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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927l
이 글은 4년 전 (2020/3/29)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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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웃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2
띠용,,꽃,,,
4년 전
익인3
꽃을 ,,?
4년 전
글쓴이
웅 ㅋㅋ 드라이플라워라고 안시드냐고 물어볼때부터 알아봤다
4년 전
익인4
심하다
4년 전
익인5
앗ㅋㅋㅋㅋ
4년 전
익인6
와 울 엄빠도 맞바람인디 ㅋㅋ 쓰니 억장 와르르다 ㄹㅇ ㅌㅋㅋㅋ
4년 전
익인7
이.. 무슨.. ㅋ ㅋㅋㅋㅋㅋ 콩가루 집안.. ㅋㅋㅋㅋ ㅠㅠㅠㅜㅜㅜ
4년 전
익인8
아 우리집도 ~~~~~ 우리집만 맞바람인줄
4년 전
익인9
내 전남친도 내가 준 꽃 지 현여친한테 줬더라; 뭔 거러지샛기도 아니고; (쓰니 아버지한테 그런거 아님)
4년 전
익인10
여기 자기 부모님도 맞바람이라고 댓글 다는 익들 때문에 마음아프다... 괜찮은듯 깨발랄하게 웃으며 댓글 달지만 얼마나 씁쓸하고 힘들까.. (우리 집도 바람핀 인간 있어서 얼마나 이게 오래 남는 상처 되는지 알아..)
4년 전
익인86
22
4년 전
익인11
헐..
4년 전
익인12
아 나만 웃음 안나오나,,ㅋㅋ 우리 아빠도 바람펴서 쓰니 기분 어떤지 잘안다
4년 전
익인13
오메,,,
4년 전
익인14
...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15
와 이건 진짜..;:
4년 전
익인16
왜우 ,,울엄빠도 맞바람임 근데 절대 이혼을 안하네?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4년 전
익인17
맞바람도 문제지만 어떻게 딸래미가 받아온 선물을 가져가서 줄 생각을 하지..??
4년 전
익인68
22..
4년 전
익인72
333
4년 전
익인78
444...ㅠㅠ
4년 전
익인80
555... 맞바람보다 이게 더 충격..
4년 전
익인90
666666
4년 전
익인92
7777 차라리 사서 주든가
4년 전
익인105
9999999999999
4년 전
익인106
101010
4년 전
익인111
1111111
4년 전
 
익인18
어이쿠..
4년 전
익인19
우리집도 맞바람인데 ㅋㅋㅋㅋㅋㅋㅋ 모르는 척 하는것도 지겹다 진짜
4년 전
익인20
오....
4년 전
익인21
맞바람인데 아직 가정을 유지하시는거야? 두분 다 알고 있는데..?
4년 전
글쓴이
웅 재산분할 때문에 아직 이혼 안하셨어
4년 전
익인22
세상에...ㅋㅋㅋㅋㅋ 괜찮니...?
4년 전
익인23
이야
4년 전
익인24
와 우리집도 맞바람ㅋ쿠ㅠㅠ 이제는 해탈할 지경이다ㅠㅠ
4년 전
익인25
웃안웃 세상에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아빠가 가끔 집에 들어오는데 50년 인생 꽃 쳐다보지도 않던 사람이 꽃만 들고 다시 집을 나갔어 빼박 여친이야 내가 카톡해서 화내도 읽씹만하고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진짜 이건 겪어본 사람만 알거야 정말 딱 봐도 티나 나 중2때 처음 알았는데 그 어린 나이에도 바로 알았어 집에 잘 안들어온다거나 나가서 전화받고,, 그리고 내 친구들 엄마 얼굴밖에 모르는데 그러더라 시내에서 너네 부모님 봤다고 우리 엄마 아빠 서로 대화 안한지 5년 넘었는데 ㅋㅋㅋㅋ
4년 전
익인27
잉?
4년 전
익인28
근데 맞바람을 피더라도 그냥 두분다 알면서 모른척하는거야...?
4년 전
글쓴이
둘 다 알고 이혼 준비중이야 직업상 이혼 소송하면 두 분 다 좋을 게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29
우리집도~~ 두분 다 나한테 연애상담도 함ㅋㅋㅋㅋㅋㅋ 도라버려
4년 전
익인33
맞바람 피는거 두분다 아셔...?
4년 전
익인34
모르시징 근데 티 안낼 생각도 없으신것 같기도 해 나만 들킬까봐 전전긍긍중 ㅎㅎ
4년 전
익인37
에반데...? 연애상담이라니..쓰니 너무힘들겠다
4년 전
익인30
난 나 8살때부텋ㅎ
4년 전
익인31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
4년 전
익인32
아 쓰니건데 왜가져가냐 그게 더 짜증나네 꽃주고싶음 직접 사서 주시든가ㅜㅋㅋㅋ
4년 전
익인35
진짜 바람피는거 무책임한거같음 자녀들이 너무 힘들어 진짜 이제는 좀 무뎌지긴했는데 초반엔 진짜 ㄹㅇ 세상이 무너지는거같더라 목숨호록
4년 전
익인36
아 진짜 기분나쁘다 내꽃....아니 쓰니꽃....
4년 전
익인38
근데 중년층 바람 진짜 많더라
4년 전
익인39
자식 보기 안 부끄러우신가.. 나도 우리 엄마가 그래서 맨날 엄마랑 싸움
4년 전
익인40
쓰니만 중간에서 너무 힘들겠다.. 독립이라도 하면 안되려나?ㅠㅠ
4년 전
익인41
여기왜케 맞바람 집안이 많아..
4년 전
익인42
아이고....
4년 전
익인43
바람피는거... 자식알게 하는건 진짜 잔인한거같음
4년 전
익인44
2
4년 전
익인49
3... 진짜 잔인해.. 이건 아니지.
4년 전
익인53
44
4년 전
익인70
55..댓들보면 내가다마음아파 ...
4년 전
익인73
진짜 자식 가슴에 바늘 꽂는 거임
4년 전
익인79
66
4년 전
익인95
진짜로.. 자식들 멘탈 엄청.. 어우.........흔들리다 못 해 뿌리채 뽑혀서 쓰러지겠음
4년 전
익인98
88888 나 진짜 동생들 데리고 집 나가려고 함
4년 전
익인119
9999
4년 전
 
