에 운다ㅜㅜㅜ
4년 전
익인6
글 보자마자 눈물났어 지금도 나도 가끔 울어ㅜㅜㅜㅜ
4년 전
익인7
토닥토다규ㅠㅠㅠ ㄱㅏ족들 사이가 좋았나보다 나는 4년째인데 긱사에서 혼자 잘때 매번 그래ㅠㅠㅠ... 지금 그래 맨날 울다가 날 밝을때쯤 자... 긱산데 얼른 룸메들어오길 바랄뿐이야
4년 전
익인8
혼자 살면 혼자 자기도 무섭고 부모님 보고싶고 그렇더라ㅜㅜㅜㅜㅜ 에구 토닥토닥 울지마
4년 전
익인9
다들 그런가봐ㅠ 내 친구 자취하는데 술먹구 엄마보고싶다고ㅠ울다가 잠들었었다ㅠ
4년 전
익인10
ㅠㅠㅠㅠㅠ나도 그런적 많구 아직도 그러기도 해서 너무 공감된다 잘 이겨낼수 있을거야 토닥토닥,, 너무 힘들면 혼자 견디려고 하지 말고 본가가서 쉬고 오는 시간도 가져봐 그러면 조금씩 괜찮아지더라ㅠㅜㅜ
4년 전
익인13
댓글 쓰닌데 추가할겡,, 나는 본가까지 직행이 없어서 8시간 걸릴때도 있었는데 그래도 다녀오니까 괜찮아지더라ㅠㅜㅜㅜ
4년 전
익인11
나도 예전에.그랬는데.ㄹㅇ 시간이 답이야ㅠㅠㅠㅠ 항상 같이 지내다가 떨어지니 그럴 수밖에ㅜㅜㅠㅜㅠㅠㅠ 조금만 견디자. 그럼 꽤 괜찮아질 거야!
4년 전
익인12
에궁 ㅠㅠ 내 스무살때 생각나네 ㅠㅠ 울디마 ㅠㅠ 부모님이랑 자주 통화하구
금방 적응할꺼야!!

4년 전
익인14
나도 처음 자취할 때 지이이이ㅣ인짜 너무 외로웠어ㅠㅠ 그래서 나 비혼주의자인데도 이래서 사람들이 결혼을 하나? 이런 생각 했을 정도야
4년 전
익인19
근데 이제는 자취 너무 좋아 평생 혼자살거야 혼자 사는 거 최고임...
4년 전
익인15
나도자취첫날울었는데ㅜㅜㅜ
4년 전
익인16
에구...... 아직 적응 안돼서 그런가보다
시간은 금방이고 또 금방 적응하면서 점점 괜찮아질거야~ 안부 연락 자주 하면서 맘 편하게 생각하자 ㅜㅜㅜ 얼른 자 늦었다!! ㅜㅜ

4년 전
익인17
아구 ㅠㅠ 나도 기숙사 첨 들어갈때 부모님이랑 처음 떨어져봐서 많이 울엇어 ㅠㅠ 그래더 학교 지내다보면 익숙해질거야 ㅠㅠ 쓰니 화이팅이야 !! 🧡
4년 전
익인18
나도 이제 곧 자취방 가는데ㅠㅠㅠㅠㅠ조금은 무서워..ㅠㅠㅠㅠㅠ우리 잘 적응해보자!!ㅠㅠㅠ
4년 전
익인20
나도 자취 처음 할 때 혼자 있는거 느끼면서 혼자 있기 너무 싫어서 한달동안 자주 울었음ㅎ...ㅠ 왜 그렇게 서러웠는지 모르겠지만 그땐 가졸들이랑 다신 못볼 거 처럼 슬펐다ㅋㅋㅋ 그래두 좀만 있으면 괜찮아질고야! 너무 외로워하지말구 화이팅!!
