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자기가 산 음식 좀 훔지 말란 식으로 말했는데 그때 무슨 단어 썼는지 기억이 안 나 아직까지 화나서 메모라도 해두려는데 진짜 단어가 기억이 안 나네 그리고 진짜 황당한건 그러면 난 엄마 집에서는 물도 먹지 말란건가 싶다ㅋㅋㅋㅋㅋㅋ 진짜 나이가 몇 살인데 다 자기꺼라고 생각하고 못 먹게 하는지 모르겠어 그래서 요즘 진짜 맨날 배달 시켜 먹거나 돈 없는 날은 굶는다... 코로나 때문에 알바도 며칠 못 나가서 돈이 없거든 그나마 어제 할머니가 용돈 주셔서 좀 나은데 차라리 엄마 봄 혼나게 엄마가 집에 밥도 못 먹게 한다고 그럴걸 그랬다 아무튼 결론은 훔는다 뺏어먹는다랑 비슷한 말 뭐 있을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