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지육림을 즐기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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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헉 몇인분 먹어쏘?? 부자다

[글쓴이]

9인분! 생각보다 저렴한 곳이라서 갔다왔어!

[익인2]

헐 여기 고깃집 어디야??

[글쓴이]

부산대학교 앞 번화가쪽에 있당! 상호까지 말하기엔 뭔가 홍보같이 보일 거 같아서 말하기 애매하넹..

[익인3]

너 멋지다

[글쓴이]

우왕 고마워!

[익인4]

대박......

[글쓴이]

익인이도 한번 질러보자

[익인5]

혼자 9인분 가능해? 부럽....ㅠ

[글쓴이]

대패는 많이 먹으면 15인분까지 먹은 적 있당! 헤헤

[익인6]

진짜 멋지다 멋진 삶이다

[글쓴이]

고마워!! 익인이도 멋진 삶일거야!

[익인7]

야 이언니 먹을줄아네 합석해서 비냉같이 말고싶다....부럽당..ㅜㅜ

[글쓴이]

굳이 말할 필요는 없을거 같아서 안 적었는데 남익임미다....ㅋㅋㅋㅋㅋㅋㅋ 비냉도 기가 막히는 조합이지!

[익인8]

앗 미안 언니소리가 입에 붙어가지고ㅜㅜㅠㅜㅜㅜㅜㅠㅜ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선생님 드실줄아시네여👍🥺

[글쓴이]

아니 미안할거까지는ㅋㅋㅋㅋㅋㅋㄱ 맛있는거 먹고 하면 인스타에도 막 올린다아!

[익인9]

ㅋㅋㅋㅋ그래서 사진도 잘찍는구나👍👍금손이넹

[글쓴이]

9에게
고마워! 내 얼굴 찍는건 대충 찍는데 음식 사진은 정말 심혈을 기울인당ㅋㄱㅋ

[익인10]

배고파 ㅠㅜㅜㅠ

[익인11]

와 진짜 드실줄 아시는분ㅜㅜㅡㅠ겸상하고싶닼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