4년 전
글쓴이
ㅠㅠㅠㅠㅠ겨우 울음 그쳤는데 익덜 댓글 보고 다시 수도꼭지 됐어.........
4년 전
익인21
아야 우지마라 배 꺼질라..~
4년 전
익인22
나도 기숙사 처음 살 때 울었었어 ㅠㅠ 그 싱숭생숭한 마음 너무 이해해 힘내구 다 잘될거야 나중에 그 기억들이 다 추억이 될거야
4년 전
익인23
부모님도 우셨을거야

내일 전화라도 한통해 강에 내놓은 아이마냥 늘 걱정이실테니까 자주 연락하는거 좋아하실거야

4년 전
익인24
나도 첫 자취할때 생각난다
그래도 씩씩하게 살아보자 쓰니야~

4년 전
익인26
에구 애기... ㅠㅠㅠㅜㅜㅠㅠㅠ
4년 전
익인28
나두 첨에 부모님이랑 긱사 짐 다 풀고 나만 긱사 남고 다 집 가실때 엄니랑 부둥켜안고 울어써 ㅜㅜㅜㅜㅜㅜㅜㅜ
4년 전
익인29
나두 요번에 자취 시작한 20살인데 첨엔 넘 외롭더라.. 이시간에 엄마랑 집에 있었으면 ~~하고 있었을텐데 이 생각도 나고... 근데 진짜 시간 지나고 내 일에 몰입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내 상황에 맞게 적응해가더라! 근데 눈물은 많아진 거 같아.. 그냥 어디서 엄마 아빠 가족 얘기 보면 눈물부터 나 ㅠㅠㅠㅠ 힝...
4년 전
익인30
나도 1학년때 자취 초반에 그랬었다ㅠㅠㅠㅠ엄마아빠가 데려다 주고 가면 방에 혼자 남는게..눈뮬이 저절로 나더라ㅠ근데 진짜 시간이 약이야!
4년 전
익인31
원래 자취 막 시작하면 그랭ㅎㅎ 나도 그랬는데 2년이 지난 지금은 연락은 자주해도 명절때 한 번 가고마는...?
4년 전
익인32
나도 그랬었어ㅠㅠ ㅎㅎㅎㅎ 심지어 나는 20살부터 28살까지 그랬었엉ㅋㅋㅋㅋ 당연한거야ㅠㅠ 지금은 가족들이랑 살아서 행복하구 또 적응하면 괜찮아지더라구ㅎㅎ 힘내 밥 잘 챙겨먹구ㅠㅠ
4년 전
익인33
작년 나 생각난다 ㅜㅜㅜㅜㅜ 나도 기숙사 살았는데 엄마 아빠 보고싶고 집 자꾸 생각나고 우리집 어떻게 생겼는지 사진이라도 찍어둘걸 이런 생각하구ㅜㅜㅜㅜ 이건 진짜 시간이 답이더라 난 학교 다니면서 너무 바빠지고 과제에 치이니까 집 생각은 예전만큼 안 나더라! 그래도 나도 쓰니처럼 눈물나고 그럴 땐 바로 기차 끊어서 집 갔어 ㅠㅠ 가서 엄마 아빠 얼굴 보고 할 수 있는거 같이 다 하고 다시 돌아가니까 그나마 낫더라! 그리움이나 그런건 금방 없어지진 않는데 나아지더라 ㅎㅎ 쓰니도 너무 엄마 아빠 그립고 그러면 잠깐 본가 갔다가 오는 것도 추천할게 ㅜㅜ 잘 이겨낼 수 있을거야!! 파이팅ㅎㅎ