익인45
맞바람은 같은 가정있는 사람이랑 하는경우가 많나?
4년 전
익인46
와우..유머일줄..
4년 전
익인48
아니 서로한텐 들켜도 자식한텐 끝까지 안들켜야 하는거 아닌가..ㅜㅜㅜ
4년 전
익인52
울 엄빠도 ㅌㅋ
4년 전
익인54
우리도임ㅋㅋㅋㅋ
4년 전
익인55
차라리 자식모르게 하지 에휴..
4년 전
익인56
휴.. 스트레스 받겠다
4년 전
익인57
진심 자식이 아는 게 제일 힘들어 자기네들 알아서 하시라구요...
4년 전
익인58
난 한명만 필바에야 둘다가 나은듯
4년 전
익인59
아니 차라리 이혼을 하지 왜 자식들까지 피해를 봐야 돼......??? 나는 우리 엄마 아빠 이혼 한 거 진짜 잘했다고 생각해 서로 안 맞으면 이혼하면 되는 거지 왜 자식들이 피해를 봐야되냐고.....
4년 전
익인60
아이고야.... 직접 사시지
4년 전
익인61
나는 엄마 아빠 애인들이 용돈 선물 챙겨줘서 조앙 원래 두분 다 나한테 관심 애정 없어서 딱히 배신감 같은것도 없고
4년 전
익인62
난 초딩 때 아빠가 우리집에 여자 데려와서 울 엄마한테 이 사람이랑 자고 싶다고 한 거 아직도 생생함 그때 울 엄마 임신했을 때인데 ㅋ
4년 전
익인89
세상에
4년 전
익인97
....진짜 말이 안 나온다...
4년 전
익인115
와 ...
4년 전
익인63
댓글까지;.;.........맞바람이 흔한거야? 개충격먹음 지금
4년 전
익인64
부모님이 맞바람 이라는 집 왜이렇게 많아...???진심으로?..흔한건 절대 아닌거 같은데
4년 전
익인65
사랑과 전쟁이니
맞바람 왜이렇게 많아..?

