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본인이 천사였던 과거를 보기 전까지는 윤한나에 대한 이렇다 할 정도의? 좋아하는 감정이 뚜렷하게 안보였던 것 같거든 악마로 살고있는 현생에서 윤한나를 확실히 좋아한다! 는 아니어도 의식하고 있었던 수준 딱 그정도뿐이었던 건가? 왠지 딱 좋아한다 정의 내릴 정도는 본인 과거 보고 난 후로 급격하게 바뀐 것 같아서.. 그 전에는 홍조라든지 부끄러워하는 기색이 별로 없었던 거 같은데 원래 좀 애매한 감정이었다가 본인이 전생에서 윤한나를 좋아했었다는 걸 깨닫고 나서야 더 좋아지게 된건지 ㅠㅠ 내가 이해를 잘못한 건지 너네 생각이 궁그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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