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힘들기도 정말 힘들었지만...ㅁㅓ 힘든건 지금도 마찬가지니까^_^ 아무튼 쌤들이 나 넘 예뻐해서 학교생활 재밌었음 학년실에 볼 일 있어서 가면 맨날 먹을거 쥐어주면서 나 혼자 먹으라고 하고 장난도 치고ㅋㅋㅋㅋㅋㅋㅋㅋ나만 쫌 더 조퇴나 외출에 너그럽다던가,,,편의를 봐준 것도 많았고(형평성 문제일 수도 있지만 ㄹㅇ 객관적으로 봐도 우리반 나 빼고 다 비정상이었음; 선생님도 사람인지라,,,날 더 예뻐할수밖에 없었을 듯ㅜㅜ찐으로 반에서 수업 듣는게 나 포함 두명이었는데 나 말고 한명은 수업’만’ 열심히 듣고,,,여러모로 문제 많았음ㅜ) 아무튼! 결론은 고3때 쌤들 보고싶다 교수님들은 싫어용 주륵