4년 전
익인34
ㅠㅠㅠㅠㅠ재작년 이맘때 나두 첫 자취시작하구 너무 쓸쓸하고 외로워서 펑펑울고 계속 주말마다 본가가고그랬는데 점점 괜찮아지더라ㅠㅠㅜ 쓰니도 곧 적응할수있어ㅠㅠ 화이팅!! 너무 힘들면 울어두되고 보고싶으면 본가도내려가고 혼자 끙끙 앓지마!!ㅠㅠ
4년 전
익인35
애깅 ㅠㅜㅜㅜㅠㅠ 나도 그래 난 아직 21살밖에 안되고 아직도 어린 것 같은데 딱 쓰니같은 마음들어ㅠㅠㅜㅠㅠ
4년 전
익인36
내 첫 자취했을 때 생각난다ㅠㅠㅠㅜ 나도 6개월은 밤마다 울었어... 술꼬장도 그냥 사람 앞에 앉혀두고 부모님,동생한테 미안하다는 말만 반복했구 결국 부모님께 통화해서 엄청 울고 그랬당... 그냥 그때는 가만히 침대에 누워있으면 눈물부터 났어ㅠㅠㅠㅠ 주변 사람들이 챙겨줘도 그땐 다 아무 소용 없더라
4년 전
익인37
에구에구ㅜㅜ 나도 처음 집에서 나온 날 기억난다ㅜㅜ 오늘 푹 자자 엄마 걱정하셔
4년 전
익인38
우쮸쮸ㅠㅠ울 쓰니 애기야ㅠㅠㅠ 울지마 눈 부어요ㅠ 쓰니의 첫 자취 응원해! 끼니 잘 챙기고! 인형 꼭 껴안고 자자!
4년 전
익인39
덩치랑 나이만 먹어서라는 말 너무 공감이다,, 맘 아파 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41
쓰니도 오늘부터 자취야..?ㅜㅜ 나도 오늘부터 자취인데 잠이 안와.. 원래 본가에서는 진짜 이 때 정도되면 잠 쏟아지는데ㅜㅜ
4년 전
글쓴이
개강이 자꾸 밀려서 올라와있다가 본가 내려가고 여러 번 하다가 이제 아예 올라와서 둘쨋날..ㅠㅡ....... 어젠 안울었는네ㅠㅠㅡ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42
나 19살에 자취 시작했는데 도시가스를 안열어서... 겨울에 찬방바닥에서 사야했었거든? 너무너무 서럽고 외로워서 울면서 잤자나ㅋㅋ
4년 전
익인43
괜찮아질꺼야! 시간 조금만 흘러도 본가가면 아 역시 혼자가 최고다 생각할거야! 나도 엄청 울기만 했는데 슬슬 우는것도 지치고 왜 울지 라는 생각이 들고나니까 혼자 뭔가를 하려고 하기 시작했어! 집도 치우고 밥도 해먹고 학교도다니고 이것저것 내 삶이 바빠지니까 모든게 안정을 찾았어 쓰니두 괜찮아질거야 내가 응원할게!
4년 전
익인44
아구 애기야 그래써 ㅠㅠㅠㅠ... 스무살이 처음이라 막 다 낯설고 버겁고 그렇지 세상을 무서워하지 마 스스로를 조금 더 믿어봐 멋진 사람으로 클 수 있어 요기 사람들이 다 너 응원한다!
