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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년 전 (2020/4/06)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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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내 친구 한 학기 남겨 두고 편입해서 다른 학교 갔어.
하고 싶은 게 있으면 하는 게 맞지!
이제 대학이 지나면 대학원을 간다고 해도 그 과가 중요해지는데.. 하고 싶은 공부를 하며 사는 게 좋지 않겠어?
하고 싶은 일이라도 그게 일이 되는 순간 다 싫다는데, 그래도.. 하고 싶고 좋아하는 걸 해야지.. 그래야 힘든 순간이 와도 ‘아, 내가 하고 싶은 일이잖아.’ 하며 견딜 수 있을 테니까.
하고 싶으면 하자!
가고 싶으면 가자!
5년 후, 10년 후 쓰니가 어떤 모습으로, 어떠한 일을 하며, 어떻게 살았으면 좋겠는지 생각해 보고 결정하면 좋을 것 같아!

참고로 난 그래서 수능 다시 치려고. ㅎㅎ 하고 싶은 게 있어서.. 내가 원하는 그 모습, 하고 싶은 일 생각하며 하려고. ㅋㅋㅋ

4년 전
익인2
무얼 선택하든 쓰니가 행복하길 바라-.
4년 전
익인3
아, 내 친구나 나나 보니까 정말 그 사람의 일이 있는 것 같아.
결국 어떻게서든 돌고 돌아서 그 일을 하게 되더라.
그게 너무 신기하더라고..
근데 더 신기한 건, 그렇게 원하던 일을 할 때 그 사람이 너무 예뻐 보인다는 거야! 멋있어!

그러니, 겁먹지 말고, 너무 걱정하지 말고.
하고 싶은 것 그냥 해버려! ㅋㅋ

ㅎㅎ 말이 너무 많았지? 미안! ㅎㅎ 이건 꼭 말해 주고 싶었어! ㅋㅋㅋㅋ

4년 전
글쓴이
캡쳐!!!!고마워ㅠㅠ 힘들때마다 보고 힘낼게!!
4년 전
익인4
다른익이지만 위로받고간다ㅠㅠ
4년 전
익인5
우리 익인이도 행복하길 바라-.
4년 전
익인7
익인이 말 너무 이쁘게 한다 ㅠㅠㅠ 비슷한 고민으로 우울했었는데 익인이 댓글보고 많이 위로받았어 너무 고마워💜
4년 전
익인8
세상에..
아무리 생각해도 내 댓글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었다니 정말 영광인걸.

우리 익인이 행복하길 바라-.

4년 전
익인6
내친구도 대학 졸업하고 다시 대학 들어감!
4년 전
글쓴이
멋있다.. 그냥 불안한거 같아 흐지부지한 마음으로 시작하면 그거 또한 이도저도 아닌게 될까봐 그럴바에는 그냥 지금 하는거 열심히 할까 싶기도 하고 나는 내가 얼마나 나약한지 아니까..소심해지네!ㅠ
4년 전
익인9
나이가 뭐가 중요해 우리 앞으로 살 날이 훨씬 더 많잖아!! 나도 꿈이 늦게 생겨서 뒤늦게 대학교에 입학했어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말고!! 화이팅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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