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먹을만큼 먹고 경험도 할만큼 했다고 생각되는 나이거든 ㅜㅜ 나와의 약속은 계속. 몇번이나 미루고 까먹고 하면서 남자친구와의 썰은 계속 풀고. 내가.우습나? 싶은데 내가 내자리를.만든것 같더라 약속 미뤄도 담에 만나면 되지 하고 웃으며 넘어갔거든 이렇게 자꾸 반복되니까 내가.너무 불쌍해졌어 사실 약속 어긴게.잘못이잖아 나는 그냥 싸우기 싫고 그래서 좋다 좋은게 좋은거지.랬는데.. 자꾸 나를 내가 비난해서 더 슬퍼져. 나는 친구든 남자친구든 일단 지금 후회하는 일 만들지말자 해서 늦은밤이라도 필요하다면 달려가줬는데 상대는 그게 아닌가봐 멘탈이.아직 더 자라야하나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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