4년 전
익인45
애기라서 그런가봐 난 24살까지 쭈욱 자취만했는데 이젠 본가가면 어색..ㅎ..ㅠㅠㅠㅠㅠ 엄마랑 카톡영통도 자주하고 그랭 나도 20살땐 그랬던듯
4년 전
익인46
나 18살때 강제 자취했는데 쓰니 심정 이해해... 근데 하루이틀 지나다보면 금세 적응되고 즐기게 됨! 나는 엄마아빠랑 연 끊고 살았어서 좀 많이 외로웠는데도 금방 적응 되더라구
4년 전
익인47
아이고 얼마나 서러웠어... 나는 기숙사갔는데 집이랑 기숙사 왕복 6시간이어서 쉽게 내려가지도 못하고 마음먹고가도 가는 노선이 복잡해서 처음 기숙사에 혼자 남았을 때 엄청 울었다 저녁에... 새벽에 너무 울어서 룸메가 깨서 나 달래줬었어 ㅋㅋㅋㅋ 집은 멀지 나는 아직 스물밖에 안됐는데 부모님이랑 떨어져지내게 됐지 내가 아플때나 슬플때나 곁에 있던 가족이 없고 눈뜨면 혼자 아침먹고 혼자 공부하고 해야한다는게 참 너무 슬프고 갑자기 엄마아빠한테 못해준거만 생각나고... 거의 3일은 슬픈상태였던거같아 한 일주일 지나고나니 차츰 적응도되고 어차피 독립할거 좀 더 빠르게 하는 거라 생각하자고 되뇌이면서 그렇게 잘 지냈었어 그러다가 한달 넘어서 이제 부모의 감시 하를 떠난다 하고 날랐다가 헌팅포차가서 현남친만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론이 왜 이런진 모르겠지만 너무 안좋게만은 생각하지말아 서럽게 운것도 나중에 떠올려보면 그랬을때가 있었지 하고 넘어가지더라 나 진짜 많이 울었어 첫날 새벽에 눈물콧물 다짜고 휴지 반 넘게 쓰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인티에 글올려도 아무도 공감안해줘서 너무 속상했는데 작년의 나 보는거같아서 길게 글 남기고간다... 애틋함도 생기고 존재의 소중함도 알아보고 그러는거야 진짜 잘 할거야 잘될거고 울지말고 맛있는거 챙겨먹고 재밌는것도 많이 보고 지내
4년 전
익인48
본문 안쓰럽고 귀여운데 댓글이 더 귀엽다 ㅋㅋㅋ 쓰니는 든든한 언니가 사십명이나 있네
4년 전
익인49
나 유학갔을 때 생각나,,,,나도 진짜 밤마다 울었는데
4년 전
익인50
나두 자취하는 첫날 엄빠 가시고나서 울엇댜 ㅠㅠ 힝 내가 공부더 잘했으면 멀리까지 안왔겠지.. 생각도 들고 근데 어느덧 4년차..!!! 자취라이프에 푹 빠져버림 ㅋㅋㅎㅎ쓰니 파이팅
4년 전
익인51
나두 첨엔 그랬당 그거 나중에는 다 익숙해지더라 ! 부모님이랑 전화도 자주 하고 노래나 티비같은 거라도 틀어놓으면 덜 적적할거양 쓰니의 첫 자취생활을 응원해🖤
4년 전
익인52
나도 고등학생 때 기숙사 처음 들어가서 딱 누웠는데 맨날 혼자 자던 방에 선배랑 친구가 있다고 생각하니까 더 낯설고 부모님이랑 고양이 보고 싶어서 잠도 잘 안 오고 막 소리 날까봐 맘대로 뒤척이지도 못하고 숨 참아가며 조용히 눈물 흘렸었는데 갑자기 그게 생각이 나네..ㅎㅎ 그래도 친구 사귀고 하니까 어떨 땐 엄마 잔소리 안 들어서 행복하기도 하고 재밌는 일도 많고 그렇더라 지금 싸강이라 친구들을 사귈 기회가 없어서 그래ㅠㅠ 나중에 친구들 많이 만들어서 놀고 그러면 슬픔도 덜해질 거야 파이팅!
