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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16l
이 글은 4년 전 (2020/4/05) 게시물이에요
이런 비슷한 시 본 것 같은데 혹시 아는 사람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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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1
나는 너를 적었는데
사람들이 시라고 부르더라.
너더러 시래
나는 시인이래.
나는 그게, 그렇게 아프다

시인의 시

4년 전
낭자2
나선미 시집 <너를 모르는 너에게>
4년 전
글쓴낭자
헐!!!!!! 진짜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계속 그대를 적었더니 그녀를 적었더니 이렇게 찾기만 해서 못찾았나봐여...ㅠㅠㅠㅠㅠㅠ정말정말 고마워용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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