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슬프다 위로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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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토닥토닥

[익인2]

위로를 잘 못해서 미안해

[글쓴이]

그런말 하나하나 나를 위해 적아줬다는게 위로야 고마워

[글쓴이]

사실 이렇게라도 나를 위로하고 싶다

[익인5]

내가 익인이의 슬픔을 정확하게 헤아릴 수는 없지만 그냥 내가 친구였다면 아무말 없이 안아줬을 거 같아
익인이는 소중한 사람이고 어머니도 익인이가 살아가길 바라실거니까 잘 살아가보자

[글쓴이]

5에게
맞아! 나 사실 우리 엄마한테 자랑하고 싶은 거 엄청 많아!!! 나중에 더 자랑할 거 만들어서 길거야!!!!!!! 고마워 정말

[익인8]

글쓴이에게
그래그래! 자랑할거 엄청 많이 만들자!

[글쓴이]

8에게
맞아!! 엄마 나 이런 사람이다 엄마 바보 ❤️❤️❤️❤️❤️❤️

[익인10]

글쓴이에게
어무니딸래미 자랑할거 엄청엄청 많은 사람이에요!!! 잘 살아갈겁니다 !

[글쓴이]

10에게
고마워!!! 사랑해 ☘️🍀☘️🍀☘️

[익인3]

지금 너무너무 힘들고 살기 싫겠지만 살아가자

[글쓴이]

사랑해 ❤️

[글쓴이]

글쓴이에게
고마워

[익인6]

글쓴이에게
너무너무 힘들때 이렇게 익명으로라도 인티에다가 털어놓고 울고 그러자

[글쓴이]

6에게
맞아 가끔은 너무 슬퍼! 억울호로 몰릴까봐 그래서 아예 제목에 써놓고 기다려.. 그냥 직접적으로 말하고 위로받고 싶어서 고마워 정말 👍

[익인9]

글쓴이에게
아니야! 너무 잘 하고 있어! 위로받고 싶을 때는 받아야지! 당연한거야! 그럼 여기에 많은 사람들이 따뜻하게 위로해줄거야 걱정마

[글쓴이]

9에게
꺄옷 사실 나 이런거 친구들한테 말 못해서 그냥 댓글 하나에 감동하고 위로받아 정말 고마워 이렇게 예쁜말 해줘서 언제나 너에겐 행운만이 🍀🍀🍀🍀🍀☘️☘️☘️☘️🍀🍀🍀🍀🍀🍀

[익인4]

쓰니야 속상한건 어쩔수없지만
넘 자책하거나 힘들어하진 말자..
쓰니의 어머니도 쓰니가 전부였을텐데
쓰니가 자책하면 속상해하실거야..!!
너무 큰 슬픔이라 속상해 말란말은 어렵지만
힘들어도 밥은 꼭 챙겨먹고 어머니가 늘 지켜보고 계실거야!! 그니까 슬프더라도 하루 하루 쓰니를 잘돌봐줬으면 좋겠어..!!

[글쓴이]

그냥 이런 위로글에 울고싶었오.. 고마워.. 우리 엄마 저승에선 더 잘 살겠지..? 정말 고마워 울게해줘서 :)

[익인7]

슬프지만 아프진 않았으면...!!
어머니 쓰니 보고 계실거야!!
쓰니한테 어머니가 전부이듯 어머니두 그러시니깐!!

[글쓴이]

이렇게 예쁜말 고마워!!! 덕분에 힘내볼게!!! 엄마한테 더 자랑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