4년 전
익인53
나도 그랬는데 난 고1때 떨어져 살았는데 너무 슬퍼서 울었어 혼자 ㅠ
4년 전
익인54
나두 요번에 자취 시작한 새내기인데 3일을 꼬박 울었어ㅠㅠㅠㅠ 밥먹다가도 눈물나고 설거지하다가도 눈물나고 공부하다가도 눈물이 막 나더라
4년 전
익인74
어떤 말도 위로가 안 되겠지만 지금 느끼는 그 감정들 마냥 아픈 시간으로 기억 되는 게 아니라 여러 의미로 잊지 못하는 시기로 남을 거야 새로운 환경을 접하고 또 거기에 적응하는 게 어려운 일인 거 아는데 처음이라서 그래 그럴 수 밖에 없는 일이라 그런 거야 눈물이 나고 외로운 게 절대 이상한 일 아니니까, 괜찮으니까 감정을 너무 억누르지 말고 느껴지는대로 표현했으면 좋겠어 새내기 생활 무사히 잘 보내기를 응원할게!! 행복해줘 익인아💛
4년 전
익인76
이렇게 길게 응원해 줘서 너무 고마워! 이제는 조금은 적응이 됐는지 울지도 않고 밥도 잘 챙겨먹으려고 노력 중이야! 익인이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우리 다 행복하자❤️
4년 전
익인55
26살인 나두 아직까지도 가끔 그래
20살때보다 빈도수는 확연히 줄었지만 혼자 힘든 날이면 더 생각나고 더 그립고 ㅠㅠ
그건 나이 먹어도 어쩔 수 없나봐 ㅋㅋㅋㅋㅋ
같이 살 때는 몰랐는데 코로나때문에 집에 잠시 내려와있는 지금이 너무 행복해 🧚🏻‍♀️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질테지만 소중한 것을 깨닫기에는 가끔씩 찾아오는 슬픔도 괜찮은 것 같아
슬퍼하는 쓰니 모습에 아직 덩치만 크고 나이만 먹었다고 생각하지 말구 그렇게 어른이 되어간다고 생각하자 ! 20살 된거 축하해 첫 자취도 축하하구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시간들이 불안하고 힘들때도 있겠지만 그 마저도 곧 추억이 될테니 마음껏 아프고 또 행복해했으면 좋겠다 !!! 20대의 시작을 응원한당 ! 💪🏻🙏🏻💜

4년 전
익인56
ㅜ ㅠ 내가 쓰니 외롭지 않게 기타 띵가띵가 쳐줄게!!! 🎸🎶🎵
4년 전
익인67
이거 너뭌ㅋㅋㅋㅋ웃기잖앜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84
익이니 최고다
익이니 같은 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

4년 전
익인57
처음이라 그래!! 나도 엄청난 엄마 껌딱지여서 힘들었는뎈ㅋㅋㅋㅋ 통화랑 영상통화도 자주하구!!그냥 소소하게 나 오늘 이거해먹었다~~하면서 카톡도 자주하면 많이 괜찮아질꺼야 ㅎㅎ 근데 늦게 자는건 좀 걱정된다 ㅠㅡㅠ 건강에 진짜 안좋으니까...나도 일 땜에 어쩔 수 없이 늦게 자긴 하는데 혼자 살면서 우울해지지 않으려면 규칙적이게 사는게 진짜 중요한거같아!! 식사시간이랑 수면시간 정해서 지키려고 노력한번 해봐봐 ㅎㅎ ASMR이나 잔잔한 노래 들으면서 1시전에 자는 습관 들여봐! 은은한 무드등 같은 것듀 켜놓공
4년 전
익인58
자취하고 외로움 타는 익들 많구나.. 난 되게 편하고 늦게 잘수 있어서 좋앗는뎅 너무 외로우면 주말마다 본가가서 쉬구와!! 그러는 친구들 있더라
4년 전
익인60
글 다 읽는데 20살 때 나를 옆에서 보는 기분이다 참 그땐 뭐가 뭔지도 모른 채로 훅훅 지나갔는데 ㅎㅎ 쓰니 많이 아껴주고 싶다 왠지.. 너무 소중하고 예쁜 시간같아 실수도 모자란 부분들도 다 괜찮고 좋은 기억들이 될거야 난 20살 어린 나이라고 생각해 어리광 부려도 되니까 어리광 부려! 참 이쁘다 ㅎㅅㅎ
4년 전
익인61
이거 완전 지금의 나잖아...우리 진짜 힘내자
4년 전
익인62
아휴 충분히 이해간다ㅜㅜ 나는 언니랑 둘이 자취한지 1년째인데 지금도 가끔 엄마아빠 보고싶어서 울컥한다...
