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난다

그때 왜 그랬냐고 따지고 싶은데 연락 끊겨서 그러지도 못하고 ㅋㅋㅋ 그냥 다시는 볼 일 없었으면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우동]

구애인한테 쌓였던 게 하나씩 생각나서 ㅋㅋㅋㅋ ㅠㅠ 물어봐줘서 고마워 동아!

[우동2]

나도
진짜 괜히 가끔 생각나면
화나고 어이없어ㅋㅋㅋㅋ

[글쓴우동]

맞아 그땐 몰랐던 거 하나하나 다 생각나 ㅋㅋㅋㅋ 사귈 때 제대로 화도 못 낸 게 한스럽다 진짜 ㅠㅠ

[우동3]

공감ㅋㅋㅋㅋ
진짜 뭐가 그렇게 두려워서
할말도 못하고 그랬는지 참

[글쓴우동]

어휴 이제 자존감 깎아내리는 연애는 하지 말자 우리!! 동이 수고 많았어 ㅠㅠ

[우동4]

동이도!! 우리 좋은 사람만 만나자!

[우동5]

몇 살이야?

[우동6]

몇살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