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아빠가 본인들이 당한 취급은 자식들만큼은 안 받게 하겠다고 일년에 설날이랑 추석 딱 이틀 쉬어가면서 일해갖구 이만큼 성공한건데 그래서 부모님이 주신 차랑 집에서 사는데 뭐가 그렇게 배가 아픈건지ㅋㅋㅋㅋㅋㅋ 친구가 나보고 고생 한 번 안 하고 자랐다는데 약간 화났다ㅋㅋ 니가 뭘 알어 니네 부모님 니 학교 입학식 졸업식 때 오실 때 우리 부모님은 일하셨고 우리 집 나 초등학교 때 까지 보일러 제대로 안 되는 곳에서 살았는데ㅋㅋㅋ 외제차 끌고다니면 뭐하냐 이제 나이 겨우 50먹은 엄마가 손이 다 망가져서 주먹을 못 쥐는데ㅋㅋㅋ 하니야 그러니까 나보고 너 같은 금수저가 흙수저의 마음을 뭘 알겠냐 하지마라 진짜 화나니까,,, 후 한번만 더 그러면 화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