4년 전
익인63
밥 먹을 때, 집에 돌아왔는데 적막만 맴돌 때, 아플 때, 새벽에 잠 못들 때, 그리고 그냥 무작정 보고 싶을 때
하나하나 나열하지 못 할만큼 꽤 자주 그립고 생각나더라
엄마의 어때? 괜찮아? 한마디에 길거리에 엉엉 울었던 적도 있었어 혼자 생활한다는 게 이렇게까지 큰 외로움을 동반하는 건지 몰랐는데 너무 힘들었거든 아마 쓰니도 그렇겠지?
혼자라는 상황 외에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하고 생활을 한다는 게 많이 고되고 어렵고 지치는 일인데 쓰니가 부디 그 시간들을 잘 이겨내기를 바라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 점점 적응 하고 익숙해지면서 지금보다 괜찮은 하루하루가 될거야
그리고 쓰니가 부모님을 그리워하고 생각하는 시간만큼, 어쩌면 그보다 훨씬 더 많이 부모님은 쓰니를 생각하실거야
그러니까 힘들어하는 모습 보시면 걱정 하실까봐 혹은 투정으로 보일까봐 연락을 망설이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 그 누구의 연락보다 쓰니의 연락을 기다리실테니까!
마지막으로 외로워도 너무 많이 울지는 말고 좋아하는 거 하면서 스무살, 그리고 그 이후의 시간까지도 행복하길 바라💕

4년 전
익인64
나두 그래서 자취 지금 3년차인데 1년 반은 진짜 뻥안치고 매일 꼬박 엄마랑 전화했다,, 할말없어도 1분이라도 목소리 듣고싶어서ㅠㅠ
4년 전
익인65
나두 자취 막 시작했을때 엄마 보고싶어서 많이 울었오...ㅎㅎㅠㅠ
4년 전
익인66
나도 ,,, ㅜㅜ 다 댓글이 나도로 시작하네
나는 너무너무 좋고 괜찮다가
일주일됐을때인가 자이언티 딩고 영상보는데..
양화대교 듣고 진짜 한시간동안 울었어
본가 자주 가야되는데..

4년 전
익인68
나도 ㅠㅠㅠㅠ 나도 기숙사 처음 입사하고 나서 ㅠㅠㅠ 일기쓰는데 엄마라는 글자 쓰기만 했는데도 눈물 엄청 났어 ㅠㅠ 토닥토닥
4년 전
익인69
에구... 혼자있는것도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필요하더라구. 너무 우울해만하지말고 좋아하는 음악듣거나 간단한 요리를 해본다던지하면서 나름대로 즐겁게 시간보내면 좋겠다. 기운내 쓰니!
4년 전
익인70
나도 아빠보고싶다고 엉엉 울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ㅠㅠ
4년 전
익인71
자취 몇달 동안은 우울행 뭔가 허전해서 나도 부모님한테 제일 많이 찡찡 거린 순간이 그때였엉 천천히 적응할거야 걱정하지말고 그게 자연스러운거니까 부모님한테 마음껏 어리광 부려 부모님도 한 동안은 걱정하실거야😍
4년 전
익인72
나도 그랬느데 짐 풀면서 엉엉 울었음 ㅠㅠ..
4년 전
익인73
한 6개월동안 외롭고 힘들엇어ㅠㅠ
4년 전
익인75
나도 엄빠랑 처음 떨어질 때 엄마아빠 나 긱사에 냅두고 차 타고 집 가는거 보는데 눈물이 ㅠㅠㅠㅠㅠ 근데 시간 지나면 다 괜찮아지더라!! 처음엔 다 그런거 같아!! 위로가 안 될 수도 있는데 ㅠㅠ 나는 내가 좋아하는 취미나 영상 같은거 더 찾아서 보고 그랬어!!