4년 전
익인67
말세다 참
4년 전
익인69
나는 아빠 바람피는거 알게됐다 ..ㅋㅋ..쓰니는 어떻게 알게됐어?나는 알게된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엄마한테 말도 못하겠고 그냥 눈물만 나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어 엄마한테 말하자니까 엄마가 너무 불쌍해 진짜
4년 전
글쓴이
가장 확실한건 내 친구들이 우리 엄마 얼굴밖에 모르는데 시내에서 우리 부모님 같이 데이트 하는거 봤다는거 ,, ㅋㅋ 우리 부모님 서로 얘기 안한지 겁나 오래됐는데
4년 전
익인71
오바 무슨 딸이 남친한테 받은걸 가져가냐
4년 전
익인74
우리엄마도 바람피는데 나한테 기프티콘 보내는 법 물어보더니 나한테주는 줄 알았는데 그 아조씨한테 줬드라
4년 전
익인76
부모 바람은 진짜 자식 미치게 하는 거 같아~~ 우리집은 결국 이혼 했지만 이혼하고 더 속 시원하게 사는 듯 쓰니도 빨리 쓰니 삶 즐겼음 좋겠다 아오 뭔
4년 전
익인81
외동이고 각각 재혼해서 솔직히 가족 없는 기분인데 그래도 바람피는 가정 아래 혼자 학교 다닐 때보다 만배 나은 것 같아 쓰니 일 너무 남일 같지 않아서 화난다 쓰나 지금은 힘들지만 나중에 털어내고 너 인생 살아ㅠㅠ
4년 전
익인77
헐...
4년 전
익인83
우리 엄마 아빠도 맞바람이었는데 서로 이혼하고 각자 재혼했어,,
4년 전
익인84
우리아빠 바람 피는뎅 엄마도 알고 나도 아는데 이혼 아직 안함ㅋ
4년 전
익인85
여기 이런 집들 많구나... 나는 엄마가 말해서 아빠가 그렇다는걸 알았는데 너무 싫다 ㅜ 알고 싶지도 않고 부부의 흉은 자식에게 말하면 안되는 것 같음..쓰니 사연도 어이없고 여기 댓글 다는 익인들 사연도 그렇고 ㅜㅜ하
4년 전
익인96
나도 엄마가 아빠 바람폈다고 말해줬는데ㅜ아직 충격이다.. 이제 아빠 얼굴도 안 보고 싶고 연락도 안하려고..
4년 전
익인107
솔직히 그러면 자식 입장에서는 아빠에게 나쁜 감정만 생기잖아 근데 같이 있을 때 엄마가 아빠편 들면 거기서 오는 괴리가 ㅋㅋㅋㅋ 진짜 스트레스임 본인들 문제는 본인들만 알고 있어야지 자식한테 흉을 봐 ..ㅜ 나도 돈 벌면 걍 손절하려고
4년 전
익인109
나는 초등학교때 이혼하고 나 성인될 때까지 엄마 혼자 나랑 오빠키우셔서 아빠 편 한번도 들어본 적 없다 엄마 서운할까봐ㅠㅠ 익인이도 많이 속상했겠다ㅜㅜㅜ 바람폈다 소리 들으니까 그나마 있던 정도 다 떨어지고 생각도 하기 싫다 하..
4년 전
익인116
나도 진짜 혐오스럽게 생각하는데 아직도 다 같이 살아서ㅎㅎ.... 나만 이상한 사람 같아ㅎㅎ 얼른 나와야지 익인이두 고생많았어 ㅜㅜ
4년 전
익인117
116에게
고마워!! 우리 행복하자🥺

4년 전
익인87
아니 여기 바람피는 집안 왜이렇기 많아..?
울엄마도 바람펴서 집나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

4년 전
익인88
난 웃음이 안 나오네...
4년 전
익인91
솔직히 말 안해서 그렇지 현실에서도 바람피고 재혼한 집 엄청 먾아 장난아님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93
22 진짜 솔직히 바람 너무 흔한 일임... 근데 그 속사정을 자식이 알게하냐 모르게하냐 등에따라 자식들이 받는 상처 깊이가 달라지는듯... 쓰니도 많이 힘들었겠다 나도 아빠가 그래서 알어...
4년 전
익인94
허...; 완전 어이없는데....?
4년 전
익인99
아무리 쓰니가 글썼다해도 콩가루 집안이라느니 이런말은 좀 ~~..~~~ ㅠ ㅠ 속상하겠다 ㅠ
4년 전
익인112
22 자기가 말하는 거랑 남이 말하는 건 기분이 다르지
4년 전
익인101
ㅋㅋ..나도 경험 있어서 그 기분 알아....
4년 전
익인102
난 엄마 바람피는데ㅋㅋㅋㅋ 집안에서 영통하고 화장실에서 응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나도 남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적당히 반응해주면서ㅋㅋㅋ
4년 전
익인103
자기 의지로 꾸린 가정에 자식까지 만든 사람들이 무책임하게 가정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거 진짜 한심해
4년 전
익인104
자기가 한 선택에 책임을 져야 어른이지... 그런식으로 맘대로 행동하면 안된다는건 유치원생도 알듯
4년 전
익인108
차라리 들키지나 말지..
4년 전
익인110
난 젭알 정없으면 이혼을 했으면 좋겠어!!!!!!
4년 전
익인113
와 진짜 왜그러시는거야..바람도 바람인데
꽃 그거 얼마한다고 딸이 선물받은거 가져갈수가 있냐ㅜ

4년 전
익인114
난 부모가 각방 쓰는 게 당연한건줄 알았었다ㅠㅠㅠ
4년 전
익인118
오바다..
4년 전
익인120
진짜 부모가 무책임 끝판왕 ㅋㅋ.... 자식 생각은 죽어도 안하고 지 연애감정에만 신경쓰는거 진짜 끔찍함 그럴거면 왜 부모가 될거라고 결심한거지 ?ㅋㅋ.. 나중에 자식한테 요만큼도 받아먹으려고 안했음 좋겠어ㅠㅋㅋ.. 어차피 제대로 된 부모도리 못한건데 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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