4년 전
익인77
나 유학왔는데 밤마다 술 생각나서 술 마신다..ㅋ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는 데 나도 쓰니처럼 밤만 되면 생각 많아진다ㅜㅜㅜ그래도 지금 줄이는 중!! 우리 같이 힘내쟈ㅑ
4년 전
글쓴이
ㅠㅡ..다들 고마워.... 하나하나 다 몇 번씩 읽어보고 있다.....
4년 전
익인78
ㅠㅠ나도 첨 기숙사 갔을때 일주일동안 거의 울었던 것 같아..맘아푸다ㅜㅜ 시간이 진짜 약이더라
4년 전
익인79
나도 그랬는데 딱 한달만 지나면 알거야
자취가 정신적으로좋다는것을

4년 전
익인80
ㅋㅋㅋㅋㅋㅋ나 작년에 대학땜에 첫 자취할때 그랬는데ㅋㅋㅋㅋㅋ 그때 나도 막 엄빠 너무 보고싶다이럼서 울면서 글올려서 익인이들이 위로해줫었닼ㅋㅋㅋㅋㅋ친구들이랑 있을때도 엄빠 얘기 나오면 눙물 나올라 하고 그랬는데 일주일뒤면 괜찮아진다면서 ㅋㅋㅋㅋㅋ근데 진짜 5일인가 지나니까 괜찮아짐 ㅎㅎ 한 몇주지나니까 자취의 단맛을 알아버림~~
4년 전
익인81
나 고등학교 기숙사 가고 나서 친구들이랑 웃고 떠드는 시간이 많아져서 행복한 줄 알았는데
어느 날 밤에 학교에서 기숙사 가는 길에 휴대폰에 뜬 엄마 전화 화면에 그 ‘엄마’ 라는 단어 보고 대성 통곡 했자나

4년 전
익인82
나두 첨에 혼자 잘 때 그랬어 ㅠㅠㅠㅠ나는 더더욱 고1때부터 자취했어가지고... ㅠㅠㅠㅠㅠ그맘 알아 ㅠㅠㅠㅠ 나 지금 자취 7년차인데도 가끔 엄마 보고싶어서 움 ㅠㅠㅠㅠ
4년 전
익인83
ㅠㅜㅜ자취했을때 생각난다ㅠㅠ 난 무드등+노래/드라마/예능/브이로그 이렇게 해서 잠들었당.,, 그리고 집떠나면 위염걸리기 쉬운데 혼자 아프면 너무 서럽고 힘들어😿 밥 꼭꼭 잘 챙겨먹어ㅠ!!
4년 전
익인85
후... 걱정마 개강하면 괜찮아질거임 ,, 나도 20살땐 자취하는디 집가고싶어서 울고 그랫거든.. 지금 4학년인데 집 생각도 안나.. 분명 그렇게 될 거야 즐거운일이 앞으로 엄청 많이 펼쳐질것이여..
4년 전
익인86
와 나도 처음 자취 시작할 때 그랬어ㅠㅠ 막 집 생각만 하면 눈물나고 너무 조용한 집이 낯설어서 매일 tv 틀어놓고 자구... 그래서 왕복 7시간 정도 걸리는데 주말마다 본가 다녀옴ㅠ 특히 자취하는 지역으로 같이 대학 온 고향친구가 거의 없으면 더 그런거 같애. 난 같이 상경한 친한 친구가 하나도 없어서 몇달은 진짜 힘들었는데 시간이 약이다ㅜㅜ 내가 추천하는 방법은 최대한 자취하는 지역에 익숙해 지는거야 자주 놀러나가거나 아니면 그 지역에서 친구를 만들거나! 아니면 집에 있을때 좋아하는 아이돌 댄스음악(발라드 안됨❌❌) 계속 틀어놓고 있으면 기분 나아져 아 갑자기 나 새내기 때 생각나서 엄청 공감된다ㅠ 주변환경 인간관계 다 새로워지는데 곁에 가족도 없고 나 혼자 지내니까 진짜 외로웠거등.. 쓰니가 그런 감정 느끼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니까 원래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면 맘이 조금은 편해질거야! 몇달 지나면 자취도 익숙해지니까 힘내구💕
4년 전
익인87
자취하면 문득 공허하고 우울감 느껴질 때 있음,,
4년 전
익인88
ㅠㅠㅠㅠ7년째 자취중인데 이게 익숙해지는데 아플때는 아직 좀 슬프다ㅠㅠ
4년 전
익인89
난 진짜 부모님이랑 다시 같이 살고 싶어ㅠㅠ
4년 전
익인90
난 17살부터 지금 8년째 집에서 떨어져 살았는데 이제는 부모님 같이 계시는 집이 불편해..ㅜㅜ 처음이라 다 낯설고 무서울거야 분명 쓰니도 금방 적응할거라 생각해!!
4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한국이 아니시네요
이런 메뉴는 어떠세요?
익명여행 l 익외거주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찐친결혼식vs언니 상견례 어딜 가야 할까.......🥲🥲597 04.24 20:4047080 2
일상 회사사람 짜증나네 진짜 집 방향 같다고 계속 태워달래309 04.24 14:2661266 4
이성 사랑방 여자들이보기에 눈매만보묜 누가더 사귀고싶고잘생김?268 04.24 15:0646959 0
KIA/OnAir ❤️오늘은 누가 결승타 칠래?💛 4/24 기아 달글🐯 5510 04.24 17:3523682 1
야구/장터❤️🐯정해영 100세이브 기원 스벅(케익+아아)쏩니다🐯💛167 04.24 14:4910968 0
남친이 내가 친구들이랑 얘기하는 거 보고 정 떨어졌대1 4:17 15 0
이런 상의 잘어울리는 특징이 뭘까2 4:17 11 0
진로쪽으로 원하던 일 하는 익들아 행복해? 4:17 4 0
내 동기무리 중에 남친 의대생이라고 자랑하는 친구 있거든1 4:16 8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언니 입장에서 동생이 동생 애인한테 도시락 싸주면 불편할 이유가 있음...? 4:16 6 0
이성 사랑방 장기연애랑 좋은 사람인 거랑 4:16 5 0
난 마음이 식어서 헤어지고 싶은데 상대가 아직 날 너무 좋아할때 어떻게 해야해 4:15 7 0
검법남녀 봤는데 왜케 애매하게끝나? 4:14 1 0
이성 사랑방 이런문제로 못헤어지는건 말도 안되지? 4:14 16 0
하위 지거국 문과는 토익 몇점으로 편입가능해?1 4:14 8 0
헐 표피낭종 병원에서 제거해야해?? 남편꺼 온 힘을 다해 짜줌6 4:14 30 0
나 알람듣고 혼자 잘 일어나는데 일부로 안일어난척하는 이유5 4:13 17 0
집앞까지 쫓아온거 스토킹으로 볼 수는 없지? ㅠㅠ 16 4:12 46 0
맥날 익들있니 나랑 수다떨자~!~!9 4:12 9 0
몸떨림이 안멈춰 어떡하지 5 4:12 32 0
어른스러워 지는 방법 뭐냐2 4:11 16 0
ㅇ하.. 진심 아무데나 지원난사하면 하나는 붙나1 4:10 14 0
우리집에서 다른 사람 얼굴 새겨진 머그컵 쓴다 ㅋㅋㅋㅋㅋ 4:10 12 0
아빠가 이민 생각해보라해서 1 4:10 61 0
토익 700인데 토스 2주 하면 점수 몇점까지 받을 수 있을까